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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종교 비교

고린도 전서 14장 내용전개상 오류 3 - 인간의 신학 교리 창조 예방

열방예찬교회 전도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경은 사도들이 성경에 써놓은 대로, 사람의 지식과 지혜, 논리에 의존할 수 없으며, 오로지 성령님만이 성경을 증거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설계돼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권세는, 오직 성령을 받은 사람뿐임을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좋아하는 관용어구 식으로, 성경대로 하면 성령 받지 못한 사람은 신학자 되면 안됩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요한복음 14장

26.보혜사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신 바가 없는데, 신학자가 교리를 세운다면, 그 것은 자기가 지어낸 말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소설처럼 자기가 상상해서 내용을 써도 안되고, 대학의 이론서처럼 당장 발견한 이론을 적은 뒤에 나중에 틀렸다고 밝혀지면 다시 지우고 새 이론을 교체해서 쓰는 게 아닙니다. 그 때문에 교리를 함부로 지어내면 안됩니다.

예레미야 23장

21.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을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23.여호와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신학자들이 자기 머리에서 상상한 것을 가지고, 마음 껏 지어낸 거짓 증언을 한 죄값은 크며, 애초부터 하나님께서 거짓 증언 하지 말라고 성경에 써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도 않고 교리를 만드는 것 자체가 죄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6.○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요한계시록 22장

15.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즉 중세 교부철학자들이 주장한 이성과 신앙의 조화는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이성이 주님의 신비와 권능, 기적 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성과 논리는 시대적 가치관과 과학이 밝혀낸 범위에 따라 항상 바뀌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오늘날의 가치관과 수백년전, 수천년 전, 수만년전의 가치관과 과학의 발달은 각각 다릅니다.




요약하면, 성경을 교리체계로 요약해서 신학자들이 인위적 권위를 세우고, 사람들 앞에 군림하는 모든 행위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막아놓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신학자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교리를 마음대로 만들어내는 게 거짓증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로 이것이 영원불멸한 계시이자, 여호와 하나님의 지엄하신 불굴의 의지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미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대중문화를 통해서, 힌트를 부어주셨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4:40에서 중세 카톨릭의 암흑기를 재현하는 게임 스토리가 나옵니다. 

종교 지도자가 지나친 권위를 갖고 사람들 위에 군림하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일은 나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를 가로채서, 그들의 주인인 악마가 즐거워하도록 사람들이 까닭없이 고통받게 한다!"


제가 이런 동영상을 쓸 수 있는 이유는,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고, 

"악마들이 충동하는 대중문화를 이용해서 일반 국민들의 무의식 속에 하나님의 계시를 심어놓겠다! 세상이 악마의 뜻대로 휘둘리는 게 아니다. 악마들조차도 오히려 나 여호와 하나님에게 이용당하고 휘둘린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교회들이 조금만 잘못된 길로 나아가도, 온세계인들이 교회들을 질타하고 일어서지도 못하게 꺾어 버리도록 사회질서와 분위기, 집단이성과 감정이 바뀌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