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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www.outerlevi.kr 공개 글

중화대국굴기(中華大國屈起) 3 - 배은망덕

제가 인터넷 판에 맞춰서, 요즘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다 한들, 이 글의 내용은 2010년에 쓴 예언입니다.




중화의 화려함에 속을 때 다가올 미래

 

YFG 교회를 비롯한 중화권에 올인한 한국교회들이 앞으로 중국에서 당할 미래를 본 그대로 서술하겠습니다.

 

YFG 교회 인사들이, 타지에서는 멸시와 위험에 시달리는데, 중국에서는 환영받으니 안주하게 됩니다. 타지에서 열악한 환경과 위협, 소수만 모이는 적은 인구에 비견되는 중국의 화려한 호텔과 교회, 대형 운동장, 한 번 집회에 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장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화교 목회자들은 중국의 가능성을 운운하며, 중국의 네트워크와 많은 인력, 거대한 국력으로 세계에 예수님을 더 강력히 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 개신교 선교 지도자들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그 지도급 인사들은 화교 지도자들의 말을 한국 교계에 앵무새처럼 전하며, 중국 선교에만 총력을 다 하도록 독촉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이 주장을 듣든 듣지 않든, 한국 교계 지도자들은, 중국은 사업이 되므로 너도나도 중국에 선교사업 투자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 것도 오래 전에 본 장면이며, 벌써 실현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 달가와하지 않는 표정으로, 중국의 큰 운동장 정문 앞에 멀찍이 떨어진 장소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미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 끼리만의 축제이다.”

 

운동장에 입장하는 퍼레이드와 수평으로 펴든 깃발을 사방에서 잡고 가는 행렬 등의 화려한 장면,

그 전날까지 중국 현지 성도들이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했지만 이미 경제성장으로 배불러서 중국 동부와 남부 해안 지대 사람들은 호응하지 않는 장면,

이미 믿는 사람들끼리만 중국 현지 교회에서 동원된 성도들 사이에서 행사하는 장면들.

 

반면

다른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의 여자와 어린이들이 부엌에서조차 굶주리며 소외받고, 도움받지 못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나아갔지만, 본국에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는 장면

중국이 할 거야!”로 중국에게 미루는 장면

 

이상의 장면들이 죽 이어진 뒤에 하나님께서 분노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그러자 JYG 목사님 당대에 YFG 교회가 중국에서 누렸던 화려함과 명성 및 환대는 한 세대가 지나간 뒤에, 급반전합니다. JYG 목사님을 중국 개신교계에서 애써 숨기는 세태를, 환상에서는 JYG 목사님의 흉상을 천으로 덮고 환영했던 그 많던 현수막을 모두 거둬들이는 장면으로 나옵니다.

 

우리는 스스로 컸다. 작은 한국에서 도움 받은 적이 없다!”

 

그 말이 가능할 수도 있는게, 지금껏 교류한 삼자 교회가 아닌, 전혀 만난 적 없는 지하 교회 목회자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우뚝 섰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대륙과 작은 반도의 지도가 보이고, 중국 개신교인들은 스스로 우뚝서서 세계 만민으로부터 영광받고 싶은데, 작은 반도가 자신들의 과거를 수치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한국 교회에 대한 홀대와 멸시로 바뀐 중국 교계의 태도를 경험한 YFG 교회의 제자 목회자들은, 붉은 카펫이 깔린 중국 호텔의 긴 복도에서

! 그 때 그 충고를 들을 걸!’ 이라고 생각하며 뒷목을 잡게 됩니다.

