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신학의 몰락 사례 – 지상파 KJH 앵커
개인 욕심, 자기 야망을 위한 긍정적 믿음은, 현실에서는 달지만 사후에 예정된 미래는 오직 지옥행입니다. 지상파 뉴스 앵커였던 KJH씨, 그 어머니가 2012년 초에 성동 교회에 와서 간증했지요? 그때 KJH 씨는 공적 위치를 이유로 간증을 거절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마음 속에서 받고 있던 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심기가 불편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예수님께 기도해서 올라간 그 자리에, KJH씨는 자기 능력, 자기 미모로 된 줄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공적 위치가 우상이 돼서 하나님을 낮추고, 하나님을 등지는 그 장면들이 아주 오래 전에 제가 잠잘 때, 성령께서 보여주신 꿈이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네가 스스로 올라섰느냐? 네가 나를 멸시하는구나? 이제 내가 너를 낮추겠다. 이젠 네가 내려와야 할 때로구나!”
‘아, KJH씨 가족이 예언 속의 주인공들이구나? 그 어머니가 그 위대한 야쿠르트 아줌마구나? KJH 씨가 조만간 스스로 방송국에서 나오고, 다른 여자가 하나님의 계시를 들어서 그 자리를 대신 꿰찬다지?’
실제로 해당 지상파에서 파업이 일어나자 세상 정의감에 속고 공산주의자들에게 놀아난, KJH씨는 스스로 방송국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뉴스에 보면, 하나님의 계시로 해당 지상파 뉴스 앵커 자리를 수락한 YSE 아나운서에 대한 기사를 읽으셨을 겁니다. 이 모든 게 아주 오래 전에 주님께서 제게 꿈으로 주신 것들입니다.
바로 번영신학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므로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걷어차는 몰락을 받습니다. KJH 앵커는 바로 이를 상징하며 JYG 목사님과 YFG 교회 전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실체적 계시입니다. KJH 앵커의 어머니에게 이 얘기 좀 전해주십시오. KJH씨는 과거에 어떻든, 사회생활 속에서 믿음이 사라져서, 지옥행이 불 보듯 뻔합니다. 삶 속에서도 이 게 끝이 아닙니다.
KJH씨를 비롯한 프로 앵커들을 대체한, 아마추어 앵커들이 처음에는 미숙해서 앵무새로 놀림 받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앵커 역할을 하고 놀림을 극복하다보니, 노련해지고 본래 갖춘 몸매와 미모로 – 성형을 했어도 – KJH 씨를 비롯한 노조 프로 아나운서들을 밀어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 삶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서 불복종하거나, 세상보다 하나님을 낮춘 자들은 삶의 터전에서 힘을 잃고 밀려나는 경험들을 앞으로 죽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보여주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어머님이 성동 순복음 교회에 와서 간증했을 때, 벌떡 일어나서,
“당신의 딸은 곧 그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날 것이라고 야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번영신앙의 종언이오!”
몇 번씩이나 목까지 차올라서 목이 근질 거렸습니다. 과거 환상에서 볼 때, 그 어머니가 위대한 믿음을 지닌 하나님 앞에서 큰 자라서 상호간에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고 꾹 참았습니다. 물론 대중 가운데 설교하는 시간에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반면 KJH씨는 우리 인식과 달리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때 메모로 적어서 조용히 갖다 드릴려고 했던 것을 실행했어야 했습니다. 그럼 이 글을 읽고 계신 목사님들은 성령의 역사를 믿어 의심치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지혜롭게 믿음으로 일을 확 저지르고 보는 면이 선지자에게는 필요한 듯 합니다. 제가 지혜와 믿음, 용기가 부족한 결과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용기를 갖고 외치고 실행해야 합니다.
글 쓰는 이유와 연합의 강조
긴 글을 짧게 줄이면, 이 땅에서 기회가 있을 때 자신을 꺾고,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도록 그들을 세워주고, 전하는 말씀에 청종해서 지옥 가지 말자입니다. 저도 음란물을 많이 보고 어머니와 말싸움을 많이 하니 지옥갈 길이 넓게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YFG 교회에게 그 역할과 사명을 써드린다고 이미 2011년 초에 게시판에 올렸지만, 지금껏 못했습니다. 그만큼 당대 목사님들이 저질러놓은 세속적 욕망과 사상의 혼합주의, 개인, 개교회, 개교단 영웅주의와 이기주의의 결과가 막대해서 그것에 밀리고 짓눌려서 쓸 엄두를 못냅니다.
