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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이사야서가 종교인 과세를 피하려는 개신교 목사님들에게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제가 아래 글을 올리고 나서, 성경 말씀을 보니 지적하시는 말씀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예수재단 활동 - 종교인 과세 반대와 자유한국당의 선언


위 글에서는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종교인 과세를 반대해서는 안됩니다. 단지 그 과세에 있어서 다른 종교들과 달리, 형평성이 없을 경우 고쳐 달라고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개신교의 과도한 탈세와 얌체같은 행동, 권리는 찾고 의무는 내팽개쳐버리고,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 권력자 앞에서는 아부하고, 널럴한 상황에서는 선생님 노릇하려는 지저분한 행동들이 우선 하나님의 머리 속에 뚜렷한 기억으로 각인됐고, 마찬가지로 한국국민들에게도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기독교 전도가 안됩니다.

"개독은 부정부패한 탐관오리와 결탁한 타락한 기득권 집단이다! 사람 모아서 돈 뜯는다! 나를 전도하기 전에 너네 교회들이나 세금 똑바로 내라!"

대충 위의 말을 합니다. 이 상황에서 대형 교회에서 큰 건 터뜨렸습니다.

김삼환 목사님도 잘못했지만, 개신교 단체들이 김삼환 목사님을 비판하는 것 만큼, 개신교 여러분들도 자신을 돌아보시고, 탈세 그만하시고 세금 내십시오! 남한테 손가락질 하지 마시고, 본인들이나 정신차리셔서, 사회에 정당한 이바지를 하시고, 국민으로서의 기본적의무를 저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 이사야 서에서 분명히 여러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장

1.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무릇 만군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여기서 포도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으신 것으로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이겠지만, 오늘날에는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좋은 포도 씨앗을 심었어도, 들포도를 맺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팽개치십니다. 열매가 없어서가 아니라, 열매가 있어도 나쁜 열매라서 그렇습니다. 사회의무에 솔선수범하는 개신교도가 돼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반박 예상과 답변

제가 위의 말씀을 쓰면, 기독교인들이 아래 말씀으로 대꾸를 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많은 목사님들은 제 말에 반박하시며, 예수님은 용서하시는 분이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들을 하실 겁니다. 그러나 9절에 예수님께서 열매가 좋지 않으면 찍어버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위 말씀과 관련된 심판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실때, 스스로 다 하셨습니다. 양아치처럼 예수님을 믿고 좋은 열매를 안 맺으면, 예수님께서 직접 저주하십니다.


마가복음 11장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종교인 과세로 정부에도 경고


종교인 과세를 형평성 있게 추구하십시오! 포항 지진에 관해서 기도 응답에 관한 글을 쓸 때, 분명히 밝혔습니다. 

4. 종교인 과세 형평성을 추구하라!


저는 종교인 과세를 하라고 2010년 즘부터 주장하던 사람입니다. 종교인 과세 하십시오. 그런데 그 조건은 모든 종교가 똑같이 하도록 하십시오. 종교별로 다르게 항목을 책정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안 보이고, 개신교 신뢰도는 떨어지고, 개신교 성도는 작고 미미하니, 우습게 보이겠지만, 그 우스움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초자연적 능력으로 찢겨져버립니다.



출처: http://interyechan.tistory.com/333?category=652756 [열방 예찬 교회]


개신교에만 불리하게 하면, 현 정부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과 한국국민 모두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받습니다. 이제 한국은 죽음이 일상화될 정도로,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징계를 예언하시고, 실제로 대형 참사로 연달아서 심판을 이루시는 과정을 많이 겪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와 사회 모두 지금까지 하나님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심판하십니다.

시편 94장

1.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2.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3.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5.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6.과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7.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9.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10.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11.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12.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13.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14.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5.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 정직한 자가 다 따르리로다
16.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17.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18.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20.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21.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22.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23.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그리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죽지도 졸지도 않으시며, 태초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시편 102장

27.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야고보서 1장
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즉, 심판하시고 복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그 종에게는 무한히 선량하시고 사랑을 베푸시고 지키시며 끝까지 책임지시지만, 하나님과 그분의 종의 대적들에게는 뒤끝이 무궁히 작렬하시고, 철저히 보복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은 죽지 않았습니다.

나훔 1장

1.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