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아무 대응도 할 수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우리는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말 기도와 방언 기도를 모두 섞어서 했는데,
점차 방언이 깊어지자 다음의 성경 장면이 환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에스겔 37장
|
1. |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
|
|
2. |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
|
|
3. |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
|
|
4. |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
|
5. |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
|
|
6. |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아래는 실제로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마른 뼈 계곡으로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그냥 뼈를 모아서 연출한 화면같습니다. 외국남자가 읊고 있는 부분은 제가 올린 에스겔 서입니다.
|
|
|
7. |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
|
|
8. |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
|
|
9. |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
|
|
10. |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
|
11. |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
|
|
12. |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
|
|
13. |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
|
|
14. |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제가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마음 속에서 "아들아! 대언하라! 나로 말하게 하라!" 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제 방언은 곧 한국말로 바뀌었습니다. "나로 하여금 네 입술을 쓰게 하라! 내가 네 혀를 쓰게하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권능을 베풀리라! 오늘 날 너희는 나 하나님의 권능을 보리라! 나 여호와가 역사하겠다!"
라는 말이 제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그러자 다른 아주머니, 할머니 집사님들이 "아멘!" 하고 대답하고, "하나님, 오늘 낮에 폭우를 내려주소서! 번개를 내리꽂으소서!" 라고 외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