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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신수론 7 - 신성한 봉직과 의무

열방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DJ PA 입니다. 


이 번에는 앞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쓸 인물과 조직들을 열거했으니, 이제는 이들에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아래는 조갑제 기자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바와 동일한 내용을 먼저 말했기 때문입니다. 굳이 제가 조갑제 기자가 한 구체적인 실천사항은 이 글에 쓰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인 줄 아시면 됩니다. 저는 더 쓸게 많아서 최대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쓸 계획입니다.



1985~7년 사이 여름 경북 예천에서, 보수 진영의 정치가들은 그래도 벚꽃 대선의 후보 당선에 전전긍긍하거나, 황교안 총리는 뭘 할지, 자신의 희생이 과연 옳은 건지 고민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들이키는구나? 백년도 못 살면서, 천년을 근심하는 인간들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성경 말씀을 환상으로 영화처럼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7장


7.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나님의 충직한 종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을 더듬어서 써보겠습니다.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상을 차려드리지도 않고, 너희 보수 정치가들이 서로 먼저 자기가 밥을 먹으려고 하니, 내가 그리 말했다. 

너희 성도들은 하나님의 종이거늘, 어찌하여 하나님께 먼저 제사를 드리지 않고, 너희 먹을 것만 챙기느냐? 아버지 하나님께 먼저 드려라! 그 것이 아버지의 이기심 때문이 아니란다. 다 너희를 위한 처방이니라! 너희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움에 떠는 이유는, 너희 인간들이 아버지 하나님보다 너희 자신을 더 위하기 때문이란다!"


성령님께서 다시 성경 말씀을 영화처럼 보여주셨습니다.


열왕기상 17장



 1.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을 먼저 내어 드리라! 뒤돌아보지 말고, 사람의 논리와 이성에 맞지 않더라도 시키는 대로 순종해라!"

그리고 다음 성경 말씀들을 성령님께서 주르륵 영화처럼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요한복음 11장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많은 사람들이 다 아버지 하나님께 목놓아 기도하면서, '나를 써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가 희박하다. 그 이유는 첫째로 그들이 끈덕지게 기도를 이어가지 않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믿음으로 순종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생각지 못한 미래까지 내다 보시고 시키시는 것이니, 일단 내가 시키는 대로 순종해라!"


그 말씀 뒤에 성령님께서, 시골의 목사님께서 배추를 뽑아 뒤집어 엎어놓으라는 음성을 새벽 기도 중에 듣고 당황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배추를 뽑아서 뒤집어 엎어놓으면 배추가 말라죽습니다. 고민하는 목사님 옆에 우연히 할머니 성도가 나타나서 목사님의 자초지종을 들었고, 그 둘은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하신 말씀이니, 일단 순종 해보자고 해서, 교회 성도들의 모든 밭에서 배추를 뽑아서 정말로 뒤집어 엎어놓는 기상천외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모든 교회 성도들의 배추 밭에서 배추를 뽑아 엎은 뒤에, 일기예보가 예측하지 못한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다른 농민들은 배추를 그대로 놔둬서 장마 기간 동안 배추가 녹아내렸지만, 미리 배추를 뽑아서 엎어놓은 사람들은, 장마 소식을 듣자마자 배추를 모두 거둬서 다 팔았고, 하나도 손해를 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배추생산량이 희소해져서, 폭등한 배추가격의 폭리를 취하는 장면으로 끝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국과 외국의 사냥개들이 뒤섞인 엄청나게 많은 무리, 동네를 가득 메운 개 떼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종북 좌파와 중국과 북한의 공산당 첩자들을 제물로 요구하신다. 어서 가서, 내 성도들과 교회의 대적, 곧 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적들을 물어와라!"



개들은 미친 듯이 달려가서 늑대, 승냥이, 여우, 멧돼지 등등 사나운 야생동물들에게 더 많은 숫자로 몰려들어서 마구 물어뜯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황교안 총리가 제사장이 돼서, 종북 좌파들과 중국, 북한의 공산당 간첩들이 소와 양같은 제물로 바뀌고 그 것을 모두 잡아서 각을 뜨고 번제단에 불태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실행력이 없고, 말도 안된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유부단함과 선뜻 나서기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수천년 전에 성경의 사건을 통해서 준비하신 예화가 있습니다.


사무엘상 15장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4.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   
 5.사울이 아말렉 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시키니라   

 6.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   
 7.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10.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16.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17.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다 잡아죽이라고 시키셨으면, 동물, 여자, 어린 아이, 탯속의 아이 할 것 없이 다 죽여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종북 좌파 사상에 경도된 사람이라면, 언론, 공무원, 교사, 유치원 교사, 노조 가리지 말고 다 잡아들이라는 뜻이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는 조갑제 기자가 잘 설명했으므로, 그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 시리즈 내내 올린 동영상인 조갑제 기자가 말한대로 황교안 총리가 하시면 됩니다. 벚꽃 대선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종북 좌파들은 한국의 안보법을 마음대로 어기면서, 민주주의를 팔아먹으며, 보수더러 진보가 유리한 대로 법집행하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수가 지금까지 어리숙하게 진보가 하는 대로 20년 넘게 마냥 끌려다닌 바보 짓을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