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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어린 소녀의 간증 1

열방예찬교회 전도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 글을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이 꼬마에 관한 환상은 제가 1984~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살 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저는 이 꼬마가 당시 7~8살이었던 저와 별 나이차이가 없는 줄로 착각하고 예수님께 사귀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쁘게 생겨서 제 여자친구로 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소원을 외면하셨고 본문의 말씀을 이어 나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색깔논쟁

이 동영상에서 2:35부터, 천국행 버스를 기다리며 줄 지어 서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내용은 흰 세마포를 입은 사람들은 버스를 타지만, 회색 세마포를 입은 사람들은 버스를 타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때 제게 오셔서 물어보셨습니다.

"아들아! 세상을 표현하는 색깔을 얼마나 있느냐?"

저는 아무 것도 몰라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삼위 하나님 앞에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색깔은 하얀색 밖에 없다! 나머지는 다 지옥이다!"

성령님께서 제 옆에 서서, 세상은 수 많은 색깔로 이뤄져 있으며, 무지개또한 7개 색깔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색이 혼합돼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은 색깔이 본래 이렇게 다채로운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논리는 흑백논리라며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환상이 바뀌고 번영신학 및 세상 인본주의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까만 옷입니다. 아무리 그들이 착하게 산들, 그 것은 시대적으로 변하는 세상 기준으로, 겉으로만 착한 척 할 뿐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이단도 속합니다.

번영신학을 포함하여, 일반 개신교인들은 회색 옷을 입었습니다. 적당히 세상 욕망 추구하면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 의지와 고집을 기도로 밀어붙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핍박이 들어오면 지혜롭게 대처한다면서, 적당히 세상과 타협을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동성애를 주장하니, 동성애를 용인하고, 종교간 화합을 주장하니 다원주의를 용인하며, 여성인권을 주장하니, 페미니즘과 낙태를 받아들였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실랑이


다시 이 아이의 환상 설명 장면으로 돌아가면, 사람들은 아주 많이 줄을 지어 서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왜 여기에 서있는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몰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사람들이 채워졌습니다. 속속들이 사람들이 정류장 앞으로 모이게 됐습니다.


막상 버스가 도착했는데, 이생의 버스와 같은 승차인원이었습니다. 밖에는 거의 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서있는데, 달랑 60명도 안되는 사람들만 버스를 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사가 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오늘 버스 운행은 이 차 하나 뿐입니다. 이 차가 막차입니다!"

사람들은 웅성거렸습니다. "그럼 이 많은 사람들은 어찌 된단 말인가?"

천사가 말했습니다. "흰 옷 입은 사람들만 이 차를 타십시오!"

이 말이 떨어지자, 그간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이 평소에 입었던 옷이 갑자기 세마포 옷으로 바뀌었는데, 대부분은 회색과 검은 색이었고, 흰색 옷은 아주 극소수였습니다. 그리고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버스 안에 들어가자, 좌석 버스에 자리가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서서 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 만큼 태워주지도 않고, 아주 냉정하게 천사는 쫓아냈습니다.

아주 많고도 많은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버스 문을 열어달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저는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달리 옷이 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죄악을 지었지만, 저는 회색 아닙니까? 제가 선하고 깨끗한 부분도 섞여 있지 않습니까?"

"이대로 저 검은 옷 사람들과 함께 간다면, 억울합니다!"

버스는 떠났고, 회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불평을 했습니다. 

"그 동안 내가 예수님 믿고, 착한 일을 한 것도 있는데, 이 것은 하나도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인가?"



공평해진 최후


이 동영상의 4:24 입니다.

하늘을 가득 메운 수많은 불비들이 마치 화산재와 불똥, 별똥별 마냥 떨어져 남아있던 대다수의 사람들을 태웠고, 그들의 회색 세마포도 검게 그을리고 타버렸습니다.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자! 이제 너희의 회색 옷도 검어졌다!"

서로 돌아보니, 모두 다 검은 색 옷으로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모두들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에 맞고, 땅이 갈라져서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배경을 뒤로 하며, 제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를 성경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