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 함께 있었던 청년으로서, 제가 소리질러서 쫓아내다시피 집으로 돌려보낸 청년입니다. 제 인격이 덜 됐습니다. 또한 이 청년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 쓸 글에서, 하나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15장
20. |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
21. |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
바로 영성훈련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제 어머니와 영성훈련원 출신의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영성훈련원에 갖다 바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영성훈련원들이 직접 전도하기를 게을리하고 부끄러워하며, 다른 개척 교회 성도들을 빼앗는 수평 이동을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게 2009년도부터 지적 글을 쓰라고 시키신 지시가 있었습니다. 하루속히 순종해야 할 일입니다.
누가복음 11장
23.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제 어머니의 영성훈련원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어떤 것인가를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리 교회가 너무 외부 사역만 하므로, 내부에 들어온 성도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않고 방치하는 데에 대한 잘못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시가 있을 때, 영성훈련원 교회에게 이 청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이 청년부 수료증을 받은 것을 보니, 제 마음 속에서 우리 교인이 더 이상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청년도 "열방 예찬 교회 주일 아침 예배를 할 수 없고, 영성훈련 교회 예배에 아침 11시부터 가야만 한다"는 내용의 말을 들으니,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냥 아예 가라!"고 말을 했습니다. 원래 어차피 빨리 이 청년을 집으로 보내려는 게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이 청년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젊은 사람이면 누구나 작은 교회는 싫고 대형교회가 좋습니다.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들, 이미 가정이 있는 분들이나 대형 교회 가기 싫고 동네 교회에서 가족같은 분위기가 좋을 뿐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는 해당인의 경험을 작게나마 직간접적으로 다 경험을 하나님께서 시켜주신 뒤에, 그 심정으로 글을 쓰게 하십니다.
물론 2003년 아시아 교회, 2006년 시온 기도원에서 같은 주제로 글을 써드렸습니다만, 이 번에 다시 가는 교회 또한 2009년도에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예언 환상을 부으시면서 까지, 저에 대해서 소개를 하시며, 보내주시는 곳입니다.
"작곡과 예언을 하는 청년이 있는데, 그 청년이 OO교회가 할 일을 알려주리라!" - 하이디 베이커 목사
"변승우, 변애경 목사님과 저 김옥경 목사 말고, 얼굴을 모르는 제 4의 인물이 큰 믿음 교회에 와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차원으로 큰 믿음 교회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 김옥경 목사
저는 평일 오후부터 초저녁까지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 지하 1층 청년부 실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제 등을 두드리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 종 조용기에게 글 안 쓸 거면, 나와서 OO 교회로 가서, 내 말씀을 전하거라! 내가 여러 종들에게 너에 대한 얘기를 다 해놨으니, 너는 가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만 전해주면 된다! 지금 당장 생각 안나도 성령님께서 닥치면 가르쳐주실테니까, 기도만 하면서 시간 보내지 말고, 일단 행동으로 순종을 실천해라!"
제 영혼을 답십리 3거리로 순간이동으로 꺼내시더니, 군자방향으로 음속을 뛰어넘는 속도로 죽 달려서, 군자역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뒤, 강남구청 역까지 죽 달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체험은 그 전 고교 시절에도 시켜주신 것으로 재반복이었습니다. 강남구청 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해당 영성훈련원 교회로 들어가는 골목을 지나자,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저 곳이다! 너, 저기가서 내 말씀 좀 전해주거라!
내가 큰 믿음 교회에 제 4의 인물을 예언한 이유는, 그를 우상화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를 통해서 전해지는 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서 순종하라는 뜻이다!
아들아! 너가 그 예언된 제4의 인물이다!"
제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가는 길까지 알려주신 교회였습니다. 첫번째는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입니다. 하지만 그 교회에 다 전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불순종하기도 했지만, 조용기 목사님을 향한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분량을 막 쓰느라구요.
