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에, 진보 신당과 민주당의 난과 불교의 법난은, YFG 교회의 기도가 상달된 결과물인 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하기 전에 제 편지를 읽고 실천한 것도 여러분 스스로 잘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제 편지를 가벼이 보지 말고 진정한 회개의 실천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요약하겠습니다. 그전에는 영성 훈련원의 예언자들을 청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게도 노골적으로 하나님의 재촉이 제가 어디로 가든 따라와서 다그치니, 외양간에 소 끌려가듯, 요나가 니느웨로 끌려가듯 실토하겠습니다. 바로 JYG 목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뜻을!
“모두 토해내라. 모두 뱉어라. 가족을 원수보듯이 해라. 나 야훼를 꼭 붙잡아라. 나 야훼와 가족은 양립할 수 없다!”
이 것이 JYG 목사님을 향한, 영원불멸의 통치자, 무소부재한 유일신 야훼 하나님의 지엄하신 뜻입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쉽게 변하기 어렵고 물에 술탄 듯, 우유부단함은 그간 목사님이 이 땅에서 잘못 가르친 대가를, 말년에 도로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목사님 지금 이 순간이 영원을 결정하는 마지막 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족의 말을 듣지 말고, 올바른 결정을 돕는 선지자들과 제자들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아직 제가 JYG 목사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해야 할 마지막 사명을 구체적으로 밝힌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더 늦기 전에, 꼭 지금 회개와 구조조정을 완수하시고,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 그냥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글이 많아서 제가 지칩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시면, 아마 돌아가신 뒤에 무척 후회할 겁니다.
그냥 말로 후딱 끝내고 싶습니다. 겸손하게 아무도 모르는 글이 좋다고 하지 마십시오. 쓰는 사람은 만사 일정이 지체되고 죽어납니다. 그래서 제가 만남을 그토록 요구하거나 뒷북치는 것입니다. YFG 교회의 시간 지체로 인한 심판 책임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게 돌아가도록 해주시길 하나님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이 많고, 이를 만회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삶을 바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들을 헛되이 보지 않으십니다. 언제까지나 안온한 곳에서 교만을 위안삼고 내겐 그런 일이 멀다 말하지 마십시오. YFG 교리의 치명적 결함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른 자기 야망을 믿음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옥에 갔다 온 사람들에게 비판으로 두들겨 맞는 게 일상이 되버린 겁니다. 부담스러우시면 YFG 성동 교회 청년부 담임 박래광 목사님을 저와의 창구로 활용하십시오.
전에 제가 전에 써드린 글에 어디에도 사업권을 독점하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재산을 다 반납하란 글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적 자산은 공적위치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아드님을 통해서 새로 교회를 개척하고, 성령께 쓰임받는 비결을 전수해야 함을 썼습니다. 그리고 아드님의 어깨와 목에서 힘 빼고 하나님께 무릎 꿇고 울부짖는 종이 되라고 썼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현상유지에 도모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JYG 목사님을 필두로 썼지만, 제게 아직 쓰지 않은 적잖은 목사님들이 남아 있습니다. 마음씨 착하고 제 글을 읽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가 예정됐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참 건방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전혀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사람들 것은 성령님께서 하나도 보여주시거나 기억의 봉인을 열어 두신 게 없으며, 오직 제 심령 속에 몇 가지 생각만이 있습니다. 다음 중의 하나라서 못 쓰는 겁니다.
‘내게 맡겨진 영혼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굳이 글을 쓰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잘 따라올 사람들이다. 아직 때가 아니라서 기억의 봉인이 열리지 않았다. 이 일에 있어서 큰 영향력이 없다. 돌이킬 기회가 늦었다. 알아봐야 소용없다. 회개해도 소용없다.’
제 마음대로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어떤 악한 집단의 경우에는, 한국 개신교계가 준비될 때까지 죽던 말던 내팽개 쳐놓은 곳들도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부탁드리는 점은, 꼭 DS 교회 CBR 전도사님에게 제 글을 보여주세요. 제가 그분의 방송을 듣고 이 글을 썼는지, 아니면 예수님께서 제가 꼬마 시절에, 당시로서는 미래의 CBR 목사님의 영혼과 함께, 저를 지옥에 데리고 가셔서 같이 구경시켜주신 것인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시고 그 검증 결과를 들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제 생각이 조금 들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환상과 경험을 기초로 쓴 글입니다. 저는 그냥 기억나는 대로 받아적었을 뿐입니다. 이 글의 원저자는 성령님이심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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