이제는 서로 모르는 척, 조용히 일하면 안됩니다. 이전에 데이빗 오워 선지자도 그 얘기를 했고, 최근에는 존 물린디 목사님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 모이고 만나서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시간지연은 더 길어지고, 처절한 대가를 각자가 다 받아야 합니다. 심각하지 않아도 지옥행입니다. 천국에 갈 만한 인증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지 못하면 지옥은 숨 쉬듯이 쉽게 갑니다. 많이 선생이 되려하지 말고 듣는 자가 되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시대적 선지자와 시대에 따른 말씀이 각기 다릅니다. 일제침략기의 위로의 시기, 50년대 재건의 시기, 70년대 부흥의 시기와 90년대 타락의 시기가 다르듯이, 2010년대의 목회자와 교회, 교단부터 희생을 감수하는 구조조정과 회개 및 쇄신의 시대에 전하시는 말씀과 쓰시는 선지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적, 인종, 성별, 나이, 사회적 지위와 교육정도를 불문하고 하나님께서 지목하시면, 그 선지자 말에 청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유럽을 포함해서 목사님들 마음 속에 교만과 안일함을 떨치지 않으면, 지옥행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앞서 기술한 환상 내용대로, 폭주하는 기관차에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충돌하거나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길로 폭주해버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간증 서적이 무수히 출간됐는데, 명백한 공통점은 지옥에 목사님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문제점은 목사님들은 칼빈 신학의 자기 최면에 빠져서 ‘나는 예수님 믿어서 지옥에 가고 싶어도 못 간다.’ 는 말을 되풀이하며 몽롱한 정신으로, 세상 사람보다 더하던 덜하던, 습관적으로 죄를 숨 쉬듯이 짓습니다. 옆에서는 성령께서 계속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영안이 막혀서 아무 것도 못 듣고 무시하던지, 마음 속에서 감동이 밀려와서 다 알고도 욕망과 아집이 더 커서 무시해버립니다. 이 땅에서는 나보다 하나님이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칼빈 신학은 성령보다는 사단이 주는 말을 더 많이 적은 것이니 폐기해야 합니다. 칼빈은 살아 생전에 주님의 이름으로 대량 학살을 저질러서 그 이름을 망령되이 만든 자입니다. 아무도 천국에서 그를 본 사람이 없습니다. DS 교회 CBR 전도사님과 저 DJ PA처럼 지옥에서 그를 본 사람들은 있어도. 천국, 지옥에 관련된 간증 서적을 들춰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칼빈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내용들을 꽤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서인천 J 교회의 불세례, 인터넷에 도는 간증 동영상들이 대표적입니다. 저는 KHO 목사님의 Z 기도원에서 제게 예언 사역하는 선지자에게서 직접 들은 바입니다.
예수님께서 “여기로 와서, 이 일을 해라.”
말씀하시면,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머리로 이득과 손실을 미리 계산해본 뒤에,
“예수님, 아 제발, 내가 저리로 갈 테니까, 잠자코 따라만 오세요. 제가 하는 거 밀어주기나 하세요! 다른 목사들 보십시오. 시기심 납니다. 왜 저를 안 높여주시는 겁니까?”
으름장을 놓습니다. 그뿐이 아니라 다른 종이 순종하면,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시기심과 양심의 가책을 숨기며 비난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다 용서해주시는데도, 목사님들은 구약 성경을 줄줄 외면서 성도들을 협박하거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안된다고 하시는 데도, 목사님들이 세상 조류에 휩쓸리고 요즘 세태에 젖어서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분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같이 죄짓자고 하며,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어느 입장이든 하나님 위에 있는 목사 맘대로입니다.
성령 음성과 계시를 듣도록 자신을 하나님께 내놓아야 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도 직접 말씀하신 바이며, 예레미야 서에 적힌 대로,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신약의 고린도 서에 적힌 대로, 성령의 계시가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못 하겠으면 선지자들에게 이단판정을 함부로 내리지 말고 일단 믿지 않더라도 존중은 해줘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하나님께서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내버려 두십니다. 성도 앞에서도 뻔뻔한 목사님들이 많은데, 혼자 있을 때는 가관인 목사들은 당연히 적잖아서 일일이 다 치면 급살(急煞)할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개신교 질서 유지를 위해서 회개를 기다리십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꼬마였던 제게 성인의 영을 허락하자, 제가 하나님께 여쭸습니다.
DJ PA “왜 그냥 내버려 두십니까? 왜 바로 심판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내버려둬라! 질서가 무너진단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들의 생이 다하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단다.”
