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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교회가 예언을 막아서 받은 피해 6 - 섬김의 자리로 내려와라!

예수님의 자리를 찬탈하는 당회장

1985~6년 사이 여름방학때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GF 교회의 당회장 목사님은, 성령님 위를 밟고 올라서서, 성령님께서 각 개인을 인도하심을 훼방하고, 자신의 주장으로 성령님을 역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성령님께서 지적하시며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본래 이 글은 2012년도에 써드렸어야 하는데, 제가 그해 8월에 대륭 서초 타워를 그만두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글을 쓸 여력이 나지 않았고 빚 갚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만 둔 이유는 GF 교회의 당회장 목사님이 주일성수를 못 지키는 사람은 신뢰성 없다고 2012년에 하도 설교로 비판을 해서 그렇습니다.

제가 뭘 경험하고 쓴 글이 아닙니다. 위에 암녹색의 글 내용의 증거를 대라고 하면, 저는 댈 재간이 없습니다. 전부 먼저 현실에서 겪어서가 아닌, 환상을 기초로 쓰여진 것이지, 구체적 증거를 남겨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 사이에서 직접적 만남도 없습니다. 솔직히 직접적으로 서로 서운할 일은 없습니다. 다 간접적인 교환이 이뤄졌는데, 그게 사랑의 교회 건축 패소 운명을 막지 못 한 것처럼 큰 결과로 나타났을 뿐입니다.

정 경험한 일을 억지로 끌어낸다면, 2012년 여름에 덕정 사랑의 교회를 GF 교회 당회장 목사님이 무당으로 몰아붙인 설교를 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은 유튜브에서 찾기 어려울 것이고 저도 못 찾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쓰신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어린 시절 제 꿈 속 대부분의 주인공을 차지한 사람들이 바로 덕정 사랑의 교회와 서인천 주님의 교회입니다. 나무 위키에서 아주 악평을 써놨는데, 덕정 사랑의 교회에 악평을 쓴 줄 알지만, 실제로는 성령님께 악평을 쓴 것입니다. 덕정사랑 교회가 실수한 이유는, 교만해지거나 우상이 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계획 입니다.

GF 교회가 잘 되고 부흥하는 것은 좋지만, 부흥을 틈타서, 지나치게 권력화되고, 은사자들을 통치, 압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실상은 은사자 사람들의 혼란을 제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 계신 성령님까지 조종하려들기 때문입니다. 은사자들을 제압하고 나면, 한국 교회 전체를 통제할 계획도 다 어린 시절부터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GF 교회에 가기도 전에, 다른 교회에 GF 교회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다 파악 다 하고 글까지 써줄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10장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GF 교회가 한국 교회 전체와 싸우고, 이단 사냥꾼들의 먹이가 되도록 이끄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쓰고 경고를 아무리 해도, 결국은 GF 교회 당회장님은 한국 교회들을 위압적으로 휘두르고, 다양한 성령의 사역들을 잘라내며, 막아버리게 될 미래가 GF 교회의 당회장 목사님의 운명입니다. 그분의 여동생도 교회가 갈린 이유가 그럴 싹이 보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교회들이 나뉘는 것은 좋은 계획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고, 원래 그래야 됩니다. 그 좋은 계획은 높고 힘 있는 자리에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낮고 섬기는 자리에서 이뤄질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조건 지옥에 있다고만 외치며 협박을 즐겨하는 덕정 사랑의 교회와 성령의 종들을 전제주의적 통제를 하는 GF 교회는 결국 자기가 비판했던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의 뒤를 똑같이 되풀이 할 뿐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시기심으로, 성령의 사역들을 애써 외면했고, 성령사역자들을 멸시했으며 기록조차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도 똑같이 되풀이 했지요. "우리들이 종교개혁을 이뤘고 열쇠를 쥐고 있으니, 성령주의자, 신비주의자들은 우리 앞에서 알아서 기든지 꺼지라! 우리가 종교개혁할 때, 너희가 우리 도왔냐?"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GF 교회를 통해서 되풀이 될 미래가 있습니다.

"GF 교회 당회장 목사가 혼자서 자기 기준으로 다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로마서 14장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음성을 들어서 예언해 줄 거 아니면, 남한테 이래저래 따지지 말고, 너나 잘 믿고, 네가 지어낸 네 혼자만의 도덕관념으로 남과 자신을 정죄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경북 예천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정 남 일에 참견하고 싶으면, 죽어라 기도해서 예언 은사와 사명을 받아서, 주님의 지시대로 예언을 전해주며 살면 됩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