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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통일 예언 1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 입니다. 이 번 편은 2018.7.29. 주일 설교 입니다.

제가 쓰는 모든 글 속에 그림과 도표를 누르시면, 원출처로 이동합니다.


소개글

열방 예찬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에 해외선교를 나가셔서, 그 지역에 관련된 설교를 했습니다. 먼저 성경 본문을 보겠습니다.


스가랴 9장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위에 아스글론, 에그론, 가사, 아스돗 등의 도시 이름들이 나오는데, 이 도시들은 바로 구약 성경이 쓰여진 시절에 블레셋의 도시들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도 그 위치 그 대로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남보라 색깔로 칠해진 부분이 현재에도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 정부 내부에 자치 지역으로서, 윗 사진 부분과 일치하는 지역은 아래 지도의 서남부 가자 지구 입니다.



실현된 예언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무너질 때, 블레셋도 무너졌으며, 그 이후 블레셋은 자신의 나라를 가져본 적이 지금까지 없습니다.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블레셋이 무너진 이후에, 그 지역은 인종적 혼혈이 이뤄졌습니다. 


블레셋 이야기


블레셋 사람들은 본래 그리스 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그리스 인의 외모를 지닌 사람들을 볼 수 없지요. 아랍 인종들과 혼혈이 많이 돼서, 그리스 인의 형질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 예언대로 됐습니다.

블레셋인들의 기원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현재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은 장벽이 쳐진 상태로 고립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이슬람 나라들이 팔레스타인의 무장봉기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즉 적군이 왕래하지도 못하며, 테러를 일으키는 포학한 자가 그 지경을 다닐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팔레스타인 장벽을 비난하지만, 실상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진 현실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사람의 의견과 주장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모두 헛될 뿐입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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