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 쯤에 잠실에 있는 테마파크 중 하나에 썼던 글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사람들을 취업시켜 놓고, 대량 해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는 뚜렷하게 말을 하지 않았지만, 초반에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고액의 시급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럴 필요가 없음을 깨닫고 고액의 시급 채용자를 전원 해고 시키고, 다른 테마 파크와 평균 시급으로 다시 모집 공고를 내서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그에 대한 하나님의 환상과 계시가 있어서, 그 테마 파크에 갔고 쓴 글입니다.
제가 간접 고용, 저임금 장시간 노동 착취를 비판하던 연원은 꽤 오래 전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에는 안쓰여있을 수 있지만, 이미 한국 보수 정치 세력이 서민, 빈민 등 중산층 이하 대다수 국민들의 등을 쳐먹은 이유 때문에 쫓겨날 것을, 수차례 편지로 노무현 전 대통령 말기 ~박근혜 전대통령 시대까지 예언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정신 갖고 있으면, 자유한국당이나 바른 정당이나 살기 힘듭니다.
하나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 민주당이 지나친 종북, 종중국 행태에 헛발질을 많이 할 때,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이 정권을 얻게 되는 시계추 같은 정치 구조를 한국은 갖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상황은 위치만 바뀔 뿐 거의 제자리이지요.
MBC 방송국 사태에 대한 예언도 써놨습니다.
편지 본론
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드린 퇴사자 DJ PA(남) 입니다.
저는 서류만 보냅니다.
왜냐하면, 저는 나오는 자리에서 바로 옷을 주고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근무일수는 3~4일 밖에 안되므로, 보직 배정도 받지 못하고 아무런 출입카드도 받은 바 없습니다.
제가 그만두게 된 이유는,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회사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키 크고 코가 높으며, 눈이 작고 얼굴이 갈색이고 피부가 거친, 남자 직원이 제게 와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근무복을 출입문에서 받아갔습니다.
따라서 그분에게 물어보면 다 알겁니다.
또 그분에게 기억하기 쉽도록 대화를 많이 했으니 저를 기억할 수 있을 거에요.
제 일급도 5만원대라고 하더군요.
바로 돈을 부쳐준다고 했지만, 웬일인지 제 통장에는 아직까지 입금액이 찍혀있지 않습니다.
HMY 담당관님, 제가 청컨대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문방 관계자들에게 제 말을 소문내주시길 바랍니다.
문방은 심판받는 중이라고 말씀해주세요.
KOOO가 좋은 뜻으로 출발하고 더 좋은 혜택을 주기 위한 마음가짐을 지녔지만 결국은 놓을 수 밖에 없도록, 그래서 민중의 마음이 문방에서 돌아서버리도록,
초반의 계획부터 현재의 실행까지 뒤죽박죽 흩어놓게끔,
정책입안자와 실행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것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이뤄졌음을 전해주세요.
이번 문방 K자OOO에서 사람들을 대량으로 해고했지요? 메일에서 그 증거가 보이는 군요. 여러분도 짐작하셨겠지만, 초반에 지나치게 임금을 높게 잡아서 채산성을 낮춘데 대해서 수정하기 위한 작업이지 않는가요?
그래서 처음에는 기밀준수를 위해서 의심자를 자르고,
그 다음엔 분위기 쇄신을 이유로 사람을 잘라보고,
선임수퍼바이저만 뽑고 나머지는 잘라보고,
또 다른 방법을 동원하다가 자르고 잘라서 오늘 날에 이런 결과를 낳은 것 아닌지요?
이는 제가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내부사정을 아는 게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알려주셨기 때문에 아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증거는, 지금 KOOO에서 시급을 1000원대를 깎고 롯데리아와 비슷한 임금대로 재조정해서 다시 구인광고를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은, 문방이 개신교에 대한 비판을 함에 있어서 악의를 솔직히 시인하지 않고 밀어붙인 결과입니다.
개신교 안에 썩어빠진 장사꾼, 정치꾼 목사님들 정말 많고,
자정능력이 약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더 많으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들과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먹칠해대는
이교도들에 대해서 기분이 심히 편치 않으십니다.
지금 MB 대통령의 정부행태는 분명히 잘못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그렇게 하도록 불러들인 것은 평소 하나님을 무시하는 우리들의 태도에 대한 죄값이며, 우리는 심판받는 중인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그분을 막을 자는,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제아무리 의로와도 하나님을 떠나고 그분을 업신여기면 악으로 결말을 내도록 운명이 결정지워짐을, 문방이 스스로 본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소문내주세요.
따라서 앞으로 문방은 교회비판과 개신교 문제를 건드리는 부분에서
아주 조심할뿐만아니라, 신중하라고 전해주세요.
또 지난 날에 능력위주로 구조조정한답시고,
개신교도들을 무능으로 뒤집어씌워서 대량해고해서 이런 일이 초래된 것임도 알려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다 기억하시고 그대로 다 갚아버리십니다.
하나님과 관련된 사건과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바로 눈앞에서는 이득과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뒤에서는 모두 도로 배이상 토해놓을 수 밖에 없는 게,
우리 인간의 결정된 운명임을 알려주세요.
KOOO는 문방이 당하는 고난들과 어처구니없이 저질러지는 경영사고들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문방이 고난의 행군을 극복하는 길은,
문방이 개신교회로 들어가서 예수님께 문방의 죄목에 대해서 실토하고 회개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래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라서 죄인들이 회개해서 용서받을 때까지 기다리시느라, 아무일없어 보여서 하나님께서 안계신 것 같지만, 회개치않고 죄를 지속하는 죄인들을 직접 심판하고 역사하고 실존하는 분이심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간구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많은 고난을 거둬들이실 겁니다.
주님께서 기도 중에 들려주신 음성이 기억납니다.
"내가 네게 보여줄 게 있으니, (MBC에)가 보거라."
저도 MBC를 통해서 좋은 구경, 좋은 체험을 하고 갑니다.
하나님께선 살아계시고 분명한 역사와 기적을 행하고 남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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