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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97년 형 아반떼 2 - 종북 좌파 숙청 예언

제가 갑자기 이 글을 쓴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에 이미 환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 민주당, 민노당, 다수의 노조 지도부들이, 노동 교화형을 당하고 있는 환상도 봤기 때문입니다. 본래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진보 좌파에서 주장하는, 한반도 운전자론, 한국의 전작권 조기 환수, 한반도 주도권론은 모두 한국이 미국과 유엔군으로부터 북한을 방어하는 방패막이 전략입니다.


이미 월남에서 월맹 간첩들이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베트남 좌파 정치가와 겹쳐지는 환상을, 이미 2009년에 위와 같은 경험을 하던 당시에, 차에서 운전하던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전농동 사거리에서.



전시작전권 전환 이유에 대한 노무현과 문재인의 정반대 설명




좌파 언론 심판



좌파 노조 숙청





위의 환상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 봄부터 여름까지 저는 차를 운전하는 것을 상당히 즐겼습니다. 그 전에는 차 운전에 대한 욕망이 없었는데,

시온 기도원 대천 수양관에서 오랫동안 거의 갇혀 있다시피하며 교회 건설을 했더니, 자유와 차에 대한 욕망이 커지더군요.


수도권 밖 시골에서는 차 없으면, 아무도 안 붙잡아도 꼼짝없이 갇혀 있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왜? 회사원들이 차를 놔두고 다니는지도 깨달았습니다. 전철로 10분 거리를 자동차로 1시간 동안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동대문 시장, 종로 3가, 6호선 청구, 신당 역 근방이 정말 많이 막히더군요.



그러다보니 자동차 운전은 새벽에 하게 됐고, 기왕 하는 김에 연세중앙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하고 새벽예배시간이 되기 전에 빠져나왔습니다.

저녁에도 차가 막혀서 정말 새벽에 가야 합니다. 97 아반떼의 엑셀을 밟으면 198KM/H 까지는 가더군요. 게다가 그 형님이 당시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배우신다고, 차 전체를 분해 조립하며 나름대로 성능 향상을 위해서 개조를 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자동차 배기음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른 일반 스포츠카나 튜닝 차들은 멋을 낸다고, 머플러를 없애서 천천히 다녀도 시끄럽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며 동네 창피하지요. 


그런데 그 아반떼 차는 웬만한 속도에서는 상당히 정숙했습니다. 엔진과 내부 부속품을 새로 갈았다더니, 그런데 최고속에 이르면 그 차는 한 마리의 고양이과 맹수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9:13에 나오는 퓨마 소리에 가깝습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제가 무엇을 하든지, 항상 고양이과 동물들처럼 살게 하셨습니다.



새벽에 부천 궁동에서 서울로 넘어오는 길목인 광명시부터 여의도, 강서구의 차들이 모이는 지역에서는, 출근시간이 돼서 6시부터 길이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8시가 다돼서 전농동 사거리에 진입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차 속에 있었더니 제가 조급해 졌습니다. 마침 신호등이 바뀌어서 급하게 운전하다보니 영화처럼 드리프트를 했습니다. 사실 신호등을 볼 필요도 급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원래 우회전 하면 되니까, 신호와 상관없이 오른 차선을 따라 가면 됩니다.


게다가 제가 한남동부터는 엑셀을 마구 밟아서 곡예 운전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 참으로 위험하구나? 이제 운전을 그만 하게 되리라! 운전에 빠져서, 너는 내 일을 돌아보지 않고 있다.

이제 변속기도 자주 바꿔보고, 엑셀도 밟아보고, 네 하고 싶은 대로 실컷 즐기거라. 

곧 네가 차를 떠나게 되리라!


그리고 아들아! 오늘날 네가 목숨을 아끼지 않으므로, 그 죄값에 따라 죽음을 당해야 한다. 하나 나는 네게 시킬 일이 있으니, 널 죽게 하지 않겠다. 대신에 다른 이들이 그 죽음을 대신하리라.

