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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교회 사역자에게 사랑과 겸손을 6 - 백신패스

열방예찬교회 부목사입니다.

저는 앞편에서 언급했던, SJA 학원을 그만뒀습니다. 민주당 정권이 방역패스 없이는 학원에 다닐 수 없다고 법제화 했기 때문입니다.

12~18세, 2월부턴 방역패스 없인 학원·독서실도 못간다 [Q&A]

아마 앞으로 정권이 바뀌어서, 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SJA뿐만 아니라, 퍼플미디어도 못 갈 것이며, 제가 받는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 글을 보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교회를 욕할 수도 있습니다. "방역패스 받는 게 뭔 대수냐? 그냥 백신만 맞으면 되지!"

임창정·김흥국…연예계 '백신 미접종' 갑론을박

 

언론에서는 백신을 안 맞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그런데 백신으로 죽거나 부작용을 입은 사람들이 2천명 가까이 됩니다. 단순히 우한폐렴으로 죽은 사람보다 3배 가까이 많습니다. 정부와 언론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요하고, 백신을 맞으라고 선동하지만, 정작 그 책임은 아무도 안 집니다.

어떤 분은 백신을 맞은 뒤에, 자기 몸 속에서 하얀 기생충들이 나왔다고 블로그를 올렸습니다.

https://m.blog.naver.com/sylph58/222598000050

 

이 와중에 2021.12.24.금에, 어제 제 블로그 독자 청년으로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청년이 다른 성도와 대화한 내용을 캡쳐해서 제게 보내줬습니다.

이상의 물음에 대해서 아래처럼 대답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