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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예언들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이 글은 제가 요즘 보수들과 얘기할 때마다 답답한 마음에,

"당신들 하도 말 안들어서, 내가 차라리 박근혜 대통령 떨어지는 게 낫다고 기도했다!"

라고 거짓말을 해서 씁니다. 




이방 종교와 타인의 예언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에 관해서 적잖은 사람들이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들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오랜 경고


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될 것은 혼자만 알다가 까먹었고, 공식적으로 알린 것은 보수세력이 쫓겨나고 무너지는 것을 10년 가까이 예언했습니다. 이명박 전대통령 시대부터 글을 써왔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올린 글이 전부가 아닙니다. 잃어버린 글들도 있고, 아직 올리지 못한 글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쫓겨나는 것은 어린 시절에 외가댁에서 환상으로 봤었고, 공식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시대부터 써왔던 글들은 보수 세력들이 부정부패와 타락, 경제 양극화와 소수 상류층만을 위한 계급의식을 버리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수 세력을 버리실 거라는 경고 예언을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중심으로, 대형 교회들에게 전하고 다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저 예언만 했을 뿐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보수세력에게 살아나고, 피할 기회를 먼저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대형 교회 목사님들, GF 교회 당회장 목사님, 제 어머니인 열방 예찬 교회 담임 목사님 모두 다 제대로 경고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는 침묵하고, 어떤 이는 코웃음 치고, 저 더러 혼란하다고 비판하거나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게 아니라, 마귀의 음성을 듣는다고 까지 했습니다.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쓰신 이유또한, 예수님을 믿는 목사, 성도, 신학교수, 교단 지도자들이 예언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예언의 영광과 권세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내던지신 것입니다. 그 것을 통해서라도 믿고 뉘우치고 고치라는 뜻에서요. 왜? 불신자들에게 능력이 나타나냐고 따지거나, 마귀는 능력있는데 하나님은 못하신다는 궤변을 늘어놓지 마시고, 하나님의 본 뜻을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솔직하게 말하면, 억지로 거짓 궤변을 지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10년간의 예언 경고 사역의 막바지에 이르러 제가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하나님, 그냥 보수 세력을 심판하세요! 아무리 얘기해줘도 듣지를 않습니다! 보수 세력은 자기 죄가 뭔지도 모릅니다. 아니 알려줘도 인정조차 하지 않고, 또 죄를 저지를 뿐입니다."


그리고 2016년에 신서 시리즈를 쓰면서, 각 정당, 대형교회, 신학교들에게 경고를 돌렸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다음 블로그 (하나님께서 DJ PA에게 하신 말씀)를 통해서 글을 쓰고 사람들에게 보수 세력이 무너지고 좌파세력이 등극할 때, 나라가 적화될 것에 대해서 예언해줬습니다. 또한 박근혜 전대통령을 사람들이 보호하도록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남에 의해서 추대되고, 남에게 휘둘리다가, 남의 죄악으로 감옥에 가는 남에게 떠밀려 산 참으로 불쌍한 분이십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살릴 길은, 보수 세력의 부정부패, 경제양극화, 부동산 투기, 보수 세력의 이기주의를 다 회개하고 버리며, 사회구성원의 대다수를 구성하는 중산층과 서민계층, 빈민층을 끌어 안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쫓겨난 것은, 월남전쟁 전에 월남의 보수세력들이 부패를 일삼아서 민심이반을 이끌었던 것이 한국에서 재현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제 어머니인 열방예찬교회 담임 목사님부터, 제가 전한 하나님의 경고 예언과 피할 길을 다 무시해놓고, 이렇게 발언합니다.

"목사를 우습게 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므로, 니 인생이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서 별볼일 없는거야!" 

사실 제가 30대에 제대로 취직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막고, 이명박 전대통령이 보수를 몰락시킬 것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글쓰고 대형교회들과 신학교에 알리러 다녔기 때문이었습니다. 보수세력의 철면피에 너무나 질려서 이제는 예언 사역 안 하고, 아직까지 못한 결혼과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이 없어서 당하신 게 아니라, 보수세력과 대형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10년 가까이 알려주셔도, 그들이 스스로 걷어차므로, 심판을 당했을 뿐입니다.

이 글에서 보셨듯이, 열방 예찬 교회 김옥남 목사님 조차 온전한 분은 아니니, 그 분에게 상담받기를 자제하시고, 여러분들이 직접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상고하여서, 앞 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하나님을 여러분이 직접 만나세요. 안 그러면 남에게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