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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보수 우파 훈계

놓친 살 기회

추가적으로 열방예찬교회 옛날 블로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사혁명으로 대통령이 된 516을 쳐보십시오.

 http://blog.daum.net/jangnative/516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 당하기 싫으면, 공안수사를 해서 공산좌파들을 다 잡아들이라는 글을 써놨습니다. 제가 알고 쓴 거 아닙니다. 그냥 그런 내용을 썼는데, 그런 주소를 배정 받았습니다. 살 길을 다 알려줬지만, 여러분들이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이명박 전대통령의 멍청한 헛발질에서 비롯됐습니다. 본래 이명박 전대통령 때부터 쓸데없이 자기 배 채우지 말고 반공교육을 확실히 하고, 공안수사를 철저히 하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시를 내리시며, 제게 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는 조OO 목사님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예언에 밀려서 제대로 다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GF 교회에서는 강단에서 비아냥 거리면서, 다시는 GF 교회에 예언 투서를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GF 교회는 당회장 목사님의 지시로 지금까지 예언 투서를 하면 무조건 그 교회에서 찍혀져 내쫓깁니다. 저는 2018.3.10.토에도 제2청년부 자매를 통해서 듣고 왔습니다. 제가 GF 교회 갈 때마다, 2012년부터 2018년 지금까지 늘상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GF 교회 당회장이여, 참으로 멍청하고 어리석도다! 

그대의 분노와 독선, 교만, 고집이 그대의 총명한 머리를 어리석게 만들고, 그대의 두눈을 가리는구나?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간이면서, 왜 그리 교만하신가? 

진정 그대가 예언 은사 사역자들을 길러내는 교회의 수장이 맞는가? 내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그 믿음없음이여!

당장은 그대가 나를 이기고 그대 마음대로 되는 것 같지요? 

실상은 그대를 도우려는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을 그대 스스로 끊었고, 그대는 그대 스스로 자기 발등에 도끼를 찍었도다!

너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네게 치료와 도움의 손길, 심판의 미래를 피할 길을 네 스스로 걷어찼다!

너의 모습은 밥을 주고 치료하는 주인의 손을 무는 개로다! 

그래서 네가 겉으로는 부유해보이나, 실상 네가 헐벗은 라오디게아 교회로다! 

드디어 네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을 이뤄가는구나!

네가 교만하고 귀를 막으므로, 네게서 네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하나씩 빼앗겠다!"


2012년도 서울시 강남역 근방 대륭서초타워에서 제가 보안사원으로 근무할 당시에, 예수님께서 GF 교회 당회장 목사님을 뼈가 으스러지기 직전 만큼 꼭 껴안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스릉흔드! 얘야! 내가 널 이렇게 스릉흔드! 그러니 너도 이렇게 내 종들을 사랑하란 말이다!

아들아! 네가 가서 내 종 GF 교회 당회장 목사를 내 대신 꼭 껴안아 주겠니? 그리고 한국의 다른 개척 교회들을 이토록 뜨겁게 사랑하며 섬겨주라고 말해주겠니?"

그러고 나서, 무슨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스릉흔드"가 유행했습니다.

제가 GF 교회 당회장 목사님을 꼭 껴안아주지 않아서, 예수님께서 한국 개척 교회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섬김을 부탁과 명령하시는 것을 실제로 체감하지 못하므로, 저리 교만한 것입니다. 제가 동성애를 유행시킬 수 없으므로, 행동하지는 않고 자제하고 있을 뿐이며 앞으로도 안하겠습니다. 

대신 GF 교회 당회장님이 이 글을 읽고 믿으시고, 한국 교회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겸손, 섬김과 헌신으로 정체성을 바꾸시길 부탁이 아닌 경고와 명령을 전해 드립니다. 당회장님께서 안 하시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 정도 죽여 놓으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회장 본인이 모르고 보지 못하는 영역에서 영혼들을 너무 많이 죽여놓았고, 한국 역사와 미래를 적잖이 망쳐놓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도를 못하는 이유가, 이 때껏 태어나서 사랑으로 어떻게 알랑방구 끼면서 살랑살랑 해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15년 동안 내내 협박 밖에 안해봤습니다. 아무리 좋고 친절하고 잘 쓰려고 해도, 결국 내용을 요약하면 협박입니다. 그리고 심판은 대부분 이뤄졌습니다. 물론 눈치빠르게 순종으로 태세전환미꾸라지 처럼 피하거나 막아낸 사람들도 적잖습니다.


써놓고 보니, 지키기 힘든 지나친 이상향을 써놨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실현가능한 다른 길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