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2 - JYG 목사님께서 갖고 계신, 가문에 대한 의문점
지금까지 JYG 목사님의 자제들, 특히 장남이 환난을 많이 당하고 남들은 다 피해도 어리숙하게, 무엇을 하기만 하면 꼭 찍히고 걸리며, 앞이 형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셨지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이유를 몇가지 설명하면,
대대로 하나님께 충성할 목회 가문을 설립하시기 위해 사단을 허락
대한민국 개신교의 말썽 많은 후계 구도에 질서를 세우기 위한 인질
JYG 목사님의 긍정적 신앙관에서 인본적 성공주의 요소를 제거하는 목적
장남으로서 대표성을 갖고 모든 질고와 고난을 떠넘김을 받아서 운과 지혜, 성품이 막힘.
하나님께서 공의와 청렴, 성실을 추구하시는 열성이, 목사님의 가문에서 벌어지는 비행에 대해서, 남들과 달리 참아주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강조하는 협력과 연합의 중요성
1~2번 설명은, 지금 JYG 목사님이 살아계실 때, 확실히 이점을 분명히 한국 교계에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 개신교계의 혼란은 꽤 오래 지속됩니다. 그만한 영향력있는 목회자도 없거니와 태초부터 이를 위해 설계된 목회자 가문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목회자들은 하나님 뜻을 몰라서 사무엘 서에 나오는 엘리 대제사장처럼 영적 분별력없이 어물쩡 넘어갑니다. 아니면 세속 논리에 교회를 맞춰서 세속 공정성, 세속 욕망 둘 중 한 가지 길을 선택할 뿐입니다.
이 일은 혼자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미 JYG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의 나쁜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박혔기 때문에 혼자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 또한 하나님의 계산 안에 들어있는 일입니다. 개신교 전 교회가 참여하고 합력해서 대처하도록, 야곱의 환도뼈를 부러뜨린 것과 같습니다.
길은 협력 밖에 없습니다. 전 개신교계 수장들과 뜻을 모으시고 함께 성경적 기준과 근거를 검색하고, 분명한 기틀을 세우십시오. 그러나 이 글에서 제시한 이상의 기준들을 꼭 포함해야 합니다. 한국이 미국과 영국, 독일의 몰락을 따라가지 못하게 할 목적이 담겨있으며,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계시들을 토대로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초교파 연합 개혁 사역 의견을 낸 계기
JYG 목사님의 인생 역정과 마음을 일부나마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대형 교회 부흥도 해봤고, 세계적인 부흥 사역도 해봤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국가적 규모의, 초교파적 차원의 교회 연합 사역의 인도에 대한 사역이 남아 있으며 이에 대한 소망을 가진 것을 봤습니다.
JYG 목사님께서 무엇인가는 해야 겠고, 하지 않으면 찜찜한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모습을 봤습니다. 죽기 전에 꼭 이뤄놓고 천국에 입성할 때, 속이 후련해지는 그 마지막에 풀어내야할 과제를 이 글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연합해서 풀어내야 할 과제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저는 작곡을 합니다. 본래 홍익대 경영학사 졸업을 2005년도에 했고, 평생 음악을 배워본 일이 없으며 지금도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2001년도에 하나님의 명을 받았고 잠시 기다리란 말이 있어서 때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믿음이 없고 반항하므로 2년을 더 미뤘습니다. 그러다 2009년부터 조금씩 길을 찾다 2010년에 독학을 했고, 올해 2월에 장비준비까지 마쳤습니다. 그러자 자주 제 머리 속에 환상이 떠올랐습니다.
조용기 목사님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그래, 내게 말을 해보게.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나?”
“한국 개신교계의 미래를 위해서 ……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
환상을 보면서 동시에 현실적 생각을 했습니다.
‘대체 무슨 내용을 전달하고, 무엇을 부탁하란 말인가? 내용이 대체 뭐지? 내가 무슨 말을 하게 될까?’
서서히 찾아가는 가운데 최근 사태가 벌어졌고, 본래 오래 전에 받았지만, 2009년도 9월에 성동 교회에 들어와서 다시 기억났던, 믿음이 없어서 묻어놨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 기억들을 이 서신에 적어 드립니다. 단편적으로는 관계없어 보이는 제 일과 목사님의 일을 묶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관한 두 사명의 조합이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다른 CCM 가수나 밴드들은 자기가 노래를 만들어서 자기가 부르는 정도로 하기 때문에, 그들을 호출해봐야 그들만의 작은 그룹에서 움직입니다. 그와 달리, 저는 대량 작곡 생산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가수 및 프로듀서, 편곡자 및 음반사, 기획사들과 대규모 협업체제로 운영하므로, 한국 개신교 연예계 전체를 여의도 순복음 연합 사역에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본래 저작권, 이익분배 문제로 제게 희생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위기 상황 및 JYG 목사님의 말년 사명, 2010년 10월에 선지자 데이빗 오워 박사가
“예언자들이, 자기 이익 때문에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내놓지 않고 있다.”
