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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한국 모든 분야에 목양을 지시하신 예수 그리스도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제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교회 사이트에 쓰면 다들 반발하고 저를 직통계시 이단이라고 하거나, 제 믿음의 능력 때문에 문재인 정권이 힘들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에, 겸손을 이유로 정치가들에게 직접 하지 않고, 보수 개신교회에 경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때문에 어쩌면 정권교체가 쉬웠고, 보수 교회들이 좌파 정치가들에게 마음을 열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그러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좌우파 모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부분과 순종하는 부분이 섞여 있기 때문에, 잘한 점은 칭찬하고 못한 점은 지적질을 했을 뿐입니다.

박정희정권 '구로농지 강탈사건' 국가배상 1조원 달할 듯




한국 심판의 원인 환상 - 전도를 거부하는 아저씨들

1984~5년 사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성령님이 제게 부어져서, 미래에 관한 환상을 봤습니다.

  1. 1980년대 청장년들에게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그 때는 사람들이 그나마 잘 받아줬습니다.

  2. 1990년도가 되니, 점차 사람들은 교회 전도를 거부하기 시작했고, 그 전부터 횡행했던 이단들이 더욱 극성스럽게 설치기 시작했습니다.

  3. 2000년도가 되니 정통 교회 안에서 성범죄, 경제 범죄를 포함한 각종 범죄들이 목사들의 주도로 이뤄지고, 사람들은 교회에 손가락질 하는 장면입니다.

경제 성장기에 젊음을 보낸 사람들이 일생을 걸쳐서 전도자들에게 손사래 치면서 말을 했습니다.

"아! 하나님은 무슨! 내가 열심히 일하고 내가 돈 벌어서 이렇게 잘 사는 거지. 박정희 대통령이 정책을 잘해서 우리가 부자 된 거지! 하나님은 개뿔? 예수를 믿느니, 내 두 주먹을 믿겠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줌마 전도자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저씨, 하나님께서 가정을 지켜주세요. 하나님만이 행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앞길도 인도해주세요!"

아저씨들은 이런 전도에 뭐라고 대꾸했는지 아십니까?

"아내가 집에서 집안일 잘하고, 남편 말 잘들으면 됐지!"

"아이들이 자기 앞길 잘 가리면 되잖는가? 걔네들이 열심히 공부만 하면 다 길이 잘 열리지. 하나님이 뭔 상관인가?"

"뭐든지, 좋은 말씀 듣고, 좋은 거 믿으면 되는 거 아닌가? 불교를 믿든, 공자를 믿든!"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 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사람들이 나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하심을 필요 없다고 하니, 그렇게 해주마!"

그리고 그 아저씨들은 다시 평소에 살던 대로, 유흥업소에 드나들었습니다.



아내에게 배신당하는 남편들

남편들이 막대한 돈을 유흥업소와 윤락녀들에게 쏟아부으니, 가정이 궁핍해지고 삶이 어려워지자 주부들이 고생을 합니다. 주부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매로 두들겨패는 남자들의 폭행 앞에서, 속이 상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답답해서 무당집, 절, 교회로 가기도 했습니다. 

교회와 기도원에서 가정문제로 울부짖는 부녀자들을 보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의 여권을 상승시켜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 그리고 그 결과로 여자들의 외도또한 늘어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호세아 4장

12.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13.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14.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남자들이 바람피고 외도하며, 여자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이제 남자들이 그렇게 여자한테 당하게 됐습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