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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정치

왕권신수론 13 - 미국에게 강조편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DJ PA 입니다.


앞서에서도 간간히 삼위 하나님께서 미국에게 하신 말씀을 글로 썼지만, 이 번에는 모아서 써보겠습니다. 제가 30년 전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쓰는 거라서, 주님의 말투가 제 영향을 받아 굴절된 부분이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비밀을 말씀 드린다면, 하나님의 음성이 단순한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영상과 아이콘같은 시각적 정보로도 들어오고, 더 나아가서 복합적 정보 체계가 마치 컴퓨터에서 자료를 옮겨 가듯이 순식간에 방대한 양의 정보가 내려옵니다. 그게 다중 차원적이라서, 한 번 글을 쓸 때 모두 담아낼 수 없습니다.


저는 같은 내용의 하나님의 말씀을 쓸 때, 과거의 자료를 그대로 복사해서 갖다 붙이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 블로그를 포함해서 제가 쓴 글을 모두 보신다면, 분명히 같은 질문과 같은 상황 같은데, 말씀이 기본 구조는 같은 듯 하나, 내용이 10~90% 정도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을 겁니다. 그 게 그 복합적 다중, 다차원 정보 형태로 하나님의 계시가 내려온 것을 각자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쓰는 이 글조차도, 하나님 한분이 제게 한 번 말씀하신 것을 여러 버전으로 다르게 쓸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아너는 멍청한 거냐순진한 거냐? 한국의 탄핵 성공과 촛불 집회를 축하한다고, 너희 미국이 한국인들의 마음을 얻고 칭찬 받을 줄 아느냐? 너 미국은 한국인들의 마음을 선한 방법으로 얻고자 노력할 지라도, 그들은 너를 알아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뒤에 북한의 조종을 받는 간첩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들아! 미국이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의 보수 정치가들이 부패로 민심을 잃었기 때문에, 자칫 반미 감정이 한국을 지배하고 더 상황이 악화될까봐 그렇단다. 미국의 속마음은 착잡하단다."




"사드 장비를 미리 한국에 다 들여오면다 해결될 줄 아느냐정권이 바뀌고 사드 철회 카드를 쓰거나 아무짝에 쓸데 없는 외진 곳으로 자꾸 옮겨다니고 운영하지 않으면 끝이다다음 정권이 친미 정권으로 이어지지 않으면베트남 패전을 한국에서 되풀이 할 수 있다남미에서 친미 정권을 세우기 위한 공작을 하듯이한국의 친미 정권이 계속 이어지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민주주의의 맹점에 속지 마라간첩들이 여론을 조작하고 대중을 어리석은 길로 인도하면민주주의로 나라가 망할 수 있다."

 


"미국아네가 왜 동맹국들을 이끄는 게 어려운지 아느냐네가 동맹국들의 안보를 지켜주는 것을 마치 당연한 서비스로 생각하도록너와 동맹국 모두가 착각하기 때문이다네가 안보를 지켜주는 만큼 동맹국들도 너를 따르게 해라당장 유럽부터 돈을 내지 않으면 미군 빼라그들이 아낀 국방비로 복지를 올리면서 무슬림을 유럽에 불러들였다똥과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면 파리와 벌레쥐들이 들끓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돈으로 나 여호와의 진노를 불러들이는 일에 쓴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너 미국이 무슨 지정학적 위치를 이용하기 위해서당연히 미국이 한국을 지켜야 하는 것인양, 한국이 착각하고 있다."

 


"미국아한국 국민들에게 말하라미국의 보호를 받고 싶으면 미국의 주문을 따르라고 해라아니면 한국 본인들이 지키든주일 미군의 통치를 받으라고 분명한 카드를 써라호의가 계속되니권리인 줄로 착각한다는 속담을내가 한국에서 유행시켜놓았다이 말 뜻을 한국 국민이 깨달아야 한다한국이 너 미국의 보호를 감사히 여기도록 해야 한다." 



"미국의 보호를 받고 싶으면미국의 처방인 사드를 받으라고 하고사드가 싫으면 미국의 직접적인 보호를 받지 말라고 해라. 병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약은 약사가 주는 대로 받으면 된다. 환자가 의사의 진료를 거부하면, 병이 난 책임은 의사가 아닌 환자에게 있다. 주한 미군 통치권을 주일 미군으로 옮기고 일본의 간접 지배를 받도록 할 것이며애치슨 라인 부활할 거라고 말하라한국 전쟁이 다시 일어나더라도한국이 미국을 진심으로 필요로 하고그 성실한 의무를 수행할 때 도와준다고 해라." 



"이렇게 말하면, 버락 오바마가 본래 계획했던 대로, 한국과 북한이 전쟁이 일어날 지라도, 너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당분간은 전쟁에 휘말리지 않는다!" 


 "한국을 본보기로 삼아서유럽도 분명히 길들여라정치가들의 헛된 말발에 속지 마라확실히 네가 도와 줬으면너도 받아라일방적으로 너 미국이 도와줄 뿐이고아무 것도 받지 못한다그래서 유럽이 너 미국을 고맙게 여기기라도 했느냐너를 조롱할 뿐이다러시아를 막을 책임을 유럽이 직접 지라고 해라미국의 군사력에 유럽을 예속시킨 것은 버락 오바마가 비현실적 반전 평화 이상주의에 빠져서 한 일이다. 네가 유럽을 뜻대로 했느냐분명히 돈을 받든지알아서 지키라고 해라."


사람들은 제 글을 보시면, 하나님을 제 마음대로 해석하는 줄 아실 겁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님으로부터 다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럽과 한국의 교만과 감사없음을 미워하신다. 그리고 미국을 기독교 국가의 수호자로서 세우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미국을 조롱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기에,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다."


제 감정이 섞여서 글이 상당히 격렬하게 쓰였지만, 실제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상당히 담담하고 차분하며, 미국과 한국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