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교회 근처 작은 산 시리즈의 세 번째 편 입니다.
위에 분명히 산에서 농사를 짓지 말라고 써붙여놨어도, 사람들은 무시하고 농사를 짓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잘 안나왔지만, 동영상의 오른 아래쪽에 밭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시설을 아름답게 잘 꾸며놨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이기심 때문에, 동물들 하나 제대로 살 수 없게 만들어 놓은 적막한 산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싶습니다.
위 사진의 아래 보이는 건물들도, 영축산을 깎아서 세운 건물이며, 점점 마을과 집들이 산을 깊이 깎으면서 산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위 아래 사진과 이전 편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만들어놓은 운동, 편의 시설들이 많습니다.
애들이 과연 여기까지 올라와서, 놀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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