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가슴이 찔린 적도 있었습니다.
예언, 재능 모두 쓰는 시기에 써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믿음에 입각한 긍정적 신앙관의 순수한 완성으로!
본론 2-3번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JYG 목사님의 신앙관과 교시는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무일푼, 무소유의 한국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원동력이 확실하며, 제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게 보증하신 환상 내용이 있었습니다. 물론 각 사람들이 시기심과 경쟁심으로 비판하거나, 무조건적 추종을 합니다. 부작용도 있어서 성공하면 교회에서 간증도 하고 앞에 나서지만, 실패하면 믿음의 부족과 하나님의 저주로 사람들에게 비춰질까봐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게 한국과 미국의 번영신학의 현주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실로 JYG 목사님을 한 국가를 책임지는, 시대적 사명으로 들어 쓰셨던 목적은, 전세계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에 만연한,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의 가능한 범위 안으로 제한하고 사람의 지혜와 학벌, 지식, 언변만으로 죽어서 확인할 길 없는 영적구원과 이론에 치중하는 관념적 신학관을 극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더 나아가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사람이 영육간에 구원받고 축복받을 수 있음을 현실의 삶에서 증명하고, 성경의 기적을 재현하는 그 순수한 믿음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 한국의 모든 전란을 허용하셨고, 바로 그 무너져버린 한국에 JYG 목사님을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그 믿음은 한국의 전 계층에 영향을 끼쳤고 한국은 일어섰습니다. 종국에 한국은 만국 앞에 믿음의 실례를 보여주는 사도국가로 쓰임 받게 될 것이라고 위의 장면을 보여주시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 - 버가모 - 라오디게아의 종말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들의 사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규모가 웅장한 천국 입성 환영식을 치르고, 서로 대화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디 가셨지? 장로님은 어디 가셨지? 그 유명한 분은 어디가셨지?”
허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은, 어떤 목회자들은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모두 잘 알다시피, 금전, 명예, 이성관계 등의 죄악으로 하나님 자리에 맘몬을 올려놓은 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시기심, 증오로 인해서 다른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끌어내리고 비판하기 때문에 온 자들도 무척 많습니다. 살아있을 때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자위(自慰)하나, 그 마음속에서 시기심을 스스로 깨닫는 자도 있고 아예 덮어놓은 자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숨긴 마음 자체를 보고 심판하셔서 사회적 명망과 학벌 및 직분, 업적, 언행에 상관없이 불구덩이로 집어넣으셨습니다.
그 반대로, 천국에 왔다할지라도 허허벌판 소유한 땅은 넓어 끝이 보이지 않는데, 어떤 집도 세워져 있지 않아서 성도들이 물어봤습니다.
“목사님, 땅은 넓은데, 대체 집은 어디예요?”
하나님께서 성도들과 목사님에게 답하셨습니다.
“너는 살아있을 때에 돈, 여자, 집, 차, 명예, 권력……. 모두 네가 원하는 대로 다 받지 않았느냐?”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장면은, 목회자 개인의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과 소망에 차질이 빚어지는 광경입니다. 그는 회개하고 천국에 올라왔어도 결국 영원히 부끄러운 구원의 한계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나중된 자 먼저되고, 먼저된 자 나중된다.
의외로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말미에 있던 성도들이 높은 자리에 있고, 유명했던 목회자들과 교회내 신분 높았던 성도들은 낮은 자리에서 올려다 보는 관계가 영원히 지속됩니다. 여기까지 쓰면 늘상 들어왔던 얘기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은, 말미에 있던 성도들이 천국에서 크게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이생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남들의 천시에도 묵묵히 낮고 험한 자리를 감당할 수 밖에 없었던 장면들을. 물론 그들은 약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일이어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며 주변인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반면에 소위 학식과 학벌, 명예를 믿는 교회 내부의 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예수님을 위한다, 교파를 위한다, 개신교를 위한다고 말만 떠벌리지, 실상은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을 모방하며 자기 이름을 높일 뿐입니다. 그들이 생명처럼 여기는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교리는 실상 일반 민중과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거나, 실제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쓰레기입니다. 차라리 그들이 비판하는 기복신앙이 전도와 교회부흥에 도움이 됩니다. 최소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불신자 앞에서 증거하니까요.
단순히 스타가 되고 싶고, 심지도 않았으면서 믿음의 영웅과 동급이 되고자 하는 욕망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입술과 생각에 속지 않으시고, 그들 자신에게 조차 속이고 숨긴 깊은 내면을 통찰하십니다. 그래서 보통 지옥행이고, 아무런 상급이 없어도 천국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솔로몬
이상의 장면들이 설명하는 바를 요약하면, JYG 목사님의 긍정적 전인구원관은 옳습니다. 하지만 세상 인본주의자들의 사례와 주장은 과감히 잘라 버리십시오!
