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Iyl9wpl8rY
당장은 아무 상관없는 것 같아도, 위 동영상을 보고 아래 설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탐욕스러운 목사들에게 속아서 착취 당하지 마시고, 진정 하나님만을 붙잡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죽 만나본 수 많은 목사님들이, 위 동영상에 나오는 테이커Taker 였고, 많은 성도들이 기버Giver 였기 때문입니다.
설교를 써놓고 나니, 이 분이 이런 동영상을 만드셨더군요. 그런데 그 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Mf5RJt63eY
사무엘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교회의 성직자, 성도도 심판 받는다!
위 시는 에브라임 땅에 사는 레위인 엘가나의 아내, 한나가 사무엘을 낳고 여호와 하나님의 성막 앞에 그를 바친 뒤에 말한 시입니다. 시의 내용은 현재 자신의 강함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약하게 만드시고, 현재 약함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강하게 만드신다는 내용입니다.
한나가 이렇게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엘가나에게는 한나 말고도 브닌나라는 아내가 또 있었는데, 브닌나는 이미 여러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한나는 단 한명도 낳지 못해서, 브닌나가 한나를 공공연히 무시하고 놀려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에 쌓인 원한과 분노가 무척 컸기 때문입니다.
보통 성경에 이런 내용이 나오면, 많은 목사, 신학자, 성도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현재에서 자신에게 일어날 줄 모릅니다. 또는 자기들을 하나님께서 강하고 부유하게 높여주시는 내용으로만 생각합니다. 기독교인 자신들이 심판 받을 얘기라는 것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똑같이 이뤄집니다.
제가 5월 27~28일 금,토 이틀 간에, 영화관에서 밤 8시 ~ 익일 새벽 2시까지 일했습니다. 거기서 일하면서 과거 제가 30대일 때 왜 그토록 고생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원래 제가 서울에 있는 영화관을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평소에 알던 서울시 양천구의 평강 교회 목사님의 사모님이 그곳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 저녁부터 일하겠다고 미루는 바람에 그 교회 목사님이 제게 부탁하셔서 제가 대타로 뛰었습니다.
제가 대타로 뛴 이유는 5월달에 사회복지실습이 끝나고 서류 작업을 교육기관과 주고 받느라, 또 실습하는 동안에 미뤄진 각종 행정민원, 은행 일들을 처리하느라 생계일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는 제가 내일배움카드로 취직을 위한 자격증을 따기 위한 행정적 준비를 했기 때문에 시간을 헛되게 낭비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제가 몸에 지나친 무리를 주는 단순 막노동을 못합니다. 이미 그런 막노동으로 2022년 1~4월에 하다보니 오른쪽 어깨와 허리, 양무릎이 상해서 오래 못 버팁니다. 그래서 1월까지만 꾸준히 일했고, 2~4월은 일자리를 3번 옮겼는데 모두 3일 정도만 하고 몸이 너무 아파서 관뒀습니다. 집에서 끙끙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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