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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www.outerlevi.kr 공개 글

사촌 여동생의 죽음 6

용서와 회개의 중요성

 

저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그래서 양쪽을 보면 모두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사촌 여동생을 생각합니다. 성령님께서 부어주신 환상 속에서의 사촌 여동생과 현실 속에서의 사촌 여동생에 대한 기억에 깊이 잠깁니다. 물론 큰 재산이지만 그 것이 뺏길까봐, 혹은 그 것을 안줄까봐, 사람의 생각으로, 감정으로 서로 용서하지 않고, 저도 상대방이 오해하고 기분나쁘게 들을까봐 참으니, 하나님께서 사촌 여동생을 도로 데려가신다고 말씀을 미리 하시고 데려가셨습니다.

 

사촌 여동생이 살아있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길을 여셔서 재능있는 사람들을 모으시고, 사업을 크게 여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저를 거쳐서 들으므로, 제가 각색해서 쓴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사촌 여동생의 죽음에 대한 충격은 저보다 훨씬 강렬할지라도, 용서의 기회를 놓친 데에 대한 느낌과 충격은 덜 할 겁니다. 그러나 저는 20071월부터 하나님께서 용서와 사촌 여동생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하시고, 선포 예고할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말하지 않고 이렇게 놓쳐버리니 답답합니다.

 


서로 용서를 선택했다면 사촌 여동생이 살아서, 아버지 대에 재산 문제로 얽혀 있던 문제를 하나님께서 영감과 축복을 부어주시고 회사를 키워서 큰 돈을 벌게 해주시는 장면을 20071월에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부터 용서하고 싶지 않아서 죽던 말던 상관하지 않겠다고 개겼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환상이 부어져서사촌 여동생이 가족의 화해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바꿔가려는 장면을 보여주셔서 저도 마음을 바꾸고 선포하려고 했습니다. 또 환상이 바뀌어서 작은 아버지 집안에서 이번에는 제가 하는 말을 협박으로만 받아들이는 모습이어서, 현실에서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부디 이 글이라도 협박으로 생각하지 말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사촌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고 저는 영적, 사업적 외로움을 오래 겪으므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지금이라도 글을 써서 드립니다. 이 글도 2012년 말에 이미 완성이 됐고 그때부터 글을 드리려고 여러번 전화를 하고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너무 전화를 받지 않고 저도 세상 속에서 생계유지로 바빠서 한참 시간이 지나서 이제 다시 글을 보냅니다.

 

2012년 사촌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기 오래 전에, 성령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아들아! 전에 내가 말한 피아노 교수를 받아들여라.”

왜요? 제가 만나자고 해도, 연락도 하지않는 사람을? 싫습니다사촌 여동생에게 피아노 치라고 하면 되지요! 착한 친척 여동생 사촌 여동생이 있는데, 피아노 교수는 이제 필요없습니다.”

알겠다.”

이 말씀을 끝으로 다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제게 임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 초 여름 어느 날에사촌 여동생이 자기는 졸업했다면서 딱히 당장 할 일은 없고 KOICA에 지원했다고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 이는사촌 여동생에게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제게 물어 본 것임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래서 대체 뭐라고 답해야 될지 자꾸 생각을 떠올려보며 하나님께 여쭸지만, 아무 생각도 음성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잘 다녀와! 내가 네 노래를 다 만들어 놓고 있을테니. 지금은 내가 빚 갚으면서 음악을 만들어서 좀 시간이 걸려. 네가 거길 가던 안 가던, 난 언제나 너와 함께 일할게.”

 

피아노 전공 교수님이 있습니다. 저와 나이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하나님의 음악 일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배우자를 붙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제게 기독교에 대한 아픔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제 어머니의 강요로 젊은 날의 중요한 시기를 기도원에서 날려버렸습니다. 게다가 그 기도원은 자기 욕망에 눈이 어두워 타락한 곳이라서 하나님의 바른 말씀과 회개를 촉구하는 권면들을 모두 혼란하다고 치부하며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 말씀들은 주로 제가 많이 선포 해서, 시온 기도원은 제가 만난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수년동안 말해왔습니다.


교회가 세상보다 못합니다. 교회 목사들이 자기 듣기 좋은 얘기만 듣고 듣기 싫은 얘기는 악마라고 말할 뿐, 아무 영분별이 없다는 것을 그 때 처음 경험하던 때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영분별은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할 때, 신기하게 성경 구절이 컴퓨터 검색하듯이 찾아져서 진위를 판별하거나, 환상으로 그 말하는 사람 뒤에 성령님이 계신지, 악마가 서있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혹은 미리 일어날 일을 보여주셔서 진위를 판별했습니다. 영분별은 지식적 기술과 기계적 판별법이 아니라, 예언, 환상 계열의 은사입니다. 


시온 기도원의 교만한 거부 강요로, 저는 제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일단 거부하고 잊어버리는 게 버릇이 돼서 잘 받지를 못했습니다사촌 여동생에 대한 죽음의 예언도 그 연장선상에 있기도 합니다.

