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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우리 교회에 청년부가 없는 이유 3 - 음란해결법

지금까지 제가 음란물을 간간히 본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음란물은 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무능한 존재이신가요? 





자기우상화 그만 하고, 빨리 결혼해라!



앞 서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2001년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영일 의료재단에서,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아들아! 사람들이 내게 음란을 해결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러나 그 기도의 대부분의 원인은, 사람들 스스로 우상이 되기 위해서, 자기 커리어 쌓으려고 지나치게 많은 공부를 하느라,

대학교가고 유학가서 석사, 박사 학위 딴 뒤에,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서, 직장에 가면 승진을 하기 위해서,


결혼을 기피하는 거란다!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사귀어야 되는데, 학위가 높아질 수록 과거의 연인은 자신과 맞지 않기 때문이란다! 유학을 가고, 학교를 옮겨 다니니 옛 연인과 헤어지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너희가 헛된 것을 추구했음을 깨닫게 해주마! 너희 스스로 우상화한 대가는, 신기루를 쫓아간 것임을 깨닫게 해주마!"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나 더러, 신비적 권능으로 음란을 없애달라고 부탁을 한다! 특히 카톨릭 신부들과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그런다. 개중에는 개신교 성도들도 꽤 많다. 천주교 영성을 무분별하게 개신교에서 받아들인 결과이다!


내가 너희를 만들었는데, 내가 너희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까보냐?


쓸데없이 성욕을 만든 게 아니다! 성경 말씀대로 부모를 떠나 남녀가 한몸을 이루라고 해놓은 것이다!

그냥 결혼해라! 쓸데없는 노력하지 말고 결혼해라! 이상한 신비주의로 네가 거룩한 척 해서 뭐하려고 그러느냐?

네가 스스로 우상이 되려고 그런다!


내 아들, 내 딸을 받아주는데, 내가 고맙지 않겠느냐?

네 자신의 처지는 모르고, 눈만 높아서, 네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받아주는 주제에, 나 하나님 핑계 대지 마라!

진정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성욕을 풀어야 한다는 것도 알아서, 그 사람의 구애를 받아주지 그러냐?


결혼이 나 하나님의 권능의 통로가 되는데에 있어서, 큰 문제 없다!

더 큰 능력 추구하려고, 가정 운영 시간이 아까워서 가정을 내팽개치느냐? 

너희 사람이 막강해져봐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우월의식으로 남을 밟을 뿐이니라! 

스스로 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이 될 뿐이다!

차라리 조금 부족하면 어떠냐? 너희 말고도 다른 성도 많다! 서로 나눠서 하면 되지 않느냐?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서로 지체로서 분담하면 되지 않느냐?

높아지려는 자는 도리어 낮아지리라!

나 여호와는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를 세우느니라!


너희가 결혼하지 못한 이유가 나 하나님 탓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끊임없이 배우자를 줬다!

너희 주변에서 맴돌던 순수한 젊은이들이다! 그러나 너희가 네 눈에 맞지 않는다고 내쳤다!


나 하나님은 지기 어려운 짐을 지우지 않는다! 너희 자신을 돌아봐라! 네가 구하는 조건의 배우자에게,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