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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현재의 삶에 분노하기 전에, 나 자신을 일단 돌아보자! 5

결론

 

여러분만 고통받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여러분만 괴롭히시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지난 날에 교회를 미워하고, 목사와 성도를 비방하기를 즐겨하니, 기독교를 탄압하는 민주당을 통해서 한국인들의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그 민주당이 중국의 앞잡이가 돼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을 중국이 뺏어가게 만듭니다. 그 민주당이 중공이 한국 문화, 김치, 한복을 뺏어가도록 내버려두며 오히려 중국 편을 들어줍니다. 한국 기업들보고 중국에 수출하는 한국 김치는 중국식으로 파오차이로 표기하라고 민주당 정권이 명령을 했습니다.

 

한국 국민이 왜 한국 교회를 미워했겠습니까? 한국 목사들이 영혼구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오로지 돈 버는 장사치로 전락하며, 교회 재산을 빼돌리고 자식들에게 물려줍니다. 뒷구멍으로는 바람을 피고 도박을 합니다. 교단에 가서는 정치질하고, 정치판에 가서는 세상 정치가들에게 아부하며 권력을 추구합니다. 인기와 명예에 눈이 어두워서, 교계에서 찬양 사역자, 문화 사역자들을 마녀사냥하고, 말씀 집중이라는 명목으로 늘 목사인 자기에게만 초점을 맞추라고 협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아서, 세상사람들에게 뭇매를 맞는 것입니다.

 

교회와 신학교가 타락하니까, 기독교가 한국사회에서 뭇매를 맞습니다. 한국인들이 하나님과 성경 말씀까지 비방, 비판, 폄훼, 조롱하니까, 그 죄값으로 친중매국노 민주당이 집권해서 한반도가 중공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또 노동계의 민주노총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잦은 파업과 공산화 시위를 벌입니다. 민주당 정권은 북한에 상납할 자금을 대기 위해서 기업들과 부자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거둬들입니다. 그러니 기업들은 해외로 도망갑니다. 기업과 공장이 해외로 도망가니 한국 국민들이 돈 벌어 일할 곳이 없어졌습니다. 그러자 취직이 안되고 앞이 깜깜한 청년들 사이에서 자살이 들판에 번지는 들불처럼 빠르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 일본이 하나님의 나라인 한국과 하나님의 자녀인 한국인을 괴롭히니까, 각종 천재지변, 경제난, 민란이 쏟아지는 겁니다. 심지어 국제정세에서도 세계 여러나라들이 이 세 나라를 깨부수는 쪽으로 국제정세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만이 인생이 망한 게 아니고, 여러분만이 하나님의 노여움을 산 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다 자신이 저지른 죄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 노숙을 하시는 분들 중에 자신의 잘못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피해를 뒤집어 쓰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마냥 분노와 과거에 대한 악감정만 품고 있다면, 우리 삶은 전혀 바뀌지 않고, 점점 더 나쁜 상황에 빠집니다. 마치 늪에서 발버둥을 치면 더 늪으로 깊이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늪에서 벗어나려면, 밖에서 던져 준 밧줄이나 밖과 연결된 나뭇가지를 붙들고 나와야 합니다. 늪 안에 있는 것들끼리는 전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간들끼리 지지고 볶고 머리를 모아 굴려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 인천에도 노숙인들이 점차 많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특히 주안역에 가면 노숙자들끼리 모여 앉아서 그들끼리 토론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토론한들,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물 밖에서 구원의 손길을 뻗으실 때, 잡으십시오.

 

고린도후서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1)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2)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사도바울이 위 말씀을 쓸 때, 상당수의 교인들은 여러분들과 같이 삶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도, 로마 사회에서도, 로마에 점령된 이방인 사회에서도, 성도들은 그 어디에서나 환영받지 못하고 핍박과 중상모략을 당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좁히지 말고 넓게 가지라고 사도 바울이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권능, 의로운 삶을 무기 삼으라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는 삶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만 낙오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전시대를 통틀어서 기독교 성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겨내도록 삶이 결정돼 있습니다. 믿음을 어떻게 시험하겠습니까?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믿음이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 증명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1)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정말 여러분의 삶을 바꿔줄 길을 제시하려는데, 앞으로 잘 듣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그 길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설교는 그 구원의 여정 속에서 소개만을 올려드린 것입니다. 긴 설교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성도님들에게 여호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께서 꿈으로나 생시에 환상, 음성으로 만나주시고, 인도, 보호, 축복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