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DJ PA 입니다.
이 번에는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오늘 날 정치 상황에 대해서 받은 환상 계시를 써보겠습니다.
황교안 총리의 정체성 = 이단 심문관
황교안 총리가 부음받은 기름과 해야 할 의무
윗 글을 클릭해서, 끝까지 읽어보시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황교안 총리 대행에게 다윗처럼 왕의 기름을 부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볼 때, 이 글의 주장은 비현실적인 것이지요. 왜냐하면, 황교안 총리 대행의 체제가 벚꽃 대선으로 1년을 채울 수 없을 뿐더러, 황교안 총리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아야 하며,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보수의 지지율은 전국민적으로 상당히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앞선 왕권신수설 5편이후부터의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시면 됩니다. 그 안에 조갑제 기자가 말한 대로, 국가보안법을 제대로 기능시키라는 뜻입니다. 이는 그 사람이 자기 생각을 말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 보다 먼저 1986년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황교안 총리에게 말을 해주라고 제게 시키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와 진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정치적 올바름과 최면이나 다름없는 진보 주장을 맹신하지 마라! 국가 안보법을 바로 세워라! 대선 후보들의 사상검증을 철저히 하고, 그들의 간첩 행위와 국보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하여 모두 다 잡아들여라!"
이러한 맥락의 말씀을 꾸준히 제가 적는 이유는, 보수파들이 아무 생각없이 당장 눈 앞의 이익에 제 배나 채우는 한탕주의에 빠졌고, 진보주의자들에게 밀리고 나약해져서,
"한국에서 한탕 크게 챙기고 한국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본으로 도망가면 될 뿐이다! 그리고 뭔일 있겠나? 김대중, 노무현 때도 잘 버텼는데. 위에 있는 책임자들이 자기가 위험하니까 국민들 선동해서 이러는 거지."
라는 생각이 가득찬 모습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은 마침내 베트남처럼 보트 피플로 전락한다는 뜻 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무슨 사랑의 노예라서 물러터진 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실상 예수님께서는 무척 강하십니다. 더 나아가 보수 대부분이 전임자인 이명박과 박근혜 전대통령 두 사람이 보수를 말아먹은 현실에 지치고 낙망해서, 가만히 손 놓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시겠지? 도널드 트럼프처럼 보수의 숨겨진 표가 있겠지?"
하는 생각도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 보수를 도와주시고 기회를 주시겠지만, 그 도우심과 기회 속에서 충분한 순종과 결단력, 실행능력이 없으면, 그냥 허공으로 연기처럼 사라지는 장면도 다 보여주셨습니다.
야고보서 2장
14.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황교안 총리는 대통령이 부재중일 때, 나라를 총책임지는 법적으로 명백한 국무총리입니다. 진보 좌파들이 <나라의 공백 사태>라고 여론전을 벌이는 것은, 황교안 총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베트남에서 좌파 전선이 써먹던 현 정부 전복 도발 전술 중 하나일 뿐입니다. 국무총리로서, 한국의 대통령 후보들이 이적 사상에 경도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정말로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은, 단순히 아무 준비없이 맨 땅에 헤딩하듯, 할머니, 할아버지만 믿고 선거에 출마하는 보수 후보들입니다. 혹시 이 글에서 예언한 바를 갖고 믿습니까? 이 글에서는 초지일관 예수 그리스도께서 황교안 총리를 쓰신다는 내용 밖에 없어요. 제 2안으로는 안희정 후보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는 단 한번도 황교안 총리더러 대통령에 출마하라는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왕권신수론王權神授論 시리즈에 올라와 있는 조갑제 기자가 말한 동영상 대로 해주는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가 여태 뜸들이고 소개한 황교안 총리의 역할은 조갑제 기자가 동영상에서 말한 대로, 이적단체와 이적성향의 후보들을 검증하고 모두 잡아들이는 것이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오래 뜸들였나? 노태우 대통령 때까지 당연시 여기던 국가보안 절차들을, 김영삼 전대통령 때부터 꾸준히 폐지시켜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리 다 내다보시고, 제게 많은 환상, 계시, 말씀을 퍼부으시고 설명하셨던 것입니다. 바로 보안 정치가들에게 설명하고, 어서 국가 보안법을 제대로 작동시키라는 뜻입니다.
공안 검사들의 이 시대 존재 이유
아무 것도 믿지 마라! 직접 조사하기 전에는!
우리가 믿는 한 가지는, 그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
하지만 환상에서 보여주신 황교안 총리를 포함하여, 보수 세력들은 외부 여론 압력 때문에, 상당히 무기력해지고 우유부단한 태도를 갖게 됐습니다. 그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게 계시를 부으시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이 글을 쓰라고 시키셨습니다. 2015년 3월 부터 2016년 3월까지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황교안 총리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이 글 맨 끝에 있습니다.
