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부목사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울증 앞에 무력한가?

열방예찬교회 전도사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제가 여기서 다음과 같은 댓글을 썼습니다.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면 해결됩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다른 댓글을 달아줬습니다. "10명중에 몇명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거임???"

"나도 크리스찬인데 우울증 있어요 그딴식에 예수님 운운하는건 불신만 들게 하는거에요 그럼 왜 병원이 있고 상담사가 있겠어요 그럼 당신 말대로라면 교회안에는 환자가 한명도 없어야돼자나요 병원도 주님께서 치료 받으라고 만드신거에요"


그래서 제가 답변을 다시 달아줬습니다.

"신학교와 교회에서, 기적중지론, 은사중단론, 사도와 선지자의 시대가 끝났다는 학설을 가르치고, 말씀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환상과 입신이 끝났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론은 성경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믿음없는 신학자들과, 신비한 부흥에 시기심 많은 목사들이 지어낸 교리입니다.

위험한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보호하시고, 병이 생기면 치료하시고,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해주시고, 마음이 공허하면 환상과 음성 부어주시고, 원수가 생기면 직접 복수하시고, 위기에서 건져주시는 게 눈에 뻔히 나타나는데, 과연 그 사람이 우울증이 생길까요?

저도 우울증 경험합니다. 바쁘다고 기도 안해서 신비와 기적을 체험 못 할 때요.
말씀을 핑계로, 하나님을 성경책 속 존재로 가둬버리니 당연히 도움 못 받아서 우울증이 생깁니다. 그냥 그런 교회를 당장 그만두시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고 체험이 되는 교회 다니세요. 연세중앙교회, 방이동의 사랑하는 교회, 손기철 장로의 신유집회 같은 데 다니세요.

하나님의 음성, 입신, 신유, 능력행함 등의 은사와 기적을 이단이라 치부하지 말고, 구해서 도움 받으세요. 그럼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없음으로 기적적 도우심을 거부하고, 성경에도 없는 믿음없는 교리로 남까지 이단으로 몰아붙여서 옭아매니,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서 지옥같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물론 위에서 인용한 잘 나가는 교회들의 성도들이 우울증에 걸리거나 부정적인 삶의 모습도 간간히 봤습니다. 왜 그런지는 제가 직접 20~30대 내내 경험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교만해서 그렇습니다. 교회의 부흥을 자신의 삶과 동일시하므로, 너무 교만하고 자기가 잘 나서, 다른 사람과 다른 교회들을 업신여기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부흥에 방심하지 말고, 자신도 열심히 성경 말씀에 순종해서 잘 살아내야 합니다.

개인의 앞길이 안 열리는 이유 또한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가지 않기 때문이며, 배우자를 구함에도 너무 눈이 높아서 자기 스스로 고립시키기 때문에 결혼을 못 합니다.

잠언 21: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야고보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