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또한 제가 바쁜 관계로 시간에 쫓기듯이, 밀려서 쓰고있습니다. 본래는 2017.11.13에 신학교에서 구약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 강의를 듣고서, 그 이후에 바로 썼어야 했습니다.
한글로 된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에 대해서 상당히 잔인하고 과격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넘어집니다. 혹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모르므로 뭔가 깊은 뜻이 있겠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저 같이 뉴에이지나 세상 사상에 경도돼서, 목사님들과 하나님께 개길대로 실컷 개겨보고 나서, 삶이 무너지고 두들겨 맞은 뒤에,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히브리 교수님이 히브리 원문을 비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징계와 심판을 내리시는 이유는 자녀를 올바른 길로 양육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 제게 환상이 떠올랐습니다.
미국 백인 여자가 시드로스의 슈퍼내츄럴에 나와서 말을 하는 장면입니다. 현실에서는 도저히 이 여자가 나온 것을 찾지 못해서, 제가 환상에서 본 장면을 쓰겠습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에 대해서 묘사한 점에 대해서, 사람들은 너무 무섭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죽이시려고만 하는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죄악된 세상에서 이리저리 죄악에 이끌려다니는 옛 습관을 끊고자 징계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더 좋은 것을 주실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나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 무섭게만 써놨다. 아들아! 나 하나님은 너희 사람들을 괴롭히려는 게 아니란다. 너희 사람들이 죄악된 길로, 더 악한 길로,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 길로 가기 때문에, 내가 경고를 줘서 회개하고 피하도록 사랑으로 인도하는 거란다!"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제게 성경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서운 재앙을 허락하시는 이유와 과정이 아래 성경 말씀에 다 나와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아나니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