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3걸傑 서신 1 - 목차~서론

성철, 법정, 법륜 스님에 대한 예언 환상을 2012년에 쓴 글입니다.

원래 순종했더라면, 이 또한 2001년 이후에 썼어야 했을 글입니다.

서론	1
글쓰는 이유
지옥의 개요
본론	2
SC 스님 이야기
물 속에서 물을 찾는다. -1987년 부처님 오신날 법어-	3
법어 속 사정 해설	5
SC 스님의 열반송	6
운명 전에 말씀하신 SC 스님의 시	7
운명시 해설	8
스님께서 따님에게 하신 유언	12
BJ스님의 유언
유언 환상을 받은 뒷 배경과 해설	13
BR 스님	14
수전증의 청년
사건 발생 이유	15
하나님의 역설, 반전의 인물	16
학자들의 이 글에 대한 대처법	17
Destination	18
덕정 사랑의 교회 – 지옥 통역 중계	19
이슬람교 창시자 무하마드	20
정리 및 실천 사항	21
결론	24
계시 장면에 따른 재강조
악덕 목사와 성도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받기를 축복	25

불교의 승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신교 성도인 DJ PA 男입니다.

 

 

 

서 론

 

글쓰는 이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983년도에 야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한국 불교계와 이와 관련해서 장애 연예인 부부에 대해서 하신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고 현실로 이뤄져서 뒷북치는 일이기도 하나, 관련인사들이 현재 모두 고령이어서 이제 죽음을 준비해야 하므로 썼습니다. 불교계에서는 육도윤회를 하고 지옥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빠져 나올 수 있으나, 개신교계에서는 천국과 지옥의 이분법과 한번 들어간 지옥은 영원히 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한 번 죽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 전에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씁니다.

 

먼저 한국 개신교계가 불교계를 포함한 다른 종교 단체에 폭력과 모욕을 끼쳤던 점에 대해서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심장병 무료 치료 재단인 밀알 선교회와 일반 교회인 세계로 교회에서 벌였던 구호사업을 포함하여, 교회와 목회자들의 운영과 생활에 불교계에서 남모르게 지원해준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때문에도 더더욱 한국 불교계의 인사들을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글은 SC, BJ, BR 세 큰 스님의 이야기와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펼쳤던 기행의 뒷이야기를 설명하는 것인데,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개신교가 불교를 이겨먹으려는 것과 아무 상관없으며, 교계 안에 시기심 많은 자들이 도리어 저를 이단으로 몰아붙일 뿐이지요. 오직 이 글을 읽는 세 분 큰 스님과 관련된 인사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목적입니다.

 

 

 

 

 

지옥의 개요

 

지옥에 떨어지면 평정심, 무심, 공 모든 게 소용이 없습니다. 마음이 죽는다고 우리가 해탈되는 게 아니며, 우리 영혼은 영원불멸 그 자체입니다. 지옥의 고통은 시시각각 끊임없이 영혼을 자극해서 번뇌(煩惱)와 공심(空心)이, 고통 앞에서 모두 사라지는 곳입니다. 마음이 사라져서 고통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고통 앞에서 모든 게 잊어집니다. 오직 끊임없는 뜨거움, 아픔 등의 육체적 고통과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통의 현실로 인한 좌절감이 지배합니다. 그곳은 당장의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도망 다니거나 고문당하는 일만 있을 뿐입니다.

 

“자기 자식들이 잘못했다고 지옥에 보내는 당신네 하나님을 당최 이해할 수 없소.” -법정-

 

어쨌든 여러분이 살아계셔서 기회가 있을 때, 여러분 개인의 사후세계의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 이 글을 드립니다. 사람들이 종말론을 얘기하고 요한계시록이 실제로 다 일어나며 전세계 모든 핵폭탄과 생화학탄이 다 터진다고 해도, 그 환난은 지옥에 비하면 찰나에 가까우며, 천국같은 삶입니다. 왜냐하면 그 환란은 지옥과 달리, 고통과 그 환경자체가 지속되지 않으며 심지어 고통을 느끼지도 못한 채 죽기 때문입니다.

 

[당시 쓰지 않은 글로서, 요한 계시록의 상황이 벌어지는 게 차라리 좋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할 기회를 얻기 때문입니다. 지옥에서는 “차라리 우리 시대에 요한 계시록의 일이 일어났었더라면? 그럼 우리는 지옥이 진짜인 줄 알고 회개하고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을텐데.” 라고 말하는 지옥의 영혼들이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