 

사촌 여동생이 죽고 시간이 지나자, 그 때 제가 하나님께 피아노 교수님을 받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면사촌 여동생이 죽을 것을 알려주시고 피하게 하시며 순교의 시간을 늦춰주셨을 것도 깨달았습니다. 제가 나이를 이유로 거부했던 것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회개하고 살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작은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훨씬 더 큰 것을 가져가 버리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뒤늦게 깨닫습니다. 우리가 이미 갖고 있던 것, 함께 있던 사람이 정말 크고 중요한 가치가 있었음을. 상대방이 안 받아들여도 내가 용서하는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도 회개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용서도 되고 무엇이 이뤄집니다. 서로가 죄가 무엇인지 알고 고치고 서로의 마음의 원한이라도 해결하고자 했더라면, 용서가 됐을 겁니다. 저와 어머니 사이에서 있는 일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어머니는 나는 무조건 잘못이 없다, 내가 시킨 적 없다, 내가 강요한 적 없다, 그러나 지금은 무조건 내 말만 들어라의 모순된 얘기나 하고 있으니,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 사이에서 어느 편도 해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만을 전달할 뿐입니다.

 

작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 제가 쓰는 이 글이 정말 황당하지요? 하지만 저는 진짜로 체험했고 지금도 경기도 이천에서 공장을 짓는 일을 병행하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 주위에는 음악을 함께 하겠다는 사람이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얼마 전까지 이OO 자매와 복음 성가제에 함께 출전했던 강도사님이 있었지만, 그 들도 모두 각자의 사정으로 저를 떠난 상태나 다름이 없습니다.

 

 

 

 

요시아, 사촌 여동생 죽음의 의미

 

열왕기 하 22:20 “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희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사촌 여동생의 죽음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슬퍼하고 위로 받는 데에 빠져 있으면 안됩니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고, 바로 당장이 아닌 수백년 이후가 된다 할지라도,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영혼구원 사역을 시작해야 합니다.

 

사촌 여동생이 죽던 날, KOICA는 정부 출연 기구이지만 한국 국민 대다수는 그 기구를 통해서 개신교도들이 개발도상국에서 원조명목으로 개신교 선교 사업을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빌미로 상당수 국민들이 하나님께서 왜 지켜주시지 않느냐?” 는 내용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확대하며 비꼬았습니다.

 

그에 관해서 주님께서 제게 말씀 하셨습니다.

아들아! 그 딸의 죽음은 요시야 왕과 같다. 내가 더 큰 환난을 그가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제 세상은 큰 재난과 사고를 많이 당할 것이다. 내 진노를 쏟아 붓겠다.” 살아서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당장은 하나님을 깔보고, 하나님의 종들을 비웃지만, 결국 그들이 당할 고통은 더욱 크고 길어짐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촌 여동생이 죽기 전 20125월에 조선일보에서 신간 책을 광고하는 데에서 하인리히 법칙을 다루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인리히 법칙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도대체 어떤 존재가 있기에, 큰 사고가 나기 전에 300번의 경미한 사고로 경고하고, 29번의 중한 사고로 경고하느냐? 모두 내가 너희의 태만과 미정비, 부적절한 행위에 따른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서, 나 여호와가 조절하며 알리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사고가 나면 누가 대비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이 것또한 나의 경성함이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나의 보호의 손길을 거둔다면 사고는 급작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추가적으로 보여주시는 환상에서, 미국의 보험회사에서 사고율을 조사하는 담당관에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대형 사고 전에는 경고를 알리는 일정한 징후의 법칙이 있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사촌 여동생이 죽고 나서 2012년에 싸이 예언이 유행한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세상이 망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얘기인데, 이에 관해서 난곡동에서 살던 1982-3년 당시에 하나님께서 제게 내려오셨습니다. 유치원을 다니던 6살 때 일입니다.

아들아! 내가 오래 전에 네게 맡길 일을 홍보하기 위해서, 내 종(노스트라다무스)을 통해서 이미 손을 써놨단다. 아들아! 너는 내 일을 하라! 그러면 나는 네 일을 하마! 아들아! 내가 하는 홍보는 막강하단다. 세상 사람이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나는 권능으로 현실로 이룰 것이다.”

 

그러나 너는 내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 때 너는 불순종하는 심정을 갖고 있다. 또 네가 바빠서 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그 때를 대비해서 먼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조치를 취하겠다. 너의 불순종과 시간 지연 조차도, 모두 다 나의 자비와 오래 참음 때문이다. 너를 늦춘 것도 다 진노의 심판을 지연시키려는 것임을 사람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너를 늦춘다고 해서 나의 진노가 늦춰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 때는 너 말고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다른 사람을 들어 쓰면 된다. 가장 무서운 것은 너희 사람들이 경고를 아예 듣기 싫어하므로, 경고없이 심판할 수도 있다!(그때 성령께서 요한 계시록의 심판의 날처럼, 이 땅에 참혹한 고통과 동물적 쾌락만 남고, 성령을 모두 거둬가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경고없이 심판받을 때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음을 알고 좌절과 상실감이 시대와 세계를 덮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앞서서 받는 것은 너희가 심판을 받느냐 미리 예방하느냐는 어느 정도 너희의 선택과 태도에 달릴 수 있다. 그러나 후자는 너희가 결코 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이 갑작스럽게 당할 것이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너희가 하는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해주마!”

