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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신앙은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권능에 달려있다! - 2

오히려 과학이 미신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어린 날에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산업혁명 시대에, 기계는 정확하다. 기계는 인간과 동물이 낼 수 있는 힘의 수백, 수천배의 힘을 낼 수 있다.” 등등의 말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기계도 설계자가 잘못 계산하거나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고장이 나기 일쑤입니다.

 

아무리 컴퓨터가 정확하고 실수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광고해도, 컴퓨터 오류나 이라고 해서 컴퓨터가 멈춰버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버그라고 컴퓨터가 이유없이 실수, 오류가 일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초창기 미국에서 만든 대형 컴퓨터 에니악에 나방과 같은 벌레들이 들어가서 컴퓨터가 오작동한 뒤로 정착된 현상입니다.

 

또 요즘 자동차들이 급발진을 합니다. 운전자가 페달을 밟지도 않았는데, 자동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려서 미친 듯이 속도가 올라가서 막 달리다가 어디 부딪혀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습니다. 기계가 정확하고 컴퓨터는 실수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외치는데,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iLmw_XhQ_yo

자동차 안에 엑셀레이터라는 가속장치, 브레이크라는 제동장치, 오토미션이라는 동력전환장치 등등을 포함한 자동차의 모든 것들이 컴퓨터 칩이 전자제어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 생겼습니다. 그 원인은 자동차 회사들이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한국의 일반인이 밝혀냈는데, 칩을 조립할 때 먼지, 습기가 들어가거나 부실하게 조립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https://youtu.be/D0HvyFxmglM

결국 기계, 컴퓨터를 만드는 것도 사람이라서, 사람의 실수와 이성의 한계가 고스란히 반영이 됩니다. 또 이 것들이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기계가 복잡하게 발달할수록, 기계는 잘 고장나고 멍청해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제 아내가 8월 초에 꿈을 꿨습니다. 제가 높다랗게 쌓은 이불 위에서 기도를 하는 중에, 집채만한 사자가 나타나서 저를 잡아먹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했듯이 사자에게 뛰어들어서 날라차기를 했는데, 사자는 꿈쩍도 안하고 저만 튕겨져 나갔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불 위에서 뛰어봤자 지지대가 강하지 못하므로 강한 반동력이 없어서, 발차기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집 안 이불 위에서만 조용조용한 기도를 하지 말고, 금식, 철야, 새벽 기도 등의 강한 기도를 하라는 뜻입니다. 사자는 앞으로 우리를 죽이고 망치려는 악한 세력인데, 이는 귀신, 환경, 사람의 무리로도 나타납니다. 현재 민주당이 기독교를 깨는 적그리스도의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수단, 민노총의 집회, 공장, 회사, 관공서, 식당 등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데, 오로지 교회만 사람이 모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할아버지 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주변에는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의 세계 최강의 4강이 몰려있어서, 한국에서 전쟁이 나면 세계대전이 벌어질까봐 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중동에서는 왜 전쟁이 자주 일어날까요? 거기도 똑같이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국경이 마주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대답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기도하고 예배드리기 때문에 평화가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배를 멈추게 하니, 한국에서 평화가 걷어지고,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거라고 이미 1984년에 보여주셨습니다.

 

북한 정권은 한국 교회가 무너지면, 적화통일이 될 줄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반대로 한반도에 있는 모든 정치세력이 전쟁과 함께 불지옥 속에서 고통당하다가 죽어갈 것이며, 한국의 진보좌파들은 살 길을 찾아서 중국, 유럽, 미국 등지로 도망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중국, 유럽, 미국 그 어디에서도 간첩낙인이 찍혀서 범죄자로 전락하고 재산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제가 후회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친구와 주변사람들이 기분 나빠할까봐 제가 전광훈 목사님의 보수우파 운동을 전파하지 못한 것을! 그깟 인간관계유지가 전쟁 앞에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조종을 받는 대한민국 언론에 속아서, 자신들을 위해 싸워준 보수우파를 바보취급하고 조롱한 죄값이, 결국 한국전쟁 재발로 돌아온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