하나님의 시각이든, 당사자의 시각이든, 인생은 무척 짧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대에서 기다리고 계시면, 목사님들은 금방금방 생을 마감하고 끊임없이 심판대로 올라와 긴 줄을 지어 서있는데 워낙 많아 대장관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떵떵 거리던 패기는 심문 과정이 몇 분 진행 되고나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집니다.
제가 특별히 말씀주의자들에게 맹공하는 이유는, 그쪽 사람들이 지옥에 제일 많이 가고 다른 사람들까지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가는 장면을 가장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손절매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천국과 지옥의 간증 서적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말씀주의자들은, 말씀 밖에 다른 것을 믿어선 안된다며, 천국과 지옥 간증 서적조차 불온 서적이고, 성도들의 신앙 간증조차 개인 경험, 영매, 이단, 신비주의로 밀어붙일 겁니다. 경북 예천에서 그 환상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마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목도하면서 끝까지 믿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자기 자존심과 신학 지식, 학위, 학벌을 우상으로 섬긴다고 하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편집하면서, 자기 감정과 자존심에 노예가 되고 사단에게 끌려다니며, 말씀과 하나님 위에서는 군림하는 환상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을 많이 깊이 널리 잘 알고 남을 가르치며 세상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를 알더라도, 당장 잘 몰라도 자기가 먼저 자신을 말씀 아래에 두고 복종하는 종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성령께서 지혜를 여셔서 다 깨닫고 알게 해주시며 실제적으로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십시오! 개신교계에서 사기꾼, 싸움꾼, 선동가, 정치꾼,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많이 배출됩니까? 소위 말씀주의자와 칼비니스트라는 사람들입니다.
끝으로 당부드리는 점은, 여러분의 사명이 열리고 여기 하나님의 종이자, 말세의 사도국가 한국이 쓰임받을 길은, 우리 모두 서로 협력하고 서로 세워주는 길뿐임을 기억하고 실천해주세요. 대형 교회끼리의 협력이 아니라, 단순히 개척 교회를 돕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와 사도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태어났습니다. 겉멋 들어서 신사도 운동을 하는 뜨내기들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시작은 성령으로 시작했지만, 교만과 배타성으로 인해서 스스로 타락하는 줄을 그들 자신은 모릅니다. 그러나 이 것도 1984, 85년 쯤에 경북에천에서 다 보여주신 예정된 일입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알지라도 이뤄진 것은 없었고, 제가 그 누구에게 무엇이든 알려주며,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스스로 다 한다할지라도,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과거에 약속된 약속과 과거에 받은 성령님의 은사만이 지속될 뿐이며, 그에게 남겨진 것은 점점 약해지는 성령님과 훗날 하나님께서 새롭게 일으키시는 강력한 영권의 사도와 선지자들에게 혁명당할 운명뿐입니다. 마치 다윗에게 왕위를 뺏기는 사울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사권을 존중하지 않고 스스로 영광을 취하는 행위는, 출애굽 시절에 10가지 재앙을 하나님께서 내리실 때, 애굽의 마법사들이 조금씩 자기들이 해보고, 교만으로 대적해서 하나님의 분노를 증폭시킴으로써, 더 큰 재앙을 불러 들이는 악행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다른 목사님들에게 예언이 임하지 않고, 무지렁이같은 제게 독점적이다시피 한 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은 자기 자신, 자기 교회, 자기 교단, 종교 개혁가 우상화를 당연시 여기므로 분열을 조장하고 일을 그르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또한 제게 개신교 문화 사역이 맡겨져 있는데, 이 것은 레위 인들의 사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 목사님들은 유교혼합주의 영향을 받아서 레위인들의 사명을 낮고 천한 것으로 착각하며 성령 훼방죄를 서슴없이 짓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그 일을 맡은 제게 영권으로 강력히 역사하셔서 레위 사명을 우습게 보지 못하도록 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성으로 부흥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서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을 반대한 교회 두 개가 망하거나 그 직전에 있습니다. 바로 KHO 목사님의 Z 기도원과 PCS 목사님의 A 교회입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대형 교회 목사들 사이에서 서로 친분 교제하며 인맥 자랑질하는 일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서로 만나봐야 기껏 자기들끼리 도토리 키재기하면서 누가 더 높고 잘 났냐는 비교하는 악행을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리 낮고 보잘 것 없어도,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자들에게 손을 뻗어 그들을 세워주고, 그들에게 심어놓은 하나님의 개혁 지령을 세상에 펼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청종해야 합니다. 