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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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지도 못한 폭우
2018.8.28~29까지 비가 아주 많이 왔습니다.
28일 저녁에 퇴근해서 29일은 제가 집에서 쉬는 날이었습니다. 온 몸이 힘들어서 집 밖으로도 안나갔고, 하루 종일 집에서 자거나 글을 썼습니다. 즉 폭우 피해는 저랑 거리가 먼, 강 건너 불 구경에 지나지 않습니다.
30일에는 제가 다시 영종도로 출근하는 날이라서, 날씨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가 29일 밤과 30일 새벽부터 글을 써서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에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새벽내내 번개 치고 폭우가 쏟아졌지만, 정작 제가 출근하는 시간인 정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우산 한 번 안 쓰고 즐겁게 일하러 잘 갔다 왔습니다.
28일 퇴근할 때도 보슬비나 내렸지, 저에게 폭우는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전설의 존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심판 받을 사람들은 바로 무신론과 좌경화, 반기독교, 동성애, 우상종교에 매진한 한국 국민이지, 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이 폭염, 홍수, 가뭄, 화재 및 각종 재해를 겪어도,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반역한 국민들에게 내려치는 회초리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를 바룩처럼 다 피하게 하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산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예레미야 45장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3 네가 일찍이 말하기를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맑고 상쾌한 영종도 가는 길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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