바로 미국의 타락한 번영신학의 요소 - 하나님으로부터 바알, 맘몬 숭배로 찍혀버린 - 가 섞여 들어와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영원히 후회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JYG 목사님께서 긍정만을 무조건적으로 강조하시면, 하늘 나라에서
“너는 나를 전도했느냐? 아니면 긍정을 전도했느냐?”
라고 책망을 받는 장면을 봤습니다. JYG 목사님이 예수님을 끊임없이 강조하지 않으시고, 세상논리주의자의 책을 들먹이며 긍정성만을 얘기하시면, 하늘나라에서 상이 없습니다.
JYG 목사님의 긍정적 신앙관을, 성도들이 불신자들에게도 먹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쏙 빼고 세상에 적용시킨 예가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 안 믿어도 긍정적으로 살고, 바라기만 하면 이뤄진다.”
로 진화해서,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나오는 서적들, TV에 나오는 기업 광고, 자기계발서 및 음반, 소설을 비롯한 각종 엔터테인먼트 생산물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니골라당
미국에 자기계발서가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던 시절에, 한 저자가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성경 속에 있는 축복의 논리를 쓰면, 사람들은 성경의 가치를 알고 예수님을 믿을거야.’ 하나님께서는 좋은 면을 보고 내버려두신 점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음을 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그는 몇 번 다른 사람들에게 독선적 종교관이라는 비판도 받고, 학식이 넓어지면서 불교와 힌두교의 교리 내용도 책에 넣게 되며, 결국 혼합주의로 책과 독자들을 타락시켜버렸습니다.
에베소 - 레지스탕스
사람들은 껄끄러운 예수님을 저버리고 자기 만족과 배를 신으로 삼는, 딤3:2에 나오는 타락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아무 상관없이 사람들이 이기적 소원만 그려놓고, “하나님 이대로 해주셔야만 합니다.”
강요하는 단계도 옳지 않은데, 더 나아가 하나님을 없애고 저가 신이 돼서
“내가 우주의 주인이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다 된다.”
로 주장이 극단적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번영신학이 비판의 위치에 놓이게 되며, 비판하는 목회자들은 대대로 번영신학과 싸우게 될 겁니다. JYG 목사님 사후 세대의 목회자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주기 위해서 JYG 목사님의 신앙관에 반기를 들게 됩니다. JYG 목사님의 구원관에 인본적 혼합주의를 비판하는 사명을 받은, 차세대 지도자들이 급부상하는 환상도 봤습니다.
가계의 저주를 끊어라!
지금 벌어지는 JYG 목사님 가문을 둘러싼 여러 사건들이 여기에 원인을 두고 있습니다. JYG 목사님을 대적하는 개신교 내부 단체들이, 오히려 JYG 목사님의 교리 내용에 충실히 살고 있는 겁니다.
‘나는 세상에 내놓을 만한 업적이 없다.’
‘현실에서 난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는 밑바닥이다.’
‘세상적 지위를 웬만큼 갖췄지만, 만족스럽지 않다.’
‘유명해지고 싶다. 그런데 개신교는 썩어들어가고 있다. 누군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 내가 해보자! 하나님 제 뜻대로 써주세요!’
물론 그들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윤허가 미약하나마 마음 속에 감동처럼 내려오거나, 동이 트는 환상을 보던지, 글씨가 보여서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 일가와 YYH 목사님 및 목회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질 추악한 미래를 이루지 않기 위해서 그들을 사용하고 계시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속을 다 까고 내놓았을 때, JYG 목사님 일가나 개혁파들이나, 다 하나님의 뜻과 질서에 상관없이, 자신의 금권욕, 명예욕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뿐입니다. 결국 JYG 목사님이 주장하신 내용이 결국은 JYG 목사님 일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을 대대로 얽어 버렸습니다.
JYG 목사님의 일가가 이 저주에서 벗어나시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고, 긍정적 믿음은 오직 하나님 뜻 안이라는 테두리를 분명히 그어줘야 합니다.
사람이 먼저 자기 욕망을 마음속에 심고 우선시함을 과감히 배척하고, 오직 하나님께 우리 사람 각 개인에 대한 뜻과 사명을 먼저 묻고, 받았으면 순복해야 함을 주장해야 합니다.
이상의 주장에 대해서, 명예욕에 빠져서 “내가 먼저 알고 있었다.” 식으로 후발 목회자들이 이 내용을 주장하는 데에 진입장벽을 세우고 방해하면 안됩니다.
이상을 지켜주지 않으시면, 회개하시더라도 천국의 상급이 지켜질지는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그리고 대대로 가문은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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