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와 장 칼뱅을 향한,
사도바울의 날선 이단정죄의 말씀
이번 편은, 칼뱅 신학과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이 사도와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하지 않았음을 쓰겠습니다.
사도 바울조차 이신칭의 일변도의 현대 신학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신칭의 : 사람은 오직 믿음과 은혜로만 구원을 받으며, 인간의 행위는 무관하다.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2 KRV
https://bible.com/bible/88/1co.15.2.KRV
위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헛되이 믿기만 하는 것은 소용없습니다. 굳게 지킴이 행위랑 무슨 상관있냐구요? 같은 장의 다른 구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고린도전서 15:33-34 KRV
https://bible.com/bible/88/1co.15.33-34.KRV
사도바울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는 악한 동무 = 니골라 당 = 은혜구원론 일변도 에 속지 말고, 의로운 행위를 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잘 설명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이신칭의 일변도의 원조 : 초대 교회 시대의 거짓 교사들
선한 행실, 의로운 행위를 거부하고 행위구원론이라 몰아붙이며, 은혜와 믿음만으로 구원 받는다는 헛소리는 이미 사도 시대에도 횡행했습니다. 바로 여선지 이세벨과 니골라 당, 영지주의 입니다.
일설에 따르면, 니골라 집사가 워낙 경건, 금욕주의라서 그 제자들이 정반대로 틀어져서, 스승의 이름으로 간판을 달았지만 예수 이름을 팔아서 육체의 향락과 방종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플라톤의 이원론에 혼합돼서,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고, 삶 속 말씀의 실천과 구원을 분리 이원화 시킨 이단입니다.
그 교리를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 칼뱅이 그대로 베껴서, 말씀을 실천하는 행위를 죽여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뱅은 지옥에 있습니다.
이신칭의 일변도를 비판하는 현시대 사명자들
제가 이신칭의 일변도를 집요하게 물어 뜯는 이유가 있습니다.
천국에 있는 사도 바울이 여기서 인용한 말씀에 따라, 니골라 당의 후손들인 천주교와 개신교 신학자들에게 이단 판정을 내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미 천국에 간 사람이 지상에 다시 내려와서 사역을 할 수 없는 노릇 입니다. 그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영원한 천국 안식과 복지, 평강을 약속하신 일에 위배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세계 각지의 선지자들과 목사들, 저를 들어쓰셔서, 사도 바울이 할 일을 우리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와 마르틴 루터, 장 칼뱅의 신학에 빠져서 지옥 가는 목사들과 신학자들, 성도들에 대해서 증언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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