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든 분야에 목양을 지시하신 예수 그리스도 2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앞 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갈 길 잃은 아이들

그 다음에 이어지는 환상은 아이들의 방황에 관한 환상이었습니다.

1. 학력고사 세대 아이들이 입시 공부에 관한 중압감으로 인해서, 탈선하며 본드를 불고, 술 마시며, 담배 피는 장면

2. 과도한 공부 강요에 자살하는 아이들과 학교폭력

3. 1990년대 수능 세대 아이들이 오토바이를 훔쳐타는 장면과 패륜적인 하극상의 범죄를 일으키는 장면

4. 2000년대 이후 대학교가 늘어났지만, 이제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더 이상 들어갈 만한 회사가 없어져서, 방황하는 장면

5. 젊은 날 욕망만 쫓아가다가 이혼하고 자식에게 버림받은 노인들

6. 부모의 잘못과 상관없이, 부모를 버리는 자식들

7. 부모 세대가 기득권을 놓지 않고, 움켜쥐느라 자식 세대에서 빈곤문제가 가속화

8. 보수 세력의 소수 기득권층만을 위한 세상 질서 구현

9. 공부를 잘 하면 성공이라는 등식이 깨지고, 공부를 하든 무엇을 하든간에 보장된 미래가 사라진 사회의 등장

10. 기존 질서와 다른, 부모의 훈계와 거리가 한참 떨어진 예측 불허의 사업 비지니스, 공부가 아닌 끼와 잔머리가 잘 돌아가야 성공하는 사회로 바뀐 한국 환경

이상의 문제는 바로 80년대 청장년층으로부터 비롯된,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자식들은 자기 일 잘한다며, 전도를 거부한 죄값입니다. 1981~5년 사이에 이에 관한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나는 대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상 장면도 함께 임했었습니다.

"한국인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모두 너희가 나 여호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버린 죄값 때문이다! 

바로 나 하나님만이 너희의 구원자로서, 너희 삶에 해결책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나 여호와 하나님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로 결심하고, 나의 도움을 번번히 거부하니, 너희 한국에서 축복이 사라지고 악마의 저주가 임하여, 너희 사람들끼리 서로 아웅다웅 다투며 뜯어먹기만 할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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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든 노인들 환상

 이상의 문제들이 모여서, 자식 세대가 부모와 전혀 다른 정치 세력을 형성하게 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안보장사 만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나태와 매너리즘에 빠진 보수 세력은, 자기들 배 채우기에만 혈안이 돼서, 소수 상위 1% 만의 세상을 구축했습니다. 한국은 경제 질서로 계층이 활발히 분화됐고, 이 계층이 계급으로 굳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중세 봉건 시대의 계급사회가 돌아오고, 강자가 약자를 무한히 짓밟는 갑질 사회가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다시 강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자식 세대들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조에 가입을 해야만 했고, 노조는 진보 좌파 세력의 지휘를 받고 있어서, 사회 전반적으로 진보좌파 정당이 한국 사회를 통제하는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글을 쓰는 오늘 날입니다.

그래서 진보 좌파 세력들이 정치, 사회 전반을 다 장악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젊거나 어린 시절에, 한국 전쟁과 그 후유증으로 꽃다운 청춘이 아픔으로 얼룩진 현재 6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는, 원수 공산당이 자식들을 속여서 자신들의 청춘뿐만 아니라 노년까지도 뺏어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들을 세워준 작은 신과도 같았던 박정희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김대중을 세우는 것은 더더욱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시로서는 미래였던 태극기 집회장 앞에 제 영혼을 덩그러니 데려다놓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국 노인들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의 노인들아! 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가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하나씩 뺏긴 거란다! 그래서 너희 기쁨이었던 배우자가 널 배신했고, 그럼에도 너희의 희망이었던 너희 자녀들이 마침내 너희를 배신했단다.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란다. 자신의 욕망과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 하나 버티기 어렵단다. 그래서 너희가 믿고 기댈만한 존재가 아니란다!

그럼에도 너희 한국 노인들이, 끝까지 전도받기를 거부하고, 나 여호와 하나님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거부하므로, 마지막으로 너희 자존심이었던, 너희의 젊은날의 신화의 집약체이자 우상이었던 박정희 일가를 뺏긴거란다!

너희 한국 노인들이 품어야할 진정한 소망은,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과 나 예수 그리스도란다! 너희가 어서 정신 차리길 바란다! 오직 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란다! 그 밖에 다른 곳에서 영원한 가치의 절대적 희망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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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