 

 

 

환상에 대한 구체적 설명

 

경제면에서 이미 이뤄진 현실에 비유하면, 중국이 86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을 본 뒤에 남한의 경제성장에 충격을 받습니다. 게다가 한국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본받은, 천안문 사태로 그 영향력은 번지므로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 힘을 받아, 한국에게서 자본주의 과외를 받고 그 도움으로 경제가 발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과 인력을 통해서 세계 2위로 올라서자, 지금은 동북공정을 내세우며 그들의 교과서에는 한반도를 수복할 영토로 규정하고 한국을 우습게 여기며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우리에게서 열심히 배우지만, 훗날 그들은 중화사상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다시 교만의 늪에 빠집니다. 훗날 중국 교계는 독일 교계를 본받게 됩니다. , 마르틴 루터 아래에서, 종교 개혁을 주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독일이 세계 대전을 두 번 일으키고, 독일 교회가 나치에 무릎을 꿇은 역사적 사실이, 중국에서 중국 공산당과 중국 개신교계에서 되풀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도 상기 문제에서는 예외일 수 없으니, 세속 혼합주의에 빠지면 안됩니다. 증산도, 대순진리회, 단학선원, 국선도를 비롯한 한국선도(韓國仙道)도 중국의 중화사상 못지 않습니다. 이 들의 사상에 홀린 한국 국민이 [한민족 제일 주의]를 외치다 추락해서 전세계에서 따돌림받고 심지어 한국 고대사를 바르게 얘기하는 것조차 독일이 나치를 추앙하는 것처럼 위험하고 수치스럽게 여겨지며 타국으로부터 저지당할 위기에 처하게 될 겁니다. 이 또한 분명한 예언 환상을 기초로 서술했습니다.

 

어쨌든 중국 공산당 혹은 중화사상에 찌든 자들은, 마치 갸룟 유다처럼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악한 방향으로 쓰게 될 운명입니다. 동시에 비중화권 제3세계에 한국교계가 소홀히 대하면 하나님께서 분노하신다는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자칫하면 아시아와 제 3세계 전체에 심판을 불러 들일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이상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 중국 교계에게 아무리 선한 씨앗을 심어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제 글을 그들 앞에서 낭독해봐야, 중국 공산당의 첩자들이 한국 땅까지 원정와서 한국 개신교계를 제 안방 드나들듯하며, 뒤에서 조종할 뿐입니다. 오히려 중국 공산당을 견제하고 동시에 중국 개신교계가 교만할 수 없도록, 주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나라들에게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전도하며 믿음과 축복에 있어서 세계적 균형을 이루는 길이 가장 큰 최선입니다.

 

중화권과 비중화권 모두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동시에 전도하는 게, 아시아를 포함한 제 3세계에 다가올 심판을 대비하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절대로 편중되면 안됩니다.

 

지금은 중화권이 믿음에 눈을 떴고, 세계 경제 2위의 경제대국이니 그들에게 심혈까지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 자립해서 중국 각지를 전도하도록 조금 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험지인 비중화권 제3세계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전환점의 순간입니다. 다른 지역에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축복을 전파해서, 앞으로 우리에게 내려질 심판을 모면하길 바랍니다.

 

중화권은 자존심이 세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 때 놓아줘야 합니다. 또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고요. 그것이 한국 교계가 현재 중국 개신교계에게 해 줄 수 있는 배려입니다. 계속 붙들고 있거나 그들만이 최상의 위치에 있도록 놓아두면, 그 교만으로 인해 언제 등에 비수를 박을지 모릅니다. 중화사상(中華思想)의 대국굴기(大國屈起)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중화사상(中華思想)의 대국굴기(大國屈起) 정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중화 목회자들에게, 중화사상에 물들어 타락하지 않도록, 순수한 예수님의 말씀 중심적 사고관을 지도하셔야 합니다.

 

중화 목회자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더 이상 한국이 간섭하지 말아서, 중화 지도자들이 반기를 들 여지를 남겨두지 마십시오.

 

비중화권 제3세계에 예수님 전도에 총력과 박차를 가해야 하며, 충분한 지원을 해주셔야 합니다.

 

중화권과 비중화권 제3세계에 복음과 축복의 균형을 이뤄야 하며, 미뤄선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주관에 달려있음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진지하게 물어봐주세요.

 

세상의 권세와 위압, 화려함에 눈과 마음을 뺏겨서 자신을 소극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한국 교계의 시야를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기

 

한국 자신도 국수주의, 사대주의, 친일파 합리화에 빠지지 않기

 

 

 

현실에 안주할 경우, 에서의 후회

 

제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JYG 목사님의 업적에 대한 폄훼가 아니고, 믿음과 축복에 대한 세계적 균형까지 이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오히려 JYG 목사님을 축소시키고 폄훼하는 자는, 제가 아니라 화교와 대륙의 목회자들일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들이 아니라, 그들의 제자들과 후손들이지요.

