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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성령님께서 오셨네! 1 - 인도와 아프리카의 대부흥 명령

남존여비사상 회개



2017년 10월 16일에, 제가 신학교를 갔는데, 제가 그간 쓴 글이 있어서 학교 예배 시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동안 오쇼 라즈니쉬의 육감적 철학, 세상 성공주의 최면술, 불교의 자아도취적 신앙, 유교의 남존여비 교리를 제 귀에 속삭이는 마귀에게 속아서, 20년 동안 자매들에게 함부로 대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함부로 자매들을 내치거나 들들 볶아대며 갈구지 않겠습니다.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주님, 제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아니 드리겠습니다.


저는 악마에 휘둘렸던 병자입니다. 치료해주십시오! 이제는 함부로 자매의 겉모습과 조건만을 보고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과거 문제로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고쳐 주십시오! 하나님께 제 영혼과 삶을 바치겠습니다."

오후 2번 째 수업에서 중간 쉬는 시간에 나와보니, 신학교 뒷 뜰에서 산을 배경으로, 졸업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 학교에서 학생 구성비율은 한국인:외국인 = 3:7 정도 됩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보통 20대 후반 ~30대 중반 사이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보통 50~60대에 몰려있습니다.


가만히 있다보니, 사람들이 죽 흩어지고, 예쁜 인도 여학생이 제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전에 제가 하나님께 개기고, 악마에게 휘둘려서 여자들에게 함부로 괴롭혀서, 2012년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 청년부에서, 하늘에서 크나 큰 벽이 저를 둘러싸 가두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러자 제 주변에서 자매들은 멀리 사라지고 가까이 올 수 없는 상황으로만 이끌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남자들과 아주머니, 할머니들에게 둘러쌓이는 삶이 점차 이뤄졌고, 마침내 2015년 이후부터 지속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회개 기도를 하자, 반대로 제 앞에서 남자들이 흩어지고 아가씨 자매들이 제 앞에 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 우스운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세상이 겹쳐서 보입니다. 현실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와 뇌리에 영화같은 영상으로 비춰주는 환상이 겹쳐서 두개의 차원으로 세상이 보입니다. 하늘에서 큰 손이 내려와서 모으고 흩으며, 또는 감추거나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신 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수년을 지속했습니다.


제가 그 자매를 보는 순간, 제 마음 속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자매에게 가서 대화를 나눠봐라! 기회를 놓치지 마라!"



예전 같으면, 그런 음성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대신 악마가 말합니다.


"가지마! 가서 뭐할건데? 뭔 말할 건데? 가지말라니까! 쓸데 없는 얘기하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라!

야이 새꺄! 저 년은 교회 다니는지 안다니는지도 모르는데, 세상에서 어떻게 굴러먹었는지 어떤 놈들이랑 붙어 먹고, 얼마나 걸레같이 살았는지, 모르잖아!"


말로만 들리는 것 뿐만 아니라, 환상으로도 악마가 제 멱살을 잡아끌고 훽 낚아챕니다. 그러면 제 영이 휘둘려서 질질 끌려갔습니다. 제가 이런 협박성 악마의 소리에 휩쓸려서, 자매들에게 말을 잘 걸지 못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광운대 맞은 편 길에서 편의점에서 일했던 아가씨가 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 알면서도 말을 붙이지 못했습니다. 그런 협박성 음성에 휩쓸려서 마음이 위축되므로, 말을 못 붙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학교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죄악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니, 그런 협박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인형처럼 예쁘게 생긴, 인도 자매와 얘기를 했는데, 저는 영어로 물어봤습니다.

"Are you taken graduate picture? When Will you graduate this university?"

그러자 그 자매가 대답을 했습니다.

"Yes, but I will not graduate this university in this fall but February in the next year!"


제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Are you major in minstry?"


그러자 그 자매가 깜짝 놀라며, 한국어로 물어봤습니다.

"당신은 저 아세요?" 이 말을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인도 자매가 놀란 이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왜 이 자매가 깜짝 놀랐는지 아십니까? 제가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그 자매에게 말을 걸때, 머리 속에서 어떤 단어로 말을 걸까 문법과 단어를 짜맞추고 있었는데,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Ministry라는 단어를 사용하라! 그러나 그 단어는 목회라는 뜻 말고도 외교관, 대사의 뜻도 있다!"

그래서 그 단어를 사용했더니, 그 자매 눈이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 미래에 관한 꿈을 꾸게 하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너무 기억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거려서 헷갈리긴 합니다. 




주한 인도 외무 공무원으로 파견된 여직원이 월요일마다 수업을 듣는 것, 외무 공무원 여직원을 그만두고 신학교를 다니는 것, 주한 인도 외무 공무원의 딸 세 가지로 헷갈리지만, 하여간 주한 인도 외무 공무원과 관련된 자매이고, 나라와 직장에서 지원해줘서 공부한다는 환상이 제 머리에 임했습니다.


그 자매는 분명히 그 환상 속에서 보여주신 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제게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단 한번도 자기가 말해주지도 않았는데, 그 자매에 대해서 잘 아니까요. 동시에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인도에 성령의 역사가 전해져야 한다! 성령으로 인도가 부흥해야 한다! 너희 한국 개신교계가 인도에 전해 줄 것은, 단순한 신학이 아니라, 성령의 사역을 전해야 한다!"



요엘 2장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런데 제가 말하면 틀릴까봐, 그 다음에 이어지는 예언이 생각나지 않아서, 대충 "Are all of you going to be pastors?" 로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사람 앞에서 예언을 자주 해보지 않으면, 상당한 압박감과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게다가 신학교 안이라서, 말이 잘못 번졌다가는 제가 퇴학처리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 인도 아가씨는 두 손으로 공손히 허리를 숙여서 제 악수를 받아줬습니다. 저는 엉겁결에 주머니에 쳐박아넣었던 다른 손을 빼서 두 손으로 허리를 굽혀서 악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환상에서는, 제가 아니더라도 인도와 아프리카의 그 신학생들에게, 성령의 사역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이시고 이끄실 거라고 하셨기에, 이 기록을 남깁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가서 인도와 아프리카의 학생들에서 전하겠습니다.



"인도와 아프리카여! 들으라! India and Africa! Listen to me!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The words of GOD came to me and said to you,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 사역을 명령하셨으니, 기도와 말씀으로 그 분의 첩경을 준비하라!

Prepare the road of GOD with prayer and words of Bible! 

Because YHWH ordered you to do Holy Spirit missionaries in India and Africa!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여, 성령님을 구하라! 

Pray and cry out to YHWH with all of you to recieve Holy Spirit!


너희의 죄악을 회개하라! Repent all your sins!


새벽 또는 철야에 기도를 하라! Pray from dawn or all through the night!


금식 기도를 하라! Do Fasting prayer!


지식 만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You can't do God's work with only knowledges!


성령님께서 스스로 하나님을 만인 앞에, 불신자들과 신성모독자들 앞에서 증거케 하라!

Let Holy Spirit testify YHWH in front of all, unbelievers and people who are blaspheming God!


이 모든 것은, 오직 우리들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아멘!

All of this will be done only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Amen!""



스가랴 4장


6.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