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 글은, 2009년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기 직전에, 보내야 했던 글입니다.
그러나 제가 워낙 시온 기도원에서, 예언 받지 말라는 조치를 오랫동안 받아서, 제게 오신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 환상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제게 내려진 예언 금지 조치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예 시온 기도원의 원장 목사님의 영안을 막아버리셨고, 시온 기도원을 가망없다고 판단하시고 공중 분해 하셨습니다.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재기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2012년에 강남역 근방에 있는, 대륭 서초 타워(삼성 회사 건물 아닌 2번째 건물)에서 보안 사원으로 근무하며 작성한 뒤에, 민주당에 보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입장은, 공과 과에서 공 및 선한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 다른 글을 보시면, 노무현 전대통령을 공산당과 친북, 종북으로 지목한 하나님의 모습도 많습니다.
당시 급하게 쓰느라 양쪽을 다쓰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샘물 교회 사건에 대해서 후하게 처리해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시며, 샘물 교회에게는 하나님의 얼굴을 먹칠하고 선교사들의 명예와 입지를 땅에 쳐박은 점에 대해서 비판하셨습니다.
여기서 권양숙 여사가 충격 받을까봐 돌려서 표현했는데, 지옥에서 식물인간처럼 무력하게 고문 받거나, 초식동물들이 육식동물에게 쫓기듯 도망가는 영혼들 속에 있던 그 사람이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지옥에 있음을 저는 보고 왔습니다. 인신공격이라고 말하기 전에, 자살 하지 마십시오. 자살자는 지옥에 갑니다.
MJ 당 인사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리니, 이 편지를 KYS 여사님께 전해주세요. 여사님의 거주지를 알 수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서로 불편하므로 MJ 당에게 드립니다.
글쓰는 이유
안녕하세요? NMH 전 대통령의 부인이신 KYS 여사님!
저는 일반 개신교 성도인 장희진男입니다.
먼저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사과를 드립니다. 한국 개신교계가 NMH 전 대통령을 괴롭힌 점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NMH 전 대통령의 죽음을 막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사과가 이 편지를 쓴 주된 이유입니다.
본래 NMH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전, 장기간 검찰조사를 받던 때에 이상한 예언적 꿈을 오랫동안 꿨습니다. 그리고 꿈꾸는 중, 어둠 속 저편에서 어떤 큰 존재가 가슴아파하며, 막아달라는 부탁을 했지요. 그 편에서 간간히 붉은 빛이 뿜어져 나오기도 했는데 지옥처럼 보였습니다. 그 꿈을 꿀 때는 제 방이 사방이 막히고 창문이 없던 방으로서 밤새는 알바를 하고 낮에 잠을 자던 곳이었습니다.
이 전에는 교회들에게 편지를 쓰던 일이 간간히 있었지만, 정치가에게 편지를 쓰면 미친놈 취급을 받을 것 같아서 그대로 놔뒀더니 진짜로 NMH 전 대통령이 환상에서 본 대로 서거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끝나고 더 이상 이 글을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 몇 가지 남은 것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들의 무례를 잘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뒤에 첨가할 내용은 이미 모든 사건이 현실로 이뤄진 것이므로 제 말을 일방적으로 믿어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 과거를 얘기하면 사람들은 과거 기억은 현재에서 재조합된다고 비판을 쏟아대는 장면을 미리 봐서 제 글에 큰 효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들을 소개할테니, 한번 심심풀이라도 가서 속사정을 물어 보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예언을 들어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을 넘어서 현실까지 개척하고 변화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충격이 될 겁니다.
동화같이 아름다운 노제와 오색채운의 기적 뒤에 이 글을 받으므로 여사님께서는 정중한 태도로 제게 거절하거나 무답변을 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 삶은 저 세상에서 어둠과 공포로 변하는 장면을 봤기에 간곡한 태도로 이 글을 씁니다. 그 밖에 또 다른 자살같은 비극의 반복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시간이 생겨서 전에 믿음 없어서 말하지 못했던 예언적 경험들을 당사자들에게 쓰려는데, 부엉이 바위에서 70대 노파가 열차를 타고 원정을 와서 자살했습니다. 물론 그보다 몇년 전에는 중년 남성이 자살을 했습니다. 그래서 NMH 전 대통령의 비화를 가장 먼저 선택하고 KYS 여사님께 이 글을 씁니다.
