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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www.outerlevi.kr 공개 글

중화대국굴기(中華大國屈起) 2 - 종북과 중화

아래 동영상과 그림을 요즘 것을 썼지만, 실제 이 편지 내용은 2010년 여름에 써 드린 것입니다. 2017년도의 일을 예언한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YFG 교단의 최고 수장이시며, 한국 교계 및 세계 교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원로이신, JYG 목사님, 안녕하세요?

 

YFG 성동 교회의 장희진 () 성도입니다. 전에 제가 보내드린 편지는 잘 받으셨는지요? 그 때 뜬금없이 글을 보내서 황당하셨을 것이고, 내용도 당장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아서 허황되게 생각됐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제 편지를 받으신 뒤에, 베니힌, 하이디 베이커, 신디 제이콥스를 비롯한 세계의 유명한 예언자 목사님들이 비슷한 예언을 한 것을 인터넷으로 확인하셨다면, 그분들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제게 먼저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굳게 서고, 목사님에 대한 약속을 굳게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간 아무 연락도 인사도 없다가 갑자기 글을 쓰게 된 다급한 사정이 있습니다.

제가 혼자서 중보 기도만을 하다가 역부족인 면이 많아서 안면 몰수하고, 실행력이 있는 동시에, 저를 믿어줄 수 있는 교회에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에베소서의 말씀과 내 이름으로 2-3이 모인 자리에 나도 있다.”라는 마태복음서의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 편지에 대한 A/S

 

너무 늦게 보낸 것이라서, 역사를 바꿀 만큼의 도움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10년 만 일찍 보냈어도, 진짜 큰 역사가 이뤄졌을텐데, 제가 믿음도 없고 환상에서도 본 바에 따르면, 워낙 선지자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많고 대형교회에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하므로, 인정받기 힘들다는 장면이 자꾸 보여서 그랬습니다. 동시에 자칫하면 제가 데뷔하기도 전에 이단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경고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지금은 두 분 모두 기력이 예전같지 않으셔서 하기 힘드시겠지요?

보통 사람이 봤을 때, 그 글은 YFG 교회와 JYG 목사님 일가를 가르는 듯이 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한국이 세계 개신교의 중심국가로 세워지며, 막강한 영권을 전수하는 훈련원의 설립에 목적을 둔 글이었습니다. 그게 이뤄졌다면 한국의 국제적 위상뿐만 아니라, 한국 내부의 불신자들에게까지 하나님에 대한 위력을 실감케하며, 김성혜 총장님에게는 명예회복을 넘어 전 세계에 막강한 지도적 위치를 제공했을 겁니다. 그리고 대를 이어서 영권이 전수됐을 겁니다.





북한의 한국 개신교 분열책략

 

YFG 교회에서 너무 KSH 총장님과 개혁을 주장하며 거스르는 장로들을 타박하지는 마십시오. 그들은 위에 쓴 하나님의 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 미끼를 물었고, 쓰임받았을 뿐입니다. 단지 심지와 기력이 약해서 위에 적어놓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에 주저앉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K 미디어 노동계와 장로들 중에 소수는 북에서 심은 스파이에게 이용당하며, 교회 분열에 쓰이는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전에 편지를 처음 쓸 때 쓰려다가 잊어먹고 지금 쓰는 것인데, 어린 시절에 꾼 꿈을 근거로 쓴 내용이니, 기도로 진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JYG 목사님을 욕하는 신문을 잘 살펴보십시오. 사회주의 및 종북 인사들이 관련된 진보라고 자칭하는 언론사 및 출판사들입니다. 이 들이 JYG 목사님을 시기하는 일부 장로교 목회자들과 극보수 및 진보주의 신학자들과 연합해서 험담하는 글을 올립니다. 이미 잘 아시는 대로, JYG 목사님 말고도 권능이 나타나거나 부흥이 되는 교회들과 대형 교회들은 모두 공격 대상이고, 무능하고 믿음없고 세속 사상(주로 사회주의)에 혼합된 교회와 목회자, 신학자들을 띄워 줍니다. 더 나아가 뒤에서는 개신교 자체를 부정하고 반대하는 사업과 이슬람의 국내 진입을 옹호하여 한국개신교에 맞불을 놓는 여론 조성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추가적 근거 환상

 

다른 신문사들은 전혀 알지도 못하므로, 기사화시키지도 못하는 교회 내부 속사정을, 어떻게 종북 단체들은 속속들이 잘 알고 독점적으로 떠들어대는지 잘 조사해보십시오.

