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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거부한 시대 3 -제2차 종교개혁 재발 예언 앞편에서 이어집니다.인본주의의 한계 밖에서 전도하러 다니면 오히려 자기들 동호회가 더 재밌다고 꼬드깁니다. 앞편 경험의 결과를 쓰겠습니다. 근 20년간 제가 거쳐가거나, 친구들로부터 얘기듣거나, 옆에서 보아온 중대형 교회들이 꽤 있습니다. 그 교회들은 청년부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큰 건물만 썰렁하니 덩그러니 남고 그 안에 노인과 중장년층만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젊은이들이 안 오는 교회들이 분명히 꽤 많습니다. 그 젊은이들로부터 그간 같이 일하면서 들은 말을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교회를 졸업했다. 교회는 애들 때만 다니는 곳이니다. 다 다녀봐서 잘 안다! 목사님은 좋은데, 사람 좋다고 내 시간과 돈 낭비를 할 수 없지 않느냐? 설교가 와닿지 않고 아주 지루하다! 교회가면 끝나는 시간만 기.. 더보기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거부한 시대 2 - 아둔 / 아마조네스 앞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한국 교회들에게 연합 지시 제가 대형교회에 심드렁한 이유는, 세상사람들의 재미 속에 조금 있었기 때문에, 대형교회의 청년 모임이 재미없는 것을 아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2015년부터 들은 하나님의 지시로 어느 대형교회 청년부에 들어갔습니다. "아들아! 너 거기서 배우자를 사귀던지, 아니면 다른 데서 데려오더라도 그 교회에서 데이트 하며, 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맺어야 한다!"먼저 오해를 풀기 위해서 쓴다면, 앞으로 그 교회에 쓸 글인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영성훈련 교회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한국 교회들의 영적 하향 평준화를 막기 위해서, 영성훈련 교회와 일반 교회 사이에 여러 형태의 동맹관계를 맺도록 유도하시고 계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