"아들아! 네가 돈 많이 벌면 뭐하겠느냐? 나라를 잃을텐데. 아들아! 네 교회가 부흥하면 뭐하겠느냐? 세계 개신교계가 무너질텐데.
아들아! 네 삶을 내게 내놓아라! 나로 하여금 너를 쓰게 하라! 내 말씀을 부으리니, 아버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게 하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주신 예언은,
한국전쟁재발과 적화통일,
회개와 순종을 통해서 심판을 피하라는 명령
반대로 문재인 후보의 경우, 제 어머니나 제가 "문재인" 이라고 부르면, 자연스레 "대통령" 이라는 단어가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이 2016년 9월부터 시작돼서, 2016년 11월에는 제가 여기 블로그에 글을 쓸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음 글을 통해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가 중국과 북한에 완전히 넘어가는 토대가 마련되는 미래를 성령님께서 예고하셨음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서, 제2차 한국전쟁에서 한국의 적화통일을 방지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즉 제가 뱉은 예언이 이뤄지지 말라고, 정치적 글들을 주구장창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월남전 상황을 이끌어내는 자유 월남의 부패 대통령 응오 딘 디엠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2009~10년 즈음,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좌파세력은 바로 월남전쟁 전 민중폭동과 정부 전복의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이구요. 이미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 당시 아무 일이 없던 게 아닙니다. 한국에 좌파 토양이 마련되고, 대북첩보망 붕괴, 중국과 북한의 첨단 무기와 기술력 확보, 한국 내부에 친중혐한 세력의 증가, 중국 간첩의 활보 등등 많은 적화통일 요소들이 이뤄졌습니다.
현실이 이런데도 보수 지도자와 한국 교계 지도자 상당수가 한국에서는 한탕 크게 해먹고, 여차하면 일본이나 미국으로 튈 생각만 하니까, 제 글을 봐도 덤덤합니다. 당장 여론이 들고 일어나서 자기가 부서질까봐 걱정하지요. 그래서 보수주의자들이 대마도와 부산을, 제주도와 큐슈를 잇는 해저터널을 만들자고 주구장창 주장하며, 한일 군사협정을 맺는데 열성적임을 이미 그 당시와 그 이전에 다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므로 영적 감각이 없어서, 미래에 무슨 재앙이 벌어질 지 모르지요. 좌파들은 한국 전쟁 당시 처럼 북한에서 숙청 안 당할 줄 착각하는 장면도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람들 머리 속에는 중국이 자기를 보호해줄 줄 알고 있습니다. 친중파로서 신분을 바꿔서 중국에서 살아가면 될 줄 알지요. 아니면 중국의 뒷배경을 갖고 한반도에서 살아남을 줄 압니다. 토사구팽이 그들의 미래입니다. 지금 서술한 단원인 1986년에 주로 본 미래입니다.
이미 이명박, 박근혜 정권부터 보아왔듯이, 현재 보수와 한국 대형 교회의 얼빵한 정신 상태가지고서는, 십년 안에 정부 전복과 적화통일이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잘 사는 사람들은 재산을 해외 계좌에 빼돌려놨으니, 이 글도 웃어넘기고 말겠지요. 몸 만 빠져 나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과연 그게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공항까지라도 갈 수 있을런지. 그런 정신으로 살 생각이면 선거가 끝나는 대로 바로 나가세요. 막상 전쟁 소식 들리면 떠나기 어렵습니다. 당장 교통 대란으로 서울 하나 벗어나기도 힘든 게 현실입니다.
