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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구원관 갈등 3 - 성령님의 장탄식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이 글은 원래 사람의 약속대로 완전히 지워야 합니다. 그런데 천사의 약속도 들어서 절충안으로 개인이 드러날 이야기를 다 빼고 씁니다. 사실 다른 것이 아닌, 2017.12.11~12일 사이의 저녁과 새벽에 보고들은 것 때문에,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글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유는, 밤과 새벽 사이에 있던 일들 때문입니다. 사람 / 천사와 약속? 누굴 선택하나?어떤 분이 자신의 은사가 죽기 전에, 꿈 속에서 천사가 나타나서 미리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찾아가서 고기를 사서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분의 이야기가 제게는 1981~2년 사이에 제 아버지의 친척 누나 집에 온 가족이 놀러갔을 때 본 환상입니다. 여기서부.. 더보기
성령님께서 오셨네! 2 - 증거 1편의 경험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CTS TV 2017년 한가위 휴강 전 몇 주 전인 9월 즈음에, 신학교 같은 반 가을 학기 신입생 중 한명인 우OO 전도사와 대화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개강 첫날 자기 소개 시간에 찬양사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분께 기독교 TV에서 봤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수년 전에 CTS 내 영혼의 찬양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거기서 본 것 같다고 얼버무렸지만, 실상 그 기억은 제게는 없습니다. 수년 전이 아닌, 답십리 살던, 2007 - 2012년 즈음, 방송이 아닌 환상 속 기억 입니다. 여기 까지는 어찌 증거할 수 없지만, 그 다음은 빼도박도 못합니다. 뇌리에 비치는 과거2학기 개강 첫 예배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은 권OO 여 전도사가 있습.. 더보기
성령님께서 오셨네! 1 - 인도와 아프리카의 대부흥 명령 남존여비사상 회개 2017년 10월 16일에, 제가 신학교를 갔는데, 제가 그간 쓴 글이 있어서 학교 예배 시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동안 오쇼 라즈니쉬의 육감적 철학, 세상 성공주의 최면술, 불교의 자아도취적 신앙, 유교의 남존여비 교리를 제 귀에 속삭이는 마귀에게 속아서, 20년 동안 자매들에게 함부로 대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함부로 자매들을 내치거나 들들 볶아대며 갈구지 않겠습니다.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주님, 제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아니 드리겠습니다. 저는 악마에 휘둘렸던 병자입니다. 치료해주십시오! 이제는 함부로 자매의 겉모습과 조건만을 보고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과거 문제로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고쳐 주십시오! 하나님께 제 영혼과 삶을 바치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