 

그 여섯 살 당시에, 주님께서 제게 환상을 부으셔서, 싸이와 0의 숫자들, 현대의 선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모습은 현재 Youtube에 올린 [아우터레위 개시 영상]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싸이가 09를 돌파했을 때, 이미 메시지는 나왔는데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입니다. http://cybercat.tistory.com/451 들어가면 나옵니다.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 이야기가 빠졌지만사촌 여동생 같은 영혼들은, 이 땅에서 더 큰 고통과 환난이 닥치기 전에 하나님께서 거둬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기에 나온 나이지리아에서 천사를 만난 목사님에 대한 환상이 발표되기 전에, 저는 이미 그 해 3월에 큰 믿음 교회 청년부 팀 모임에서 그 이야기를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가 목사님께 소상히 얘기해주지 않은 천국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을 곡과 뮤직 비디오로 소상히 만들어서 발표했습니다.

 

그 곡은 본래는 다른 곡에 붙어 있던 것을 독립시킨 것인데, 그 곡을 독립시켜서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손 보는 중에, 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죽었고,

 

 

 

 

마지막 당부


당장 식구들이 말을 안듣고 이리저리 미꾸라지처럼 빠지고 제가 거짓말과 그저 종교적 얘기를 한다고 늘어놓겠지만, 결국은 할머니께서 강한 의지로 결정하고 막내 작은 아버지 가정이 밀어붙이면, 표면적으로는 제 어머니와 화해지만 궁극적으로는 아버지 집안 가족 구성원 전체가 마음의 벽을 허물고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된다고 합니다. 이 상급은 매우 크니 할머니께서 천국을 준비하는 마지막 숙원사업으로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큰고모든 막내 고모든 부정적 선택을 할 경우 이렇게 말할 겁니다.

가 저 아버지를 닮아서 얘기를 잘 지어낸다.”

사실 아버지는 책을 많이 봐서 얘기를 잘 지어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해괴망측하고 기괴한 체험이라도 경험한 것도 많으며, 머리 속에 어떤 환상같은 게 부어졌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밴드 일 하러 다니면서, 하나님도 만나고 귀신들도 만났으며, 별의별 경험을 많이 하셨습니다. 얘기를 만들어내는 게 쉬우면 이 세상의 소설가들은 담배와 술에 쩔어 살지 않아도 됩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은, 그만큼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언을 장황하게 서술할 수 있는 이유는, 위에서 부어지는 게 있기 때문에 보이고 들리는 그대로 술술 말하기만 하면 되므로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방안에서 우두커니 앉아서 머릿 속으로 무언가를 유심히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욕을 실컷 내뱉거나, 고개를 설레설레 젓기도 하고 화가 나서 엎드리거나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하는 장면을 늘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를 닮은 아들답게 꼬마 때부터 같은 증상으로 살았습니다. 항상 뭔가가 보이고 들리며,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경건해졌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비는 훗날 내 명을 어긴 것에 대해서 곱씹고 그 약속이 남아있는지 축소됐는지를 생각할 것이다. 축소되고 상실된 약속과 기회에 네 아버지는 분노한다. 너는 네 아비가 이루지 못한 나의 일을 물려받았다.”


그럼 그때부터 교회를 다녔어야 하는데, 만나고 나서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다시 기억이 지워지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멀뚱이 적잖은 시간이 지나가버렸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다가, 이렇게 때가 되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교회를 다닐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아버지 가정도 사촌 여동생이 이루지 못한 유업을 물려받았습니다. 그 일은 결코 쉽고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한 편으로 제 어머니와 화해를 안하고 멀리서 거창한 하나님의 일을 선하게만 하는 장면도 봤습니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은 작고 가까운 것부터 원하고 계심을 잊지 마시고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영적 고수는 먼데서 큰 일을 찾지 않습니다. 가깝고 작고 누추한 곳에서 천한 일부터 시작합니다. 간증 서적을 많이 읽어보셨다면 잘 아실 겁니다. 그러면 전에 없던 권능과 사랑을 체험하게 되실 겁니다. 즉 가정의 화해가 먼저 시작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버지와 사촌 여동생에게만 주어진 일인 줄 알았던 하나님의 계획이 아버지 집안 전체 사람들 모두에게 번져나가 함께 분담하고 새롭게 다른 영역을 개척하는 장면으로 모든 환상은 끝납니다. 이상의 계시 환상들은 한꺼번에 받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성장 과정에서 여러 차례 따로따로 시간의 순서 없이 받은 쪼개진 환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