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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예찬 교회/교회 풍경

영축산 - 사람의 이기심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어제 단 하루에 갑자기 비가 내리고, 하루만에 맑아지니, 동성애 축제 밤 거리 뒷풀이 축제에서 쏟으신 폭우와 천둥, 번개가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임을 믿고, 그 증거를 남기고자 어제 비 내린 동영상에 이어 맑은 날씨의 동네 동영상을 올립니다.

안 그래도 작은 산인데,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점점 더 동물들이 갈 데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영축산에는 까치, 길 고양이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다람쥐, 사람이 기르다 버린 패럿도 있었는데.

산을 더 깎아 없애면서, 집들이 산 안 쪽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점차 동물들이 설 곳이 사라지고, 영축산은 사람들의 편의 시설만 늘어갑니다. 깊은 산 속이라도 동물들이 몸을 숨길 곳이 더 이상 없습니다.

길 고양이 한 마리가 계단 아래로 숨네요.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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