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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대언 - 에스겔의 재림 / 2016 동성애 반대집회 마지막 철야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아무 대응도 할 수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우리는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말 기도와 방언 기도를 모두 섞어서 했는데, 

점차 방언이 깊어지자 다음의 성경 장면이 환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에스겔 37장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아래는 실제로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마른 뼈 계곡으로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그냥 뼈를 모아서 연출한 화면같습니다. 외국남자가 읊고 있는 부분은 제가 올린 에스겔 서입니다.


  

 7.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가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마음 속에서 "아들아! 대언하라! 나로 말하게 하라!" 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제 방언은 곧 한국말로 바뀌었습니다. "나로 하여금 네 입술을 쓰게 하라! 내가 네 혀를 쓰게하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권능을 베풀리라! 오늘 날 너희는 나 하나님의 권능을 보리라! 나 여호와가 역사하겠다!" 

라는 말이 제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그러자 다른 아주머니, 할머니 집사님들이 "아멘!" 하고 대답하고, "하나님, 오늘 낮에 폭우를 내려주소서! 번개를 내리꽂으소서!" 라고 외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