2009년 4월에 보냈어야 할 내용
1986년도 여름, 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교신자였던 초교 2학년 시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서 제 손을 이끌고 어떤 아저씨가 숲에서 번민하는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 장면은 현 시대에서 YMB 현 대통령이 역대 정권이 늘 하듯이, 전 정권을 감찰하고 심판하며 대통령의 권한 강화와 야당 힘 죽이기를 하는 동안에, NMH 전 대통령이 앞날을 걱정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 그때, 단호하게 받지 말걸.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나도 무뎌져서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적은 금액이라도 결국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흐르고, 다른 한 편으로는 감옥에 앉아 있는데,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 하는 생각,
다른 사람들이 “믿는 도끼에 발등 맞았다.”고 비판하는 말들이 들렸습니다.
양심의 가책도 생기고 그간 주변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정직한 인상을 피력했는데, 그들을 내 욕심으로 속인 것이 아닌가하는 정죄감이 들었습니다. NMH 전대통령이 강좌와 학교도 열고 만인에게 강의를 했는데, 일이 벌어진 후 사람들을 대할 면목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실망으로 등을 돌렸습니다.
“당신에게 배울 것이 없다. 당신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래서 다른 사람과 달리 무척 심각하고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감옥에서 곧 풀려나올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평생 타인으로부터 받을 비판과 눈초리를 생각하니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반면에 YMB 현대통령 측의 생각은,
‘잠깐 집어넣어서 YU 당을 꺾고 현재 H 당과 청와대에게 문제되는 사안들의 관심을 돌려야겠다. 나중에 적정한 기간에 기회를 봐서 특별사면으로 풀어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흘렀습니다. 제가 개신교도라서 YMB 대통령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닙니다. 지금 YMB 대통령이 감찰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결국 한국 정치계의 관행으로 굳어진 사항입니다.
마침 인근의 스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스님은
“세상사가 허무한 것입니다. 모두 다 한 때 지나가는 인연이고 꿈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죽고 윤회하며...”
등의 말을 했습니다. 그때 NMH 전 대통령이 귀가 번쩍 뜨여서, 죽음 이후에 다른 삶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이 때부터 NMH 전 대통령은 삶의 Reset 개념으로서 윤회와 자살이 마음 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그 실현을 꿈꾸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옆에서 자살을 막으시려고,
“그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내가 있지 않느냐?”
고 NMH 전 대통령에게도, 제게도 말하셨습니다. 그러나 NMH 전 대통령은 그 말을 들을 수 없었고, 저는 현실에서 믿음이 부족해서 알릴 생각을 지지부진하며 미뤘습니다.
마침내 NMH 전 대통령은 산세도 수려하지만, 만약 자살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 번 떨어지면 깨끗이 죽을 수 있는 딱딱하고 큰 바위가 있는 언덕을 선택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 전에도 다른 장소를 물색했는데, 수행 경호원들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급히 수풀을 헤치며 뒤따라오곤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별일 없다는 듯이 NMH 전대통령은 딴청을 피우며 경호원들을 맞이하였고, 경호원들은 점점 지쳐갔습니다. 전대통령도 처음에는 경호원 때문에 죽지않아서 안도했지만 점차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을 지배했습니다. 불교의 법문과 상담을 들을수록 용기가 생겼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먼 발치에서 NMH 전 대통령을 유혹했습니다.
어느 날 바위 밑에 앉아서 그 유명한 경호원과의 대화를 나눕니다. 경호원도 지친 상태라서 NMH 전대통령이 지시하는 대로 좀비처럼 하게 됩니다. 그리고 NMH 대통령은 실행을 하는데, 예상과 달리 바위에 깨끗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산비탈 길에서 구르게 됩니다.
경호원은 NMH 전대통령을 타살할 사람이 아니며, 죽기를 바라던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줄은 심정적으로 예감했으나, 오랜 지침으로 막을 의지가 심정적으로 약화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왜 막지 못했느냐는 추궁과 그 뒤에 따를 문책이 두려워서 말을 번복하는 겁니다.
이상의 글이 본래 2009년 4월말까지는 도달했어야 됐는데, 제가 쓰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참 검찰 조사를 받는 NMH 대통령의 뉴스가 지속됐습니다. 환상과 음성은, NMH 전대통령을 살리고 YMB 현대통령에게 국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라는 장면이 지속됐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 속에서,
‘그럼, 그 다음은? 그들이 제게 다른 것을 이것 저것 물어보면 무엇을 답하리이까? 싫어요! 저만 망신당하잖아요! 하나님께선 제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권능을 주시던지, 아니면 그 다음을 허락하지 않으면 안 할거예요! 나중에 내가 유명해진 뒤에 말하자!’
그러자 수많은 교회 안의 선지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과 위에서 거대한 신(神)이 통치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이 장면을 기억해서 제가 영성훈련원들을 추천했습니다.
