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입니다.
앞 편에서는 알파 걸의 잘 나가는 능력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쓰임받지 않는다면, 흐르는 시간 속에서 흩어지고 사라짐을 기술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 사람들이 저를 만나서 불행해지는 줄 압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일단 남의 얘기를 먼저 쓰겠습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수준에서는 소용없습니다. 교회를 다녀야 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만으로는 소용없습니다. 성경에 적힌 말씀과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에 순종해서 살아야 합니다.
사무엘상 15장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하나님께 순종을 거부할때
사람들은 제게 잔인하다고 말하겠지만, 맥도날드 할머니 또한 1989 ~ 1990 년 사이에, 제게 내려온 꿈 속 주인공이며, 그 줄거리대로 됐을 뿐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지 않는 성도와, 예수님을 믿기 거부하는 불신자는 결국 약화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약한 자들부터 무너집니다.
여기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제게는 꿈 속에 나타난 주인공들입니다. 이 들이 등장하는 꿈으로 인해서 제가 홍익대에서 최소한 연세대와 고려대라도 학벌을 높이려는 생각을 1999년 초에 접었습니다. 아래 파란 글씨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세상 조건을 의지하지 말라!
솔직히 저는 세상적으로 돈 잘버는 관점에서는, 아버지와 제가 귀신들려서 서울대 놓친 것은 단 1mg, 1mm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젊은 세대와 자식있는 분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 일 겁니다. 서울대학생이 9급 공무원 합격했다고, 대학교 때려치는 현실에서!
무슨 저녁 있는 삶? 서울, 연, 고 포함해서 상당수 명문대 졸업생들이 자기 출신학교를 속이고 낮고 험한 일자리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그거 당하기 싫어서 애초에 나라가 보장하는 일자리로 간 거 아닌가요?
나이먹고 명퇴 당해서, 자영업 차렸다가 망하면 당연한 코스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교수 임용 및 각종 고시, 자격증 획득 실패와 박봉 강사 및 무한경쟁의 가난한 전문직의 삶이 고달프면, 현장 일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공군사관학교를 놓친 것은 후회할 지라도. 그것도 항공사 갑질 사태와 사고 빈발로 하나님께서 저를 위로하고 계십니다.
"아들아! 내가 네 안전을 지키며 10년 이상 내 일을 미룰 수가 없구나!
네가 아무리 공군사관학교를 잘 나왔고, 베테랑이라 할 지라도, 결국엔 출세의 한계에 다다라서 옷 벗어야 한다. 네가 아무리 뛰어난 파일럿이 될 지라도, 마침내는 항공 재벌의 몸종으로 전락할 뿐이다!
그러니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시키는 일을 먼저 하라!"
다음 편도 그와 같은 이야기인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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