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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외부 특정인과 집단에게

개신교의 결혼 5 - 예언된 대타의 승승장구

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 입니다.

2018.8.26.일 밤 9:43, 9:46에 제가 2015년 12월까지 사귀었던 과거 여자 친구가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이 때문에도 제가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쓰게 만든 또 다른 한 축인 그 자매에게 답변할 말이 있습니다. 
그 자매가 전화한 이유는, 자신의 삶에 대한 질문을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남동 자매 소개


그 자매는 눈만 빼고 다 예쁘며, 특히 콧날이 아주 시원스럽게 높고 턱선은 날렵하게 생긴 V라인 입니다. 아주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 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한 살 어립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2018년에도 아직 시집을 가지 못 했습니다.

그녀는 이태원 근방 한남동에 사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약대를 졸업하시고, 제약회사를 다니시다가 약국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녀의 오빠는 판사를 역임했다가 현재 변호사가 됐고, 변호사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친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엄청난 미인이셨고, 비록 아버지는 못난 얼굴에 작은 키 지만, 본인은 어머니 유전자를 많이 받아서 키 크고 예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오빠는 아빠를 닮아서 키가 작다고 합니다.

이 자매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구세대 한국 아빠로서, 제 아버지하고도 비슷했습니다.
아들은 입신양명, 딸은 시집만 잘 가면 된다는 식이었습니다.
본래 그 오빠 또한 음악에 관심이 많고 고교시절 밴드도 조직했으나, 자매 아버지가 키보드를 박살내고 공부만 강요하여 법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자매는 뭐든 하고 싶은 대로 놔뒀고,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습니다. 게다가 어머니까지 일찍 돌아가시니, 호주, 뉴질랜드로 유학도 보내줬습니다.


그 게 자매 성격을 제 멋대로 자라게 만들었습니다.


고교시절 부터 꿈을 꿨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여자 문제로 개기는 장면입니다.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벽돌로 지은 음악 신학교에서, 어떤 자매를 제게 데려오시고 잘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그 딸의 오빠는 법조계 판사로서, 정치권에 네 영향력이 끼치게 하마! 그래서 내가 네게 전해준 말씀들이 한국 정치계에 전해지게 하겠다.

하지만 네가 나 하나님에게 교만하고 제 멋대로 반항 하므로, 그 자매로서 네가 한 죄악을 똑같이 되받게 하마!"

2009년 9~12월 사이에, 이 일은 실현됐습니다.



예고 편과 본방의 환상


더 나아가 이 자매가 제게 온 배경을 밝히겠습니다.
제가 시온 기도원에서 2007년 즈음에 서울시 중랑구 회기동에 있었던, 시온 기도원 강북 성전에서 하나님께  떼를 쓴 적이 있습니다.

"기존 시온 기도원 자매는 싫습니다! 섹시하고 시원한 이목구비의 키 큰 자매를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강조하시는 내면은 아무 필요와 관심이 없습니다!"


그 때 주신 자매가 최0선 자매였는데, 본인은 모를지라도 성령님께서 그녀를 환상으로 먼저 소개해주셨습니다.

"내가 이 딸을 데려올테니 네가 잘 사귀어보아라!"

그런데 그 자매는 개척교회 목사님 딸로서, 어린날 고생으로 성격이 뒤틀려있어서 제가 아예 접근이 불가능했습니다. 대신 부잣집 다른 형제와 잘 사귀었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섹시해서 시온 기도원의 모든 형제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나온 여가수와 닮았는데, 보다 더 어리고 귀여운 외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모두들 아래 여가수보다 그 자매가 더 예쁘다고 말할 겁니다. 성격과 분위기 모두 아래 뮤비와 닮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온 기도원에 묶이고 직업이 없으니, 그 자매에게 찬밥 신세였습니다. 몇번 얘기를 나눴지만, 더 깊은 진전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성령님께서 그 자매에게서 손 떼고, 시온의 다른 처녀 전도사들에게 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자매 체험 3 - 예술작가 여호와 하나님


시온의 긴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최00 자매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편 주인공인 한남동 자매와 눈 하나 빼고 외모, 키, 얼굴과 성격이 모두 닮았습니다. 단지 한남동 자매가 눈은 못 생겼습니다. 최 자매는 눈이 엄청나게 크고 예뻤습니다. 한남동 자매는 집안 배경이 더 월등히 높다는 점이 최 자매보다 우월합니다.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최 자매를 사귀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라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시온의 다른 형제들은 최 자매를 사귀지 못해서 아쉬워하고, 제게 전화번호를 묻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핸폰이 바뀌어서 전화번호가 없으므로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그들과 달리 하나님께서 언제든 대체 자매를 세워 제게 주셨습니다.

"세상과 육체에 연연하지 마라! 오직 주관자, 공급의 원천이 나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라. 너는 기도의 사람이며 나 하나님과 성령의 증인이라서, 내가 네게 남과 다른 은혜를 베푼다."



하나님 앞에 선언으로 실현되는 투쟁과 쟁취


이 자매는 처음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선언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되실 오빠에게 순종적으로 살겠어요. 그리고 열심히 돈 벌어서 오빠 목회를 돕겠어요."
그러나 제가 강요한 적도 미리 말한 적도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한남동 자매가 선언했습니다.

자매가 선언을 했던, 2010~2012년 사이에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 기라성 같은 자매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글 내용을 포함해서.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한남동 자매의 선포를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 청년부 질서를 제가 자매들로부터 격리되는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마침내 하늘꼭대기까지 닿는 높은 성벽이 제게 둘러쳐진 환상을 본 뒤에, 저는 성동 교회에서 자매들과 완전히 격리되고, 지체 장애인들과만 조를 이루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남동 자매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정적들을 숙청하며, 목표물을 쟁취하는 한남동 자매를 환상으로 성령님께서 2012년 당시에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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