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시는 사람이라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2001~2년 사이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영일 교회에서.
아들아! 나 예수는 다시 뛰고 싶구나! 한 때 나와 함께 전도했던 네 선진들이 있었지!
아들아! 나 성령은 다시 역사 하고 싶구나! 그 때 나는 기분이 벅찼단다!
나 하나님은 그 좋았던 날을 영원히 기억한다!
그런데 나 여호와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 다시 그 자발적 헌신과 사랑으로 몸 바칠 자가 있다면,
나 여호와는 그를 들어 쓰겠다! 나 여호와는 다시 피가 끓고 싶구나!
아들아! 너는 해볼 생각 없느냐?
자발적인 헌신과 사랑이 중요하다. 그래야 어려울 때 딴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좁고 험한 길을 걷는 것은 무척 어렵고 힘들다!
그러나 나 하나님이 있지 않느냐? 그 어려움이 나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회이니라!
결 론
지금까지의 모든 글들은 제 생각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직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다가와 말씀하시며 보여주신 미래 환상을 서술했을 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현 사태 추이를 보고서 쓴 게 아닙니다.
싸이월드의 클럽에서, [성동교회 청년 연합선교회]의 [우리들 야기]란에 들어가서, “올바른 청지기가 되라”는 글을 읽어 보세요! 사태가 언론에서 표면화되기 1-2주 전에 씌여진 글입니다. 그리고 그 글이 씌여지게 된 원인과 상황을 서술한 다른 글들을 보면, 사태가 일어나기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서 한국 개신교계에 작업을 시작하고 그분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음을 아시게 될겁니다.
꼭 교회 안의 기도하는 사람들과 함께 협의하고 단체 작정 기도하십시오!
장남 부부도 꼭 동참시키세요. 며느리만 꾸준히 나오는 장면이 보였지만, 장남도 가급적 꾸준히 동참시키세요. 그 다음에 응답을 받고 장남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한 뒤에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자 교회들이 앞 다투어 돕겠지만, 가급적 도움을 받지 마시고 JYG 목사님 가문에 이미 주어진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시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억지로 금지돼 있는 것도 아니니, 하나님과 사람들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엎드려져야, 그 진심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권능을 베푸십니다.
변화의 정수(精髓)
배 두드리면서 목회하시면, KSH 총장님부터 제게 이런 말씀을 하실겁니다.
“좋은 말로 기분만 들뜨게 하고, 사기친 거 아닌가? 왜 바뀌지 않는가?”
고난은 진심어린 목회를 하게 합니다. 금식과 기도를 대하는 태도와 질 자체가 달라집니다. 장남이 진짜 변하려면 절대적 위기 앞에서 인간의 한계와 실패를 많이 경험하고 어깨와 목에 힘이 많이 빠져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됩니다. 스가랴 4:6의 말씀이 장남의 삶을 지배해야 됩니다.
믿음의 선진, CJS 목사님을 재현하십시오! 하나님은 눈물 가득한 진심어린 순종을 갈망하십니다. 종국적으로, 바로 그 삶 자체를 전 세계의 사명자들에게 동참시켜서 체험적으로 전수해야 합니다. 바로 이게 KSH 총장님의 인생 최대 사명이며, 이전 것들이 보잘것없이 느껴질 정도로 장엄합니다.
별일 아닌 듯해도, 향후 전 세계 개신교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일반인들에게 까지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한국의 국운과 한국 개신교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속히 실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자의든 타의든, 주사위는 던져졌으므로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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