 

지금은 그들이 진심으로 조용기 목사님을 사랑하고 환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편안함과 영광에 안주하게 되면, 그들 당대에 그들이 계획하지 않았어도, 조용기 목사님은 이미 세계적 목회자들의 스승의 자리에서 중화권 목회자들의 스승 정도로 위치가 격하됩니다. 이것도 이미 실현단계에서 문턱에 오른 상태입니다. 환상에서 본 바, 중화권에 중독될수록, 전 세계의 다른 제자들과 접촉할 시간과 자본의 여유가 서로 없어져서 관계가 점차 소원해지게 됩니다.

 

화교 목회자들의 제자들과 후손들 대에 이르면, 중화사상에 도취된 그들이 우뚝서기 위해서 한국 개신교계를 뿌리치게 되면서, 중화권에 치중했던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깨닫게 됩니다.

! 본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계 열방을 맡기셨는데, 우리가 어리석어서 중화권에 정신 팔다가,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놓쳤구나!’

물론 중국 개신교계가 그 영광을 누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달려있습니다. 중국이 자국 복음화율 30%를 목표로 삼는 이유는, 한국의 복음화율을 참고해서 조금 더 높게 잡은 것입니다. 우리의 한계 때문에 그렇게 벌어진 일조차 모방합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은 이제 자신을 제한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 개신교계에게 세계 열방을 맡기셨지, 중국만 뒷바라지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JYG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신 긍정적 하나님에 대한 관점을, 한국 개신교계가 찾아내길 바랍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들이 지금까지 사단에 휘둘려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적은 것을 보고 있는, 현실을 딛고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이상의 글은 여러 버전의 내용을 첨가해서, 다른 목사님들한테 배포를 했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부록으로 붙입니다.

 

 

 

 

데이빗 오워 박사

 


더 나아가 자칫하면 미래에 엉뚱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각종 노조 설립과 활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사회를 휘어잡으며, 노조는 필연적으로 사회주의에 물들고 종북세력이 득세하여 노조원들에게 강요합니다. 그 여파로, 이미 타락해서 사회에서 신망을 잃은 교회에, 더 이상 전도가 되지 않고, 있던 신자도 해이해진 정신으로 흩어집니다.

 

종북 세력이 친중 노선으로 바뀌어서 중공 앞잡이가 되고, 한국 교회들은 그들에게 휘둘려서 이유도 모른 채 요동, 좌초하거나,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과거 일제시대처럼, 적잖은 교회들이 친일파로 변절한 것처럼 친중파로 변절하게 됩니다. 그런 수치스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미연에 방지하길 바랍니다.

 

지금 동북공정에 대해서, 1990년대 초기에 중국에 여행 갔다 온 사람들이 경고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유치한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비웃었습니다. 일본의 독도 망발에 대해서도 1998년도에 김대중 정권시절에 할아버지들이 종로에서 시위하며 경고했을 때도 사람들은 수구꼴통 늙은이들이 노망났다고 했습니다. IMF 경제위기가 닥치기 1년 전 1997년도에, 홍익대에서 김영삼 정권의 허장성세 때문에 경제난이 올 거라며 시위를 벌일 때도, 사람들은 96년도 연세대 사건을 회상하며 묵살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 얘기도 그 상황이 닥치기 전까지는 웃기는 얘기거나, 저 자신조차 이단으로 몰리겠지요. 이 한국 땅 안에서 조차, 잠깬 붉은 용에게 손과 이마에 표를 받아야 신앙 생활이 가능한 시대가 오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이미 우리 한국 개신교계는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로 경험한 일입니다.

 

저는 완벽한 예언자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를 믿어달라고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대신에 작년에 데이빗 오워 박사님의 말씀은 꼭 믿어주세요. 그 사람은 진짜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한국의 심판은 미뤄졌을 뿐입니다.

