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초창기 여정

사도 바울의 여정은,

다메섹 , 아라비아 광야, 다시 다메섹, 그 다음에 예루살렘

신학자들이 성경을 안 읽고 연구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의 행적에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사도 바울은 초창기 여정을 적었습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년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 오일을 유할쌔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갈라디아서 1:15‭-‬19 KRV
https://bible.com/bible/88/gal.1.15-19.KRV

신학자들은, 다메섹에서 바로 예루살렘으로 갔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아래 구절 때문입니다.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도행전 9:24‭-‬27 KRV
https://bible.com/bible/88/act.9.24-27.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