"야, 환상 속 체험이 현실과 다른 사람의 인생, 대형 교회,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고 조종하는데, 조용기 목사님 편지 글도 순종해보자! 하나도 놓치거나 버려서는 안될 사명이다! 삼위 하나님과 내가 방 안에서 몇 마디 나누는 게, 즉각적으로 세계질서와 한국의 운명에 반영되네?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대화에서 왔다갔다 하는구나?"
그러다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죽음예언과 윤정훈vs진중권의 동성애 토론을 포함한 숱한 예언을 놓쳤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개인적으로 글 쓸 생각이 없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른 일을 못합니다. 대신 다른 글을 쓸 때 관련된 내용을 첨가하는 정도로 할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는 베뢰아 교회 김기동 목사님에게 가서, 세월호 침몰과 그 침몰이 한국 선박 관련 산업의 몰락 및 노아의 방주로 비견되는 한국 교회들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풍수지리, 도참 사상가들에게 하나님께서 배로 보여주신 한국 전체에 대한 심판으로 결론을 맺는다는 예언을 해주러 가서,
해당 영성훈련원을 2013년 11월에 그만두고, 신도림 역 베뢰아 교회의 방재기사로 취직을 함과 동시에 잠깐 그 교회의 성도가 됐었습니다.
그 교회가 이단인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교회의 김기동 원로 목사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길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김기동 원로 목사님은 젊은 날 하나님을 불신자들에게 여실히 보여주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했던 자라고 삼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이단은 처음부터 마귀의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목적이었다면, 베뢰아 교회는 개인적 경험에만 치중해서 좀 빗나간 교리를 내세운 것 뿐입니다. 베뢰아 교인들은 귀신론을 포기하면 천국갑니다. 오히려 이단사냥꾼들은 성령훼방죄를 워낙 많이 지어놔서,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성령훼방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해 줄 말을, 어린 시절에 꿈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환상 내용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예수님 안 믿으셔도 됩니다. 교회를 안 다니셔도 됩니다. 오히려 목사와 신학교수 타이틀 갖고 있는 게, 다른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물귀신 역할을 할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거룩하게 살거나 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여러분은 지옥행 확정에서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이제 마음 놓고 세상에서 돈 버시고, 세상 쾌락을 다 즐기고 사십시오!
그리고 일반 성도 여러분들과 목사님들은 성령훼방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교류하지 마십시오. 당신들도 은연중에 물들어서 지옥갑니다.
유럽 교회가 기상천외한 교리를 만들어내서 자랑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이미 성령훼방죄를 지으며, 성령 사역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였기 때문에, 유럽은 더 이상 성령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어서, 교리를 의지하게 된 것입니다! 그게 각종 인본주의 사상과 무신론을 낳았고, 결국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 됐습니다."
성령훼방죄가 생긴 유래는, 예수님께서 귀신 쫓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비판하다가,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이후 입니다.
오늘 날도 똑같습니다. 귀신 쫓아냈다고, 예언했다고, 병 치료했다고 이단이라고 몰아붙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2. |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
23. |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
24. |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
25. |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
26. |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
27. |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
28. |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29. |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
30. |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
31.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
32. |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33. |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
34. |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
35. |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
36.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
37. |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성경의 역사는 예수님때나 오늘 날이나 똑같이 반복됩니다.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단사냥꾼 대부분이 지옥 확정이니, 그들과 말을 함부로 섞지 말고, 논쟁도 하지 말아라! 아예 쳐다보지도 말아라!
대화하다가 은연중에 그들이 사람들을 물 들여서, 물귀신처럼 지옥으로 끌고 간다.
성령훼방꾼들은, 자기 혼자만 지옥 가는 게 싫어서 다른사람들도 같이 끌고 들어가는 마귀의 본성에 끌려 다닌다.
아예 발 길을 끊어라!"
디모데후서 3장
5. |
6. |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
7. |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
8. |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
9. | 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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