때는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저는 쓸데없는 욕심과 믿음없음으로 기회를 놓친 점을 안타까와했고, 사람의 구원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것임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감동이 밀려와서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자녀들을 상대로 검찰에서 조사를 벌이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버지 NMH 전 대통령의 뒷길을 그 가족들이 따라 가서는 안됩니다. 외국에 있다 온 자녀가 마음이 흔들려서 아버지의 길을 반복하려는 말을 KYS 여사님 앞에서 암시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 죽음 이후의 세계는 결코 아름답지 못하며, 자살자들은 지옥에 간다는 기독교 교리 그대로 이뤄지니 해서는 안됩니다. 이 점에서 기분 나쁜 충격을 받으실 겁니다.
하나님의 입장
예수님께서 1986년도 과거에서 미래의 NMH 대통령과 과거 모습의 저에게 극구 만류하시며 말씀하셨던 바대로, 모든 죄를 없애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한국 개신교계의 주장과 정반대로 삼위 하나님은 NMH 전 대통령에게 단죄를 하려는 분이 아니시니, 설사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뒷일을 책임지시는 예수님을 믿고 최악의 선택을 하지 마십시오! 한국 개신교계의 악한(惡漢)들이 주장하는 바와 달리, 하나님께서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사람이 자기 의(義)를 의지하면, 결국 작은 일에도 넘어지는 법이다. 그러니 나 야훼를 의지해야 한다.”
정도만 말씀하심을 직접 들었습니다. 그 밖의 모든 말씀들은 저를 독려하며 YMB 대통령과 NMH 전 대통령에게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것들 뿐입니다.
NMH 대통령의 서거일, TV에서 특보 방송을 할 때, 저는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깎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글썽이더니 줄줄 흘러내립니다. 마음이 뭉클하며 성령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국민을 진짜로 사랑했던 대통령이다.”
저는 2004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악덕 기도원에서 노동을 하며 세상과 격리됐기 때문에 NMH 전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몰라서 그를 위해 울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진정 제 머릿속에서는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가슴 속에서 다른 영혼(성령)이 슬픔을 억제하지 못해서 흐느꼈고, 제 눈에서 눈물이 마구 흘렀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저 자신은 그다지 슬프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몇가지 장면만으로 NMH 전대통령을 알고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음이 없어서 그 기적적 예언들을 이제 남들이 다 아는 얘기를 풀어놓는 정도로 약화시켰습니다. 또 이미 한 영혼을 잃어버렸고, 많은 날 동안 어두운 방안에서 성령의 흐느낌과 하나님의 울부짖음을 들었습니다. 마침내 저조차 비참한 감정에 빠졌고 막지못한 안타까움에 무기력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은 또 다른 비극을 막고자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남은 가족의 잘못된 선택의 반복 가능성과 다른 추종자들의 자살 반복을 뜻합니다. 물론 그 장면도 똑똑히 봤습니다. 그러니 부디 이 글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주십시오. 한국 개신교계가 NMH 전대통령에게 했던 악행에 대해서 용서를 빕니다.
탄핵 전에 청와대에서 기도회를 주관하던 목사가 개인감정과 영웅심에 휘둘려서, 하나님의 본심과 다르게 함부로 말한 점도 용서해주세요. 실제로 탄핵이 벌어지긴 했지만 하나님께서 NMH 전대통령에게 크게 화가 난 것도 아니고 적정한 경고를 넌지시 말하고 타이름을 보여주셨을 뿐이라고 합니다. 괜히 그 목사님이 부풀려서 크게 말했을 뿐입니다.
샘물 교회 피랍 사건에 관해서도, 신속한 국민 보호 조치를 이루고 참아주신 점에 대해서 진정 감사합니다. 한국 개신교계가 은인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구해준 사람보고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의 뻔뻔함과 교만으로 대한 점에 대해서 진정 용서를 구합니다. 물론 이 의견은 개신교계의 공식적 입장은 아니고, 무명의 일반 성도들의 입장이긴 합니다.
하나님께서 NMH 전 대통령이 선거에 당선되기 직전에, 아시아 교회의 당회장 박철수 목사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NMH을 들어 쓸 것이다. 너도 그를 찍어라!”
“아니, 제가 왜 그런 사람을 찍어야 한단 말입니까?”
목사님은 반문했지만 곧 순종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직접 목사님께 물어보시며 대화를 해보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안 믿고를 당장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불경의 내용만을 달달 외워서 얘기해주는 승려들 앞에서 가슴이 답답하지 않습니까? 당장 위에 적은 교회들을 돌아다녀 보시면서 상담을 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KYS 여사님과 그 자녀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사랑과 만남의 기쁨으로 쏟아놓고 싶어서 벼르고 계시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롭고 더 좋은 삶을 선사하실 겁니다. 그리고 모든 수치를 깨끗이 지워버리도록 역사하실 겁니다. 2009년도에 제가 믿음이 없어서 주저하니, 하나님께서 영성훈련원들에게 남은 가족을 구원하도록 대비하시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셨습니다.