여호수아 = 황교안 총리
여호수아 1장
1. |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
3. |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
4. |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
5.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
6. |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
7.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
8.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9.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모세에게 안수 받는 여호수아
성령님께서 제게 1985~6년에 경북 예천과 독산동에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제대로 역사적 확인을 해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한국의 지도자들 중에 성경 말씀에 투철하고, 반공과 친미성향으로 남한만이라도 지켜낼 의지가 있는 사람이 없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얍삽하더라도 그런 역할을 감당하고자하는 열망을 가진 이승만 전 대통령을 찍어서 도와주시는 장면입니다. 마찬가지로 맥아더 장군도 이승만이 사기꾼같아서 뽑아쓰기 싫었는데, 이승만 밖에 협력할 마음을 가진 한국 지도자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승만을 뽑아 쓴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철두철미한 반공으로 공산당을 어영부영하지 않고 싹쓸이 하듯이 집단학살을 시켜버리는 장면입니다. 공산당은 이와 벼룩처럼 이승만 눈에 보이게 해서, 샅샅이 뒤져서 쥐잡듯이 잡아야 속이 시원하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승만 전대통령의 머리를 한 손으로 쥐고, 정신체계를 조종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안 믿는 사람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쓰지만, 기독교 전문용어로는 '감동'이라고 부릅니다. 625를 겪은 뒤로는, 한국 국민 전부 열렬히 가담합니다. 한국인들이 625 전에는 반공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한국이 1950년대의 정서상황으로 돌아가는 중이니, 한국전쟁 재발 확률은 높아진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 다음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한반도에서 교사를 하던 때 기름을 부어서 대통령감으로 점지하시는 장면으로 그또한 반공에 앞장서게 되며 516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철저한 반공을 위한 대정화 사역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이 형 때문에 남로당 빨갱이로서 죽기 직전에 회유를 받고 살아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손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당시 박정희를 취조했던 중령/대령? 정확히 계급은 모르겠지만, 그의 상황을 하나님께서 아주 힘들게 이끌어가셨습니다. 그에게 감각과 지각력을 확장시켜서 예감을 통해, 남한에 빨갱이 세력이 아주 많이 퍼져서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지만, 도무지 그것들을 실제로 잡기 어렵도록 현실의 장벽을 크게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박정희라는 빨갱이 거물을 만났고, 그를 아껴보도록 했습니다. 그를 잘 캐면 고구마와 감자캐듯이 덩굴이 줄줄이 엮여서 올라올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청년이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박정희를 소개하며 회유책을 쓰게 했습니다. 한편 박정희에게는 하나님께서 계속 박정희 자기 생각처럼 속삭였습니다.
"설마, 내가 여기서 죽는건가? 아니야, 그럴리 없어, 난 항상 잘 살아났어. 이 번에도 그럴거야. 그런데 웬지 절대 죽지않을 것 같다! 왜 그렇지? 눈 뜨면 분명히 나는 여기 잡혀왔는데!
내가 이렇게 비참하게 죽으려고 이 고생을 했나? 이 노력을 했나? 여기서 죽으면 안된다. 난 할 일이 있어! 도대체 내가 할 일이 뭔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다는 거지?
넌 꼭 살아야 한다. 넌 꼭 살아서 할 일이 있다!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넌 꼭 살아야 한다!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러자! 다른 놈들이 죽더라도, 일단 나부터 살자! 난 이 나라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어!"
그래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자기 형을 비롯해서 동지들과 군대 내부에 있던 공산당 세력들을 다 술술 불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조종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그는 516을 일으키고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데, 그 이유가 한국 내부의 좌경세력에 대한 정화 사업의 지속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서로 연결될 사람이 아닌데, 결과적으로는 같은 사업을 계승하게됐지요. 이 모든 게 여호와 하나님의 주관, 정신과 상황, 감정 조종을 하는 능력 아래 이뤄진 것임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쓰면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나쁘게 얘기한다고 비판하겠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다른 칭호는 "전쟁과 모략의 신" 입니다.
그 다음에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어린 시절 꼬마일때 잠깐 교회에 가서 어린이 여교사 앞에 서있는 장면을 보이시며 한국의 대통령으로 기름부으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신서 2권 http://www.outerlevi.kr/ 에 올려놓은 내용으로서, 꼬마 시절에 그를 잠깐 교회로 불러내서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교사도 모르고, 기도를 받는 그 꼬마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제왕의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그 다음에 박정희 전대통령이 암살되고 나서, 12.12 사태를 일으키지요. 그 전에 한국의 옛 성터 성벽, 혹은 옛 궁전의 담장을 배경으로, 청년 전두환 장교의 머리 속에는 "지금이다! 바로 지금이야! 이 순간을 놓치면 영영 후회한다." 가 메아리치고, 머리 속에는 군사작전과 지도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하면 안될 줄로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내 손에 들어온 권력을 놓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온 마음을 휘어잡아서 견딜 수 없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이 자기도 모르게 당장 눈 앞에서 닥치는 반대를 압살하고자 한 행위가, 결과적으로는 전대의 박정희 전대통령의 한국 정화 사업을 잇게 됐습니다. 뒤에서 볼 때는 그또한 김일성과 내통했다는 말도 있고 여러가지 반론의 글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을 더듬으면 88올림픽과 관련하여, 남한 내부 진보계열 인사들의 유화책 건의를 받아들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본 환상 계시를 그대로 씁니다.