바로 그 점이 전세계 모든 대형 교회들이 버림받지 않고 새롭게 불사조로 재탄생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영적 헛 배 부름이 사라지고,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의 권능이 여러분을 채워주심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높고 화려한 곳에 그분의 계획과 말씀을 놓지 않으셨고, 낮고 누추한 영혼들에게 숨겨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젠 제게도 반드시 전화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게 맡기신 복음성가로 개신교를 불신자들에게 홍보하는 사역은, 한국 가요의 발전으로 점차 미약해지고 있습니다. 더 약해지면, 선택받아서 강력한 영권을 부음받는 소수의 종들 밖에 나머지 목사님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YFG 교회의 청년부 담임 PRK 목사님이 제 전화 번호를 알고 있습니다. OHH 목사님에 대한 예언은 아주 오래 전에 받았지만, 2007년 회개할 때 다시 받았고 얘기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심판대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무슨 핑계를 대든 통하지 않음은, 이미 판결은 세상에서 숨을 멈췄을 때 다 나온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말은 위처럼 써놓았지만, 순전히 제가 놓쳐버린 수신인들인 자살한 연예인들과 NMH 전 대통령, OHH 목사님으로 인한 자아성찰과 회개로 인하여, 더 이상 시간지연을 허용시키면 안됨을 강조하기 위한 글입니다. 아마 여러분이 제게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당분간 저는 재촉하지 않을 것입니다. 편지를 써드려야 할, 하나님의 수신인이 무척 많아서 저는 바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한국과 여러분의 앞길은 더디고 여러분의 준비 안됨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에 비슷하게 갈 수는 있지만 속은 시원하게 해드리거나 정곡을 꿰지는 못할 것입니다. 제게 보여지는 시각으로는, 여러분은 나름대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은 소수를 제외한 상당수 사역자들이, 활개칠 분야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겐 하나님께서 세상을 빠르게 돌리시는 것과 사람들이 느릿느릿 시간을 흘려보내는 두 가지 시간의 흐름으로 보입니다. 글은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늦습니다. 말이나 예언곡으로 빨리 대중에게 전파해서 빨리 움직여야지, 편지만 넋 놓고 기다리면 늦습니다.
그나마 이 편지라도 없으면, 나중에
“내가 너에게 내 계획과 뜻을 심었는데, 네가 알지 못하고 다른 길로 갔다.”
고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당사자들은 확 돌아버립니다. 젊은 시절 하나님께서 만나주신 기억도 없고 성령의 계시를 받아본 일이 없는데, 이제 다 늙어서 자기들 탓을 하니 무척 황당합니다. 김현옥 목사님의 시온 기도원에 가면 늘 접하는 일상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를 존중하고, 예언과 영분별 은사 없이 말씀만 달달 외워서 선지자 행세를 하는 것을 지양하는 개신교 문화가 전세계에 확립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무작정 덮어놓고 비판하는 말씀주의자들이 얼마나 성령훼방죄를 짓고 살았는지 깨달으셔야 합니다. 실례로 2004년도에 이단 사냥꾼 백 목사님은 죽을 때, 하나님한테 저주와 욕설을 퍼붓고 죽었지요. 주님께서 제게 1983년도에 보여주신 것으로써, 하나님께서 그가 성령훼방죄를 지은 대가로 지옥에 들어갈 것을 그에게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 자존심이 우상이므로 하나님을 이용해먹던 자여서 그 속내를 다 드러냈던 것입니다.
제게 연락하기에 신뢰가 안되면, CBR 전도사님, 서인천 J 교회의 KYD 목사님, GF 교회의 BSU 목사님에게 연락해보고 협력 구도를 모색해보십시오. 그리고 제게 맡겨진 일도 좀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땅의 짧은 삶에 하나님의 일을 다 마무리 짓고 천국 가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연되면 그만큼 늦춰지는 사역과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책임이 무엇인지 점차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쓰심에 대한 믿음이 세워지면 지체하지 말고 제게 직접 연락주십시오. 제게 하나님의 천사 군대와 천국 성도, 지상 교회 군대 열병식 속에서, 예수님께서 한국 교회들을 포함한 전 세계 교회들에게 전하는 장엄한 예언 서사곡들이 꽤 있습니다. 그 수많은 곡들 중 일부는 YFG 성동 교회 PRK 목사님이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신 저작권을 존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인사권과 세상 앞에서도 떳떳할 양심을 존중해주십시오. 빨리 쓰임받고 싶으시면, 시간을 더 지체하지 말고 제게 바로 연락해서 제작을 요청하십시오.
이상은 대부분이 경북 예천에서 받은 환상이며, 난곡동에서 받은 것도 조금 섞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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