 

한국 개신교를 위협하는 세력은 신천지와 통일교, 안상홍 증인회같은 이단만 있는 게 아니며, 북한 정권의 공작활동도 관여돼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장로교를 위시한 개신교 내부에서 이단 사냥 및 진보와 보수를 표방하며, 시기심에 영분별이 막힌 나머지 종북세력의 끄나풀 노릇을 하는, 목사들과 신학자들로 구성된, 내부의 적은 더 큰 위험요소입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우연찮게 요즘 스파이 드라마를 하므로, 한번 참고해보십시오. 그러나 저는 드라마를 보고 이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진짜 주님의 환상과 계시가 오래 전에 임했는데, 참다 못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한국 개신교계에 커져가는 위협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본 환상을 대략 서술하면, 북한의 정보국에서 남한 고정 간첩에게 지령을 내려보내고, 그가 장로를 포섭하니, 장로는 교회의 정의와 미래를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곧 발각되자, 당신이 시킨 대로 해서 이런 것 아니오? 난 당신이 이런 줄 몰랐소!” 항변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남한 고정 간첩은 공중 전화로 평범한 만남인양 약속을 잡고, 다른 고정 간첩으로부터 지령을 듣고 한국 교회의 장로에게 지령 대로 조종합니다. 상부의 간첩은 무전통신으로 북한 당국의 지시를 듣습니다. 그 밖에도 내부 사정을 내부직원이 다른 좌파에게 교묘히 전달하거나, 분노로 폭로하는 장면도 봤습니다.

 

북한 당국은 남한이 정부와 국민의 이간질로 무너지길 바라는데, 한국 개신교계의 반공 활동으로 매번 저지되니까 상당히 신경질이나서, 주 목표를 한국 교회의 몰락으로 바꿔버리고 담당 부서도 신설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의 글이 유치하고, 음모론자의 글처럼 보이지요? 어쩌면 이미 잘 알고 계신 일일 수도 있습니다. YFG 교회 자체에 많은 연구원들이 있으니, 그들을 통해서 조사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근거없이 무작정 발표하면 도리어 비웃음을 당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국가와 협조하면 상황이 많이 개선될 겁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목사님께서 당해왔던 설움과 억울함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고 마음의 상처가 치료될 겁니다.

 

 

 

 

글쓴 목적

 

지금 이 글은 위 내용과 상관없으며,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안건이 있어서 저를 조금이라도 믿어줄 수 있는 교회들에게 기도와 실행을 부탁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이는 중국과 관련이 있으며, 이미 중화권에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심으신 YFG 교회와 JYG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을 쓰면서 또 다시 제 자신이 이단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불안과 부담감을 갖게 됐지만 한국과 아시아의 개신교계 미래를 위해서 쓰게 됐습니다.

 

 

 

금식 뒤 환상 중공군의 열병식

 

2011년 올해 최자실 금식 기도원에서 직장인 금식 성회 행사가 끝나고, 717일 일요일 아침에 제 집에서 기도한 뒤에 받은 환상입니다. 꽤 생동감있었습니다.

 

중국의 거대한 오성홍기가 나부끼는 천안문 광장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천안문에 마오쩌둥의 사진과 <적화통일(赤化統一)>의 글씨를 봤습니다.

 

저의 뇌리에 임한 이상에는, 가정용 선풍기 크기의 둥그런 화면에서 아주 가깝게 클로즈업 된 장면이 보였는데, 군화를 신고 제복을 입은 남자들의 다리가 행렬을 이뤄서 저벅저벅 소리를 내며 진군했습니다. 점차 그 화면은 위로 올라가며, 앞 뒤로 휘젓는 제복을 입은 팔들로, 더 나아가 전투헬멧을 착용한 머리로 올라갔으며, 그들은 무척 많은 수의 중공군 대부대(大部隊)들의 진군(進軍) 및 열병(閱兵) 장면이었습니다.

 

때는 초겨울인지, 잔잔한 바람에 첫눈이 마른 땅에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마음 먹으면 한다!”

