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욥기 40장
6. |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
7. |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
8. |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
많은 사람들이, 제가 쓰는 간증 글이 상당히 과격하다고 비판을 합니다. 그래서 아래 사건을 가져왔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을 상대로 채권 추심이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영일교회와 영일병원에서 같이 모여살 때, 사기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영일 교회에는 사기꾼 성도들이 들끓었습니다. 허황된 꿈을 꾸는 자에게는 사기꾼들이 들러붙습니다. 그 중 한명인 양O우라는 사람이, 이모부의 부탁을 받고 주민등록증을 한 번 빌려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양O우가 권사님의 명의로 500만원 가량 사채로 끌어다썼던 모양입니다. 돈을 끌어쓴 뒤에는 입 싹 닦고, 권사님과 우리 교회 사람들을 모른 체했습니다. 소위 노인들을 상대로 명의 빌려서 돈 빼먹는 사기가 유행하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노인들은 잘 모르고 주민증 빌려줍니다.
그래서 열방예찬교회 담임목사님이 그에게 나아가서, "당신, 그렇게 살면 되겠느냐?" 라고 시작하면서, 그에게 다그쳤습니다. 그는 처음에 쫄은 듯이 외면했지만, 곧 자리를 피해서 담임 목사님을 떠나 도망갔습니다.
그러자 다음날에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 사람이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치셔서 갑자기 죽었답니다. 하룻밤새 갑자기 심장이 마비돼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목격했는데,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는 답답하다는 동작과 얼굴이 갑자기 시퍼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푹 스러지더니 죽었답니다.
이사야 35장
3. |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
4. |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시절에 제게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나 하나님의 심판을 미워하며, 나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나 하나님이 사랑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죄를 좋아하는 자들이며, 자신들의 죄악이 드러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다. 심판을 당하기 싫으면, 약자들을 괴롭히지 말라! 성경 말씀을 너희 욕망대로 바꾸지 말라! 너희는 약자를 괴롭히고 죽어 마땅한 짓을 찾아 하면서, 왜?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지 않다고 말하느냐? 나 여호와 하나님은, 내 백성을 구원하고 그 대적에게 보복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내 양떼를 단호하게 지킬 것이다!"
2006~9년 즈음에, 하나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제게 뜬금없이 하셨는지 몰랐습니다. 2015년부터 권사님 명의로 채권추심 문서가 자꾸 날아왔고, 2017년도 최근에 그 얘기를 듣고서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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