이렇게 쓰면 상당히 하나님과 보수가 나쁘게 보이는데, 그만큼 반대편의 좌경세력들이 한국에 암암리에 침투해서 한국을 전복하려는 무수한 시도에 비교한다면, 하나님께서 매번 그들의 악랄한 계략에 맞게 강력한 처방을 주셨을 뿐입니다. 좌파 세력들이 홍범도, 김좌진을 포함한 한국 독립군들을 소련에 팔아넘기고 잔혹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한 장본인들입니다. 오죽하면 김구 선생님께서 공산당은 믿지 말라. 공산당이 독립군을 암살한다고 백범일지에 써놓으셨겠습니까? 그런 좌경용공 세력들이 한국에서는 정당하게 활동했겠습니까?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에 속은 사람들이 바보지요. 민주화 투쟁은 참으로 아름다우나, 조갑제 기자의 동영상 강의와 베트남 패망에서 보듯이, 그 안에 좌경 용공 세력이 섞이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되도록 역사가 움직여집니다. 진짜로 무서운 존재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모두를 저울의 균형을 맞추듯, 마치 장기와 바둑알을 움직여서 전장을 다 마음대로 휘어잡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진보와 보수 그 어디든, 아무리 걸출한 인물이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쓰다 버리는 장기 알, 체스 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 글의 주인공 황교안 총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전대 보수의 두 대통령이 실책을 연달아 범하면서, 보수를 향한 지지도가 떨어지고 보수 내부에서 정권 지키기에 대한 탄력과 의지가 떨어졌습니다. 아무리 외친들, 자기들을 밀어주는 적은 수의 늙은이 앞에서 스타되면 뭐합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유권자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이미 뉴스에 나와서 제가 글을 써도 놀랍지 않겠지만, 리어카를 끄는 고물상 아버지가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을 잡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 초등학생을 보여주셨습니다. 요즘 고물상은 큰 트럭을 끌고 다니면서 엄청난 부자인데도, 제게는 초창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까까머리로 열심히 공부하는 중등 소년을 예수님께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내가 훗날 위기의 때를 대비해서 기르는 종이다."
그가 신학을 배우는 장면도 보여주셨는데, 그 신학은 교회에서 써먹을 신학이 아니라, 나라가 하나의 교회로써 운영되는 신학이었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환상은 다음 성경말씀이었습니다.
사사기 7장
1. |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
2.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
3. |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
4. |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
5. |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
6. |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
7.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
8. |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
9. |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
10. |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
11. |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
12. |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
13. |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
14. |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
15. |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
16. |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
17. |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
18. |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
19. |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
20. |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
21. |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
22. |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
23. |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
24. |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
25. |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
성경 말씀의 환상을 끝으로, 곧바로 한국현실로 말씀이 재현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홀대받은, 와신상담을 하던 공안검사들이, 황교안 총리에게 모여들었고, 그들의 활약이 국정원을 일깨웠습니다. 국정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종북좌파 세력들을 잡아내자, 자칭 민주 세력 - 용공 좌파 세력과 시민들이 큰 무리를 이뤄서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자 한국 경찰과 군대가 과거 군사 쿠데타의 죄책감을 떨치고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위한 대의명분으로 황교안 총리에게 합류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보수 내부 기득권 세력들은 그 와중에도 자신이 힘을 얻고자, 과거의 부패를 지속하고자, 박근혜 전대통령과 시민 여론을 등에 업고 황교안 총리를 꺾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을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친박 세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국인 대다수의 지지를 잃은 상태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며 반 볼모로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살고 싶으면 황교안 총리를 도우세요. 여러분 모두가 살 길입니다.
심지어 제가 3월 13일 연세중앙교회에 철야기도를 하러 가는 동안 내내, "헌법 재판이 장난이냐? 쉽게 생각하나?" 라고 보수 피고인단을 다그치는 재판관을 보았습니다. 이정미 재판관 때가 그나마 가장 박근혜 전대통령을 배려해주고자 했던 재판관이었습니다. "녹록치 않으리라!" 음성도 들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서부터 이어지는 한국 내부에 벌레같은 좌경용공 세력들을 정화하는 사명을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서, 기름이 부어진, 여호수아처럼 신성한 정복 의무를 계승한, 적은 수로 많은 적군을 이긴 기드온 같은 사명자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대의 군사 쿠데타와 달리, 현행 대통령 후보의 사상검증과 좌파 세력 척결, 국가보안법 시행의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는 일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다수의 세력이 아닌 소수의 세력으로도, 기드온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위와 또 다른 내용의 동영상입니다. 위 동영상 안에 있는 가사와 함께 현 상황에서 의미심장한 싯구들이 있어서 올려놓습니다.
한 번 뿐인 삶,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불사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은, 누구에게나 있는 흔한 기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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