 

몇 가지 말씀드릴 점이 있다면, 그 분을 불러왔을 때, 무척 많은 한국 목사님들이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서 그분의 시간을 많이 뺏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데에 제한을 받으셨습니다. 동시에 한국 목사님들 중에 그분을 공격하거나 협력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상기사실을 기뻐하셨을지, 못마땅하게 여겼을 지는, 최근에 성추행 사건으로 물러났던 대학가의 청년 교회를 통해서 추론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는, 잘못을 지적할 때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고쳤어야 했는데, 도리어 교만과 상한 자존심으로 대들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믿음과 자신감이 없는 심리상황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은사 받은 자들이 자신보다 더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심리상황까지도 보여주셨습니다.

 

내 위치가 이 정돈데, 내가 교회를 이만큼 부흥시켰는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까 그런 것 아냐? 그런데 아직까지 찌르는 말 하나?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있어? 겸손하자. 그런데 은사가 있으면 뭘해? 내 교회 성도가 이렇게 많은데? 내가 제일이야!’

 

그래서 하나님은 그 목사에게서 손을 거두니, 이단의 미끼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이단이 조작한 것이라고 주의환기시키며 자신의 죄를 세탁하는 장면과 심리상황까지 세세히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기 전에,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의 설교로 해당 교회 사태를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훨씬 전에 상기 환상 장면을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해당 청년 목사님이 평소에 갖고 고치지 않는 위험한 습관과 이를 포착한 이단 대학생들, 카메라, 손에 간판을 들고 공개광고하는 청년들, 작전 시행 전에 기도하며 작전짜는 모습, 자신들이 기성교회를 무너뜨려서 한국을 살린다고 착각하는 얘기, 미끼가 될 자매를 위로하며 설득하는 장면, 영웅심, 목사의 마음에 성도수를 믿고 교만한 마음, 흑인 선지자가 진심어린 예언을 하는데 약한 모국의 국력과, 인종적 차별, 교단의 계보를 따지는 한국 목회자의 유학자(儒學者)적 태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함 등등.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힐난하는 것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사단이 되는 것과 같고, 자칫하면 영원히 속죄되지 않는 성령훼방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개별교회주의(個別敎會主義)가 부르는 도미노 사태

 

물론 이 것도 제 개인이 본 환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만 잘하면 되지.” 라고 말하며, 남의 교회를 신경쓰지 않고 강 건너 불보듯 하거나 아예 신경끄고 사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계에서, 사회에서, 성도들 사이에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일이 있는 분들도 있기에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불교사상에 섞여버린 참 수행자의 모본이며, 불교 경전의 말씀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불교 정신에 충실한 불제자이며, 모든 불교의 승려들에게 독려하는 사상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남한 전복을 위한 집단들에게 눈에 가시가 되는 남한의 개신교 사회를 무너뜨리는 데에 시간적, 물리적 기회를 주며, 도미노처럼 한국과 세계에 영향력있는 한국 대형 교회들을 하나씩 격파해나가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어제는 다른 동네에 있는 대형 교회라고 생각했다면, 내일은 바로 우리 교회에 총공격이 들어오는 장면을 뚜렷이 봤습니다. 개별 교회 주의에 빠져 있던 교회들은 특별한 대응책도 없거니와 왜, 언제, 어떻게 공격당하는지도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무너져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교회는 망하지 않을 겁니다. 대신 대표 목사님에게 계속되는 인신공격이 이어지겠지요.

 

성경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 , “한 줄은 끊어지거니와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두 사람이 함께함은 다른 사람을 붙들어 줄 수 있다.”를 비롯한 협력과 섬김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하나님께서 제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침례교 연세중앙교회의 수장(首將)이신, 윤석전 목사님께 전합니다.

너희 한국 교회들은 한 가족이다! 서로 도와라!”

 

한국 개신교계에 퍼진 파벌주의와 개인 영웅 주의를 모두 몰아내고, 서로 위험과 어려움에 빠진 교회와 목회자를 올바르게 도와주는 질서와 체계가 잡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