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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폭염이 끝나자, 다시 빛이 들어오는 사택방

폭염 동안 내내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하시느라고, 제 집 위에 구름을 얹으셨습니다.

그래서 제 방은 여름 내내 항상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서, 시원한 날씨가 되자, 다시 제방은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쨍쨍 내리쬡니다.

참으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지켜줬다는 성경의 체험을 했던 2017년 이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Canon in D 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