이상의 내용 조차도 제가 지어낸 내용이 아니라, 미래 환상을 보고 적은 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반 교회에는 가지 마십시오! 그곳에 가면 상처만 받습니다. NMH 전대통령을 놓쳐서 가슴이 미어지시는 하나님이,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을 KYS 여사님과 일가에게 부어주시고자 벼르고 있는 상황을 그들은 알 수 없으니까요. 다시는 영혼을 놓치지 않으려는 하나님의 마음만큼은 아니어도, 저도 다시는 미루는 실수를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아서 이 글을 쓰며 간곡히 요청합니다.
지옥 묘사
NMH 전대통령의 거취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 점에 대해서는 앞에 적어둔 교회들에게 가서 물어 보십시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가 어린 시절, 약 6살 때 난곡동에 살 때 보여준 장면이 몇가지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미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지옥에 들어간 모습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세상의 영웅이든, 악인이든, 뛰어난 자든 누구든지 처음에는 반발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모두 식물인간처럼 거구의 악마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었습니다. 한 지독한 악한이 처음 지옥에 들어가서 그 광경을 보고 비웃으며 악마들에게 맞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 몸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악마들은 강한 완력으로 그를 눕히고 각종 흉기로 난도질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처음에는 고통과 놀람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내 몸이 잘려 나가니, 난 곧 죽겠지? 그럼 여기도 금방 끝이구나?’
“그래, 날 죽여라, 죽여, 빨리 날 찢어버려라!”
외치고 곧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결국 절망했습니다. 왜냐하면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그도 다른 전사와 영웅, 악한들처럼 모든 것을 체념하고 말초신경을 강하게 자극하는 당장의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마귀들에게 맡긴 채 식물인간처럼 이리저리 끌려 갔습니다.
다른 장면은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전도하는 장면과 곧바로 지옥에서 어떤 이가 그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전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지옥에 떨어졌을 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게,
‘아, 그 때 나한테 전도할 때, 예수님 믿을 걸. 멍청해서 흘려보냈지. 왜 정신차리지 못했을까?’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게, 세상 속의 쾌락과 죄를 지었던 것들입니다. 그러나 고통으로 금방 잊어버리고, 고통을 잊기 위해 세상의 추억을 떠올리는 등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끝맺음
한국 개신교계의 입장에서 자신과 틀린 사람들을 저주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게 아니라, 개인적 입장에서 자살 방지를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지금 힘든 시기에서 KYS 여사님과 일가족 및 NMH 전대통령을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자살의 가능성을 아예 끊어 버리기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동시에 2009년에 쓰지 않고 거부해서 했던 실수를 만회하고 싶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미리 신기한 환상과 음성을 접하고 실제로 이뤄져서 무척 충격적이었지만 너무 늦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믿어 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앞에 적어놓은 교회들을 두루 돌며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곳에만 가지 말고 모두 돌아보며 얘기를 들어보세요. 강조하는 얘기는 그만큼 예수님은 KYS 여사님과 일가족을 무척 사랑하고 건져내고 싶어하십니다. 개신교계에서 자행했던 모독적 언행에 대해서 진정 용서를 구합니다.
개신교계는 자기 마음과 욕심에 안차서 혹은 만만하게 여겨서, NMH 전대통령을 함부로 대한 점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겁니다. 단테의 신곡에 성직자의 머리와 그 머리를 물어뜯고 있는 성도의 머리가 나옵니다. 이는 성도를 지옥으로 몰아붙인 성직자가 받는 결말이며, 제가 어린 시절 6살 즈음에 난곡동에서 사는 당시에 하나님께서 직접 제게 보여주신 것이기도 합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여러 번 저주하신 내용대로, NMH 전대통령을 괴롭혔던 개신교계 인사들도 진심으로 회개치 않으면 그런 길이 열려 있습니다.
저는, 개신교계든, 다른 당의 사람이 뭐라고 말을 하든, KYS 여사님과 일가, NMH 전대통령의 추종자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고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가면 좋겠습니다. 그 밖의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그 누구든지 절대 NMH 전 대통령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모든 것은 다 용서돼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분명히 나쁠 뿐만 아니라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편지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 뿐입니다.
이 적은 내용의 글을 쓸 때, 많은 방해를 받았고 쓰기까지 1달이 걸렸습니다.
앞에 적어놓은 성령의 음성을 전달하는 교회들에게 꼭 가셔서 하나님의 예언을 들어 보는 일을 꼭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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