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97년 형 아반떼 3 - 666 표 체험 2009년 6월 즈음에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 2학기 입학 면접을 봤습니다. 그 대학교 등록금을 9월달까지는 내야되므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전에 연세중앙교회에서 기도를 마치고 가는 중에, 앞 차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제 차가 그 차를 들이받은 적이 있어서, 제 차의 조수석 쪽 문이 안 열리고, 앞 바퀴에 차체가 주저 앉아서, 운전할 때마다 바퀴 긁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이 교훈으로 자차보험까지 들어놨습니다. 에어컨도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느라 돈을 꽤 썼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했던 지하철 야간 노동 일은 너무 피곤해서 입 안이 다 헐 정도였고, 제가 음악 공부에 푹 빠져 있어서 시간이 도저히 안났습니다. 게다가 제가 사랑하는 자동차와 함께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