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재해

열방 예찬 교회가 이사가는 이유 1

일단 이 글은 교회 내부에 한 사역자에 불과한 저의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제 의견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도서11장
 

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제가 2015년 즈음에, 한국 전쟁 재발 위험성이 있다고 교회 목사님께 건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교회 목사님과 권사님은 한국 전쟁이 나면, 서울에서 죽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 편하게 그럴까 생각해보니, 해야 할 일이 까마득하게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한국을 떠나라는 말씀은 1997년도 부터 제게 지속적으로 보이고 들렸습니다.


  • 1998년도에 홍익대학교 정문을 지나, 경영대로 올라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Kormerican boy 이다! 너 미국 가라! 사람들이 네게 따지리라! 그는 서양화된 동양인이 아니냐고 반문하리라! 그래서 네게 미국 국적의 조카들을 붙여주겠다!"

- 홍익대학교를 올라가는데, 팝송을 들으며 이 말씀을 들으니 무척 황홀했습니다.

정말로 환상 속에서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사람들과 목사들이 그런 말을 하며 반문하고 있었습니다.


  • 2000년도 즈음 경기도 광주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데, 여동생과 어머니가 면회를 와서, 여동생이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사귀고 있다고 제게 말을 했습니다.

정말로 미국 국적의 조카들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꾸준히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미국으로 도망가야 한다! 한국에서 나와야 한다! 한국은 전쟁 난다! 도망쳐라!

그리고 성령님께서 한국인이 미국 국적을 얻으려면 무척 어렵고, 오래 걸린다는 환상을 1984년도에 부어주신 적이 있었기에, 그 근거를 가지고 하나님께 다시 여쭈었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다! 길을 쉽게 열어주겠다!

 사진은 참고 예시일뿐 입니다.


하지만 그 때 저는 음악 작곡으로 성공할 줄 알고 미적거리다가 놓쳤습니다.


  • 그 이후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체코에 갈 길을 열어놓으셨고, 친구 장OO을 통해서, 호주에 갈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북창 정염의 예언서에 현혹된,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나 옛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포기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제게 외국 갈 길이 다시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를 빠져 나오라는 20년 가까이 쏟아부으신 그 말씀과 환상 기억은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