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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www.outerlevi.kr 공개 글

모세와 아론, 아브라함과 압살롬의 갈림길에서 2

유명 목사님의 아내이자,

신학 대학교 총장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YFG 성동 교회 청년부 소속인 DJ PA 형제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이번 사태를 보고서 쓴 게 아닙니다. 어린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서 받은 내용입니다. 6-7(당시 글을 쓸 때, 정확한 사고 시기를 몰라서 이 정도로 추정했습니다)년 쯤 전(실제로 2001)에도 장남과 교회 소속 미디어 사의 사태에서도 쓸까하다가, 믿음이 적어서 미뤘습니다. 성동 지교회에 들어온 2009년에 쓸까하다가도 글을 쓸 계기도 없고, 제 개인 경제문제로 바빠서 사태가 일어난 한참 뒤에야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 글도 자칭 선지자로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글인지, 아니면 진정 목사님 부부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문제 해결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살길인지는 읽어 보시고 결정해주세요.

 

내 종이 위기에 처해 있다. 너는 그를 도우라. 있을 때, 잘해라.”

 

이상의 말씀을 올해 40일 작정 새벽기도에서 듣고 나니,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받는 제가 완벽치 못한 사람이니, 교회 내부에서 기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정기도로써 확인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반면에 흘려버리면 JYG 목사님 사후에 KSH 총장님은 죽을 때까지 속이 탈겁니다. 왜냐하면 KSH 총장님 사후에 자식들의 거처와 역할이 불분명해짐 또는 지금의 영광이 아닌 평범해져감을 지금도 잘 알고 계시니까요.

 

 

 

 

 

서 론

 

사건 발생의 필연적 이유

너무 마음 아파할 일은 아닙니다. 한국 교계 전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 가문을 써서 해결할 문제가 있고, JYG 목사님 가문과 YYH 목사님 사이에서 앞으로 벌어질 추악한 미래를 방지하려는 목적 때문에 허용하신 일입니다.

 

더 밝히 설명하면, KSH 총장님과 개혁파 양대 세력이, 사람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서로 문제를 자기 쪽으로 유리하도록 노력한 게, 실은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드러내기 위한 미끼이며 여러분 양대 세력이 모두 낚인 것이라고 합니다. 두 세력이 자꾸 발버둥 칠수록 낚시 바늘은 더 깊이 파고들고, 낚시줄은 온 몸을 더 휘감으며, 덫은 더 깊이 발목을 죌 것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해결책

 

해결책은, 둘 다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됩니다. 오히려 물고 늘어지는 쪽이 질식사로 무너지는 장면을 봤습니다.

 

교회 자체 내에서 중보기도하는 팀들을 모두 끌어모아서 이 글 내용을 토대로 함께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에게만 또는 예언 은사로 유력하다며 타교회 사람에게 맡기면, 그는 교만과 믿음의 부족으로 인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결국 JYG 목사님 일가미래를 바꿀 기회도 잃고, 그도 타락으로 버림받게 될 장면을 다 봤습니다. 그분이 환상 속에서는 나이 지긋한 여성이었는데, 현실에서는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본론1 - 현상파악

 

상황과 심리

 

KSH 총장님은 어떤 감정과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제 글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예언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가 있습니다.

 

KSH 총장님은 마음속에,

 

알 수 없는 공허함,

기득권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는 허탈감,

장남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상기 목록의 감정을 채우려고 눈에 보이는 직위에 자녀들을 세웁니다. 잡으려고 노력할수록 되려 튀어나갑니다. 하지만 결국 목사의 직위 밖에는 그 어떤 것도 JYG 목사님의 빈자리를 채울 직위가 없으며, 지금의 직위는 유명무실한 것 뿐, 교단 소유 미디어 회사같은 확실한 기업이 아닌 이상, 나머지 직위는 성도들이 반대하면 질풍에 흩어지는 낙엽같은 것들이 아닌지요?

 

결론적으로 YYH 목사님의 들러리로 자녀들이 서있는 느낌일 뿐입니다.

YYH 목사님은 태양같고, 자녀들은 주위의 별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서 중심을 이루는 권력은 하나님의 오른 손이 짚은 머리, 즉 영권에 기초를 두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심리 상황 및 현실 사태는 하나님의 뜻으로서, 목회자 가문을 잇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JYG 목사님이 살아계실 때, 장남을 목회자로 세우고 교회를 개척해야 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의 분노와 면류관의 이동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아 계시는데, 오른 손이 펴있고 연기 혹은 물줄기 같은 게 밖에서 손 안으로 들어오려다가 손바닥에서 U턴해서 도로 나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시고 오른 편 보좌 팔걸이를 오른 손으로 내려치셨습니다. 이는 한 가문이 하나님께 들어왔다가 도로 밖으로 나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환상에서 불신자 가정에서 믿는 사람이 나와서 목사가 되며, 하나님께서 큰 권능을 부어주셔서 한 시대를 풍미합니다. 그런데 신학자들의 세속적인 상속 주장과 본인과 식솔들의 약한 믿음이 어우러져서 그 목회 사명이 당대에서 끝나게 됩니다. 후대의 자손들은 평범한 삶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실감에 잠깐 분노하시지만, 곧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보잘것없는 청년을 불렀습니다.

 

내가 이럴 줄 알고 오늘 날을 위해 너를 태초에 계획했다. 한 가문이 나를 떠났지만, 네게 그 영권을 물려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많은 고난을, 그 청년은 시장 바닥, 거칠고 낮은 현장에서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긴 시간을 뚫고, 포효하는 사자처럼 일어나서 주님의 강력한 종이 됩니다. 바로 권능의 목회자의 자손들이 누릴 영적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감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짐작만 하고 있었지만, 현재로 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S 교회의 S 목사님 같습니다.

 

대를 이어 충성하라.” 바로 이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제분의 특성

 

직위에 올라가서 나답과 아비후, 엘리의 아들들처럼 행하므로 박탈될 수도 있으니 매사에 언행심사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제분이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에 마음을 탁놓고,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큰 착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기르시는 훈련의 틀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드님이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뚜렷하게 목회일을 하겠다는 마음도 없지만, 그렇다고 세상일을 하는 족족 막히고 안 풀립니다. 비리도 남들 다 하는 건데 아들이 하면 금새 꼬리가 잡힙니다. 이유는 이미 은사자들로부터 많이 들었다시피, 뒤에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일반인과 달리 목회자 자녀에게 기대하는 수준의 정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반감과 하나님과 기적,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의 부족으로 목회에 대해서는 무덤덤한 마음과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열망도 숨겨져 있는데 억제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사회에서 뚜렷하게 잡은 목표도 없는 상태라서, 진득이 붙잡고 나아갈 아이템과 분야가 없어서, 주변 평판과 상황에 따라 물 흐르듯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지는 않는지요? 비닐하우스, 온실이 보이는데, 온실 속에 화초처럼 자라서, 들판에서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와 목표, 끈기와 야성이 결핍돼서 그렇습니다.

 

그간의 실수 누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평판도 나쁘고 점점 더 자신감은 추락합니다. JYG 목사님 가족들이, 알면서도 오랜 기간 안돼서 체념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사람의 일생을 손으로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진정 하나님의 목적 때문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실상 장남은 하나님께 인질로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안되는 이유는, 태초의 뜻입니다.

 

 

 

인질로 잡힌 3가지 이유

가문이 대를 이어 충성하길 바라시는 점

한국 교회 후계 질서 확립

개인이 정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소망, 꿈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시는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