그리고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는데, 평소에는 신경쓰지 않아서 전혀 알 수 없었던 구절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성도와 목사님들도 이런 구절이 있었나 할 겁니다. 저는 이 구절이 어디 붙어있는지 기억이 안나고, 다른 분들도 이 구절을 잘 인용하지 않기 때문에, 글 쓸 때마다 찾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이사야 43장


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위와 같은 내용의 구약 성경 말씀들은, 인도로 건너와서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으로 바뀝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관세음보살은 여호와 하나님을 베낀 것입니다. 그래서 아미타불과 관세음 보살은 인도의 서쪽에서 태어났다고 불교에서 말합니다. 아미타불은 이란에서 조로아스터 교의 신 아후라 마즈다를 베낀 것입니다.


 관세음 보살 보문품경 중에서,





다시 당시 대화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그럼 그 사람들이 저 때문에, 제 대신 죽는 건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죽어야 할 자들이 죽을 뿐이다!"


2009년 그 날 저녁에도, 제가 아반떼 차를 몰고 나갔는데, 그 날 아침 제가 드리프트를 하던 전농동 사거리에서 촬영소 사거리 방향을 바라볼 때, 왼편 모서리에서, 당시 있던 대기업 햄버거 가게에 대형 크레인 차가 들이받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가게 인도와 차도에 즐비하게 서있던 각종 승용차들과 SUV 차량들이 종이짝 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피가 흥건하여, 마치 연못을 이뤘으며, 온 바닥에 찢겨지고 조각난 살점들이 터져나와서 굴러다녔습니다. 경찰차들과 119 구급차량들이 출동했으며, 사이렌 소리와 무전기 소리로 시끄러웠습니다.



갑자기 귀가 아득해지더니, 저만의 고요함이 제게 찾아왔고, 제 마음 속에서 한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하나님을 경외 / 멸시 하는 데에서 온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뜻에 순종하면 보호를 받지만, 하나님을 멸시, 조롱, 불순종, 반항, 핍박하는 자는 죽음의 심판을 불러들인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선인들의 죽음을 대신한다!


너는 이 사실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증언하라!"

하지만 저는 당시에 TV를 보지 않아서 뉴스에 나왔는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피할 수 없는 공산당의 숙청 운명


이상의 일을 겪을 때에, 한국이 적화통일되는 환상을 보았고, 바로 종북 좌파 세력들의 중진급 이상들이 북한 정권으로부터 숙청을 당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종북 좌파가 북한 정권에게 숙청당하는 이유는, 조선 시대 사색 당파 싸움과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정부 공산당 밥그릇 자리는 적은데, 너도 나도 한 자리 하려면, 결국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는 숙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훈구파와 사림파, 남인, 북인, 서인, 동인, 노론, 소론 등등 각 파가 많으면, 나머지 한 파만 빼고 모두 숙청 시키는 것이 조선왕조 600년의 지속된 역사였습니다. 한민족은 숙청에 친숙합니다.


북한도 연안파, 소련파, 국내파, 중국파, 남로당파가 갈렸는데, 그 중에서 김일성 파가 주권을 잡고 나머지는 모두 숙청 시켰습니다.

소련 또한 레닌의 볼셰비키가 트로츠키의 멘셰비키를 숙청시켰고, 볼셰비키 안에서 스탈린 파가 나머지를 모두 숙청 시켜버렸습니다.

중국은 한국 전쟁을 이용해서, 친일파, 만주족, 한민족, 국민당 출신, 지식층 등등을 총알받이로 내보내서 숙청 시켰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혁명을 재차 일으켜서 바닥에 있는 지식층들을 싸그리 숙청시켰습니다.

캄보디아는 킬링 필드, 베트남은 베트남전 이후 자민족의 상당수를 숙청시켰습니다.


공산당 독재를 추구하는 칼 마르크스의 이론에 따른,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