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편은 구약성경에서 틀린 구절을 쓰겠습니다.
그 후에 압살롬의 딸 마아가에게 장가 들었더니 저가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르호보암이 아내 십 팔과 첩 육십을 취하여 아들 이십 팔과 딸 육십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모든 처첩보다 더 사랑하여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세워 장자를 삼아 형제 중에 머리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저로 왕이 되게 하고자 함이라
역대하 11:20-22 KRV
https://bible.com/bible/88/2ch.11.20-22.KRV
역대하 11장에서는 압살롬의 딸 마아가 가 아비야의 어머니로 나옵니다. 그러나 13장에서 그 내용이 뒤집힙니다.
여로보암왕 제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고 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으로 더불어 싸울쌔
역대하 13:1-2 KRV
https://bible.com/bible/88/2ch.13.1-2.KRV
유다왕 아비야의 어머니가 11장과 다른, 미가야로서,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입니다. 이름도 바뀌고 부모도 바뀝니다. 극단적으로 타협하면, 압살롬이 아버지, 기브아 사람 우리엘이 어머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름을 두 개 갖거나, 사투리 표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성경 근본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성경무오설은 틀립니다. 신학자들이 주장하는, 성경은 성경 스스로 증거한다는, 성경자증설은 사실상 이사야서의 한구절만으로 사람이 만든 순환논리의 오류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경의 순환논법으로, 나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한다면, 불경과 코란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을 혹세무민할 수 있다! 그럼 너희 신학교수들의 순환논법 논리로,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꼴이 된다! 그럼 너희도 부처와 알라를 믿을 것이냐?"
기독교는 말씀을 지식처럼 전달해서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기적과 권능으로 하나님을 성령님께서 직접 증거하시게 했습니다. 그 제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전도했고, 그 과정에서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로 발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간은 악랄하고 타락해서, 그 어떤 것도 우상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
심지어 성경 말씀조차도 우상으로 만들어서, 나 하나님과 관계를 단절하고 성경 지식만을 내세워서 도리어 나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기욕망을 채운다. 더 나아가 내게 순종하는 성령의 종들을, 마귀의 사주를 받아서 핍박한다.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은, 각종 전란과 혼란을 허용하여 기록유실, 구전변이 등등을 일으켜서 성경이 완벽하게 일치돼서 기록되지 못 하게 만들었다. 내 종이라 자처하는 자들이, 성경무오설을 내세우며 교만하고 경직된 교리로, 사람들을 괴롭히기 때문에, 그 권위를 훼손시키기 위해서이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철밥통을 주고자 십자가에 못 박힌 게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은, 살아있는 권능과 초자연적 기적을 일으키는 성령으로써만 증거된다. 성령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고, 인간의 이성과 지적 능력에 의존하여 앵무새처럼 말씀만 달달 외우는 그게 말씀을 우상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너희 신학자들이 주장하는 완전축자 영감설이 무엇이냐?
나 하나님은 내 종들이 단순히 내 말씀을 기계적으로 전하는 타자기, 아무 뜻없이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가 되길 원치 않는다! 네 모든 것, 이성, 감정, 의지, 행동, 네 영혼과 육체, 삶 모든 것이 내 말씀에 복종하길 바란다. 말씀에 동의, 실천, 행동,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가르치기만 하고, 말만 떠벌이길 원치 않는다!
성경무오설이 무너지면, 기독교인들이 자기 욕심을 위해 성경에서 정한 율법을 다 깨뜨릴 것이다. 특히 네 시대에는 영육간의 음란, 동성애, 다원주의가 교회 안팎으로 들끓고, 기독교 지도자들이 타협하리라.
그때마다 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권능으로, 시비를 가려주마!
성경을 훈고학적 해석에 고착시키는 신학자와 복음주의자들의 태도는, 나 하나님을 인간은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존재라는 믿음없음에서 기인한다!
시편 119장
145. |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
146. |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
147. |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
나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과 음성을 구하고,
성령받아야 한다!
요한복음 20장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라!
22. |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23.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
16.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17.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설교 > 종교 비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 전서 14장 내용전개상 오류 2 - 장로의 유전과 굴레 파괴 목적 (0) | 2018.02.12 |
---|---|
고린도 전서 14장 내용전개상 오류 1 (0) | 2018.02.12 |
불교신자도 인정한 아미타불은 외부 종교 베꼈다! (0) | 2017.12.10 |
불교와 혼합을 꿈꾸는 숭실대와 NCCK (0) | 2017.12.10 |
그레코 불교 = 대승 불교의 탄생과 역사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