의 글씨를 봤습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어리석어 보여도, 대를 이어 산을 옮기겠다는 끈기의 뜻으로, 춘추전국시대에 씌인, 열자(烈子)라는 책에 인용된 이야기]

 

이내 제 심령 속에

중국은 주변 아시아 국가들을 강제 합병하려는 야욕이 있으며 차근히 실행될 수 있다.’

아시아에 전란의 심판이 내리기 전에, 중국, 한국을 포함해서 전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를 복음화하고 회개할 필요성

이상의 문장들이 흘러 지나갑니다. 저는 이 계시를 받은 뒤에, 한국의 대목사들이 나열되는 장면과 전하라는 글씨를 본 것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기억도 못했습니다.

 

 

 

세부 설명

 

단지 제가 지금까지 혼자 기도를 쌓아서 막아보려고만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밤 늦게까지 제가 할 일이 밀려있거나 잠이 오지 않아서 늘 새벽기도를 빠지고 아침에만 집에서 기도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기도할 힘도 나지 않아서 성경책만 읽고 말아버리는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더 나아가 인터넷으로 최근에 나온 중국과 일본 관련 뉴스는 예전부터 불거져 나온 일들이 대부분이지만, 점차 노골적으로 강도를 높이며, 전쟁으로 다다르게 되고 있습니다. 한편 마오쩌둥에 대해서 최근에 인터넷에서 조명해 준 사실은, 그는 순수한 공산주의자이기보다는 중국 정복왕조들을 동경한 역사학도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는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뒤에, 여러 소수 민족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며, 영토 전쟁에 앞장서서 현재의 중국 국경을 이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마오쩌둥의 얼굴은, 중국의 영토확장 정책을 노골적으로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안면 몰수하고 실행력이 있는 동시에, 저를 믿어줄 수 있는 교회들에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에베소서의 말씀과 내 이름으로 2-3이 모인 자리에 나도 있다.”라는 마태복음서의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교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부탁 사항

 

화교 목사들이, 한국에게 중국 대륙 목회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말에 속지 마십시오.

 

환영해주는 중국 교회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찾아오는 중국 교회 지도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예수님의 믿음에 대한 가르침을, 성경 말씀 그대로 정석대로 전수 하십시오.

 

환영받지 못해도, 비 중화권의, 다른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전도를 하셔서 삼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전세계에 골고루 퍼지게 해주세요.

 

시간과 자원을 균등히 배분해서, 비중화권에 제3세계의 보다 더 적극적인 투자와 선교 사업을 펼치시고, 중화권에 사람과 자본이 많다는 이유로, 이 사역을 미루지 마십시오.

일본과 중국의 침략 야욕에서 한국을 구원하고 통일시켜주기를 하나님께 간구하시고, 우리들의 죄악에 대해서 회개할 것이 있으면 도와주십시오.

 

데이빗 오워 같은 선지자는 진짜이니, 그가 말한 게 지나갔다고 우습게 여기지 말아 주세요. 단지 심판이 미뤄진 것 뿐입니다.

 

 

 

부탁 사항의 요점 해설

 

지금까지 JYG 목사님과 YFG 교회가 성취한 대업을 폄훼함이 아닙니다. 앞에서 적은 대로, 여러분이 심은 씨앗이 중국에서 싹이 터서 중국이 잘못된 길을 나아가는 데에 억지력을 제공하고, 선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도록 인도해주며, 이는 전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무척 감사드립니다.

 

단지 선교에 균형을 세우고, 중화민족의 오만한 중화사상을 뿌리치지 못한 중화권 목회자들에게 휘둘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화교 네트워크를 인용하며, 중국이 선교에 막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 중국을 키우면 진정 세계적으로 크게 일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사람의 위세와 규모 자랑일 뿐입니다. 신명기 7:7 말씀이 시대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나라들이 앞으로 별 일없을 줄 알고 있지만, 실은 폭풍 전야에 잠시 잔잔할 뿐이고, 백조가 겉으로 조용하지만 수면 밑의 발이 재빨리 돌아가듯이, 세계 질서의 수면 아래 심판이 거침없이 준비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의 부탁 사항은 제가 썼고 제 기억력에 제한을 받았지만, 제가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억나는 대로 최대한 재현했을 뿐입니다. 저는 계획자도 모사자도 아닙니다. 단순히 우편배달부이며, 서기(書記)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