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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www.outerlevi.kr 공개 글

번영신학종언 2 - 본 론 A


 

요나 - 어디로 피하든 심판선언을 재촉하시는 하나님

 

최근에 진보통합당과 불교 법난, MBC 노조들의 대거 퇴진, 북한 내부 균열 등을 경험했을 겁니다. 조용기 목사님도 알고 계시지요? 요즘 기도가 잘 이뤄진다고 말씀하셨지요? 여러분의 교회와 사업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기도했을 뿐인데, 관련 대적들이 초토화 됐습니다. 그 기도하기 전에 제 서류 내용을 참고하셨을 겁니다. 체험해보셨다면 다음의 제 글을 가벼이 보시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DS 교회의 지옥 메시지는 진짜입니다. 최근 2012718일 수요일에 GF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에게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토해내라. 다 뱉어 놓으라.”

 

20126월 초에 YFG 성동 교회 지하 예배당에서, 저와 같이 새벽에 기도했던 사람들은 말씀을 들었을 겁니다.

주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 내가 권능을 펼치리라. 모두에게 내가 야훼인 줄 알게 하리라.”

 

718GF 교회에서 보여주신 환상은, JYG 목사님에게 부인과 자식들을 원수처럼 보라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심입니다. 이는 1982년도 쯤에 경북 예천의 하늘에서 임한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것이기도 합니다. 부인과 자식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의 욕망과 미래보장을 위해서 목사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JYG 목사님은 SR 교회 OHH 목사님이 OJH 목사님에게 이용당해서 지옥에 떨어짐과 같이 지옥에 들어가시는 장면을 제게 보여 주셨습니다. 물론 OHH 목사님과 JYG 목사님이 천국에 가시는 장면도 봤습니다. 우리에겐 구원과 심판이 모두 예정돼 있으며 그 중에서 삶의 실천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칼빈의 구원예정론은 틀린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기왕 이 글을 여기 썼으니, 전 세계 개신교계에서 칼빈 신학을 삭제하고 폐기하는데 힘 좀 써주십시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이론적 고찰 환상

 

종교 개혁가들이 말하는 대로, 믿음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적은 것은, 유대인들이 바리새인들의 유전을 말씀이랍시고 들이대며 실천을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신학자들이 천방지축으로 써대는 논문과 견해, 주석에 권위를 부여하는 악행과 같은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도 있겠지만, 대부분 몰라도 되는 말들이고, 알아봐야 허영, 짐 덩어리, 사람의 우상화에 지나지 않으며 구원에 아무런 이득이 없는 사람의 말일 뿐인 게 적잖습니다. 본 내용으로 돌아가면, 이미 히브리 서, 야고보 서와 베드로 서에는 실천을 강조하는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실천은 단순한 입술로만 하는 회개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1983년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법칙과 이론으로 규정하지 말라! 그런 것으로 내 말씀들을 규정할 수 없음은, 영혼 차원의 문제는 그런 것에 구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떤 것은 입술의 회개만으로 가능하고 어떤 것들은 모든 것을 바쳐서 실천하도록 강요돼있는데,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일일이 이론화 법칙화 시키면 너희들이 실천할 수도 없고, 실천해도 너희 영혼 상태가 천국에 들어갈 자질이 되지 않는다. 그냥 성경에 쓰인 말씀들을 법칙으로 공식화 통일하지 말고, 하라고 시킨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금한 것은 하지 말아라. 진심을 다해서 실천하라!”

 

실제로 이미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어찌할 수 없어서 연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1983년도에 하나님께서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영화 밀양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악용하는 살인자의 교만한 태도를 보여주시며 이런 자는 받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음악과 영화 등 문화도 주관하셔서 그 속에 자신의 비밀을 계시하시는 방법을 자주 쓰십니다.

 

반대로 우리가 현실에서 회개를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성추문, 교회 재산 횡령, 권력독점, 도박, 사기 등등은 입술로만 회개하는 것은 절대로 받지 않으셨습니다. 목사님들이 죄를 저질러 놓고 앞에서는 모른 척, 뒤에서는 회개,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는 하나님께 회개했으니 끝났다고 오리발 내미는 장면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천국은 어둠과 슬픔을 포함한 악하고 약한 것들이 없다고 요한 계시록을 비롯해서, 성경 여러 곳에 쓰여 있습니다. 그 말씀들에 따라서 영혼의 상태가 타락한 대로 있으면 안 받으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입으로 백날 외쳐도 근본적인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살아있을 때 꾸준히 부음 받는 보혈이, 죽고 나면 막히니까요. 목사님들의 큰 실수는 하나님께서 보혈을 부어주시면 그 피로 죄를 씻어야 되는데, 마냥 자동으로 씻긴 줄로 혼자 착각 속에 빠져서 같은 죄를 매양 반복하면서 삽니다. 돼지가 도로 진흙뻘에 들어가고 개처럼 토한 것을 도로 먹는다면, 개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계시록의 말씀에 따라 아무리 대단한 목사라도 지옥행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글이 1983년도의 환상을 기초로 쓰여졌습니다.

 

JYG 목사님이 책을 쓰고 개인적으로 활동해서 얻은 수익을 다 토해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교회 성도의 헌금으로 이뤄진 사업과 수익 그리고 교회와 연동됐던 사업은 모두 YFG 교회의 공적 법인으로 돌려주시고, 일단 가족들은 현위치에서 물러나, 하나님께서 쓰시는 위치를 물어봐서 그 곳으로 가야 합니다. 저도 자세히 모르고 함부로 판단할 수 없으니, 목사님 가족들이 이 부분을 직접 받기 어려우시면, 하나님 음성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듣는 선지자와 상담도 고려하셔서, 하나님 허락 아래, 지킬 것은 지키고 내놓을 것은 내놓으십시오.

 

절대로 아드님과 KSH 총장님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엘리 제사장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만든 대가는 값싼 회개와 용서로 끝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서에 분명히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먼저 형제와 화해하라고 분명히 쓰여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진짜 뜻입니다. 개혁소장파가 그 일을 선수쳐도, 성령으로 행하지 않고 좌경세력과 함께 성령훼방죄를 저질러서 그들이 못하게 막았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개혁은, 하나님의 뜻을 받은 지정된 사명자가 해야지, 아무나 하면 그 방법이 같더라도, 성령훼방죄나 지을 뿐입니다. YFG 교회 목사님들 여러분에게 맡겨진 것이니, 여러분이 하십시오. 그 목적은 오직, 사랑과 자비가 끓어올라 넘쳐서 주체할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의 영혼을 결코 잃어버리고 싶지 않음 뿐이니, 그 목적에 충실한 방법을 따라, JYG 목사님을 지옥의 길에서 구해내십시오!

 

JYG 목사님께 아직 말년의 사명을 완벽하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지나친 권력과 물욕을 포기하고서 경험할 세계를 넘어 세기적 사명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뿐한 마음으로 실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육적 번영 신학의 포기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JYG 목사님을 포함한 원로 목사님들을 보호하고 그 편에 서는 것은 영적으로 무척 위험합니다. 전에 JYG 목사님 개인에게 써드린 편지 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술했습니다. 한국의 개혁 지식 추구, 칼비니즘 목사들이 원로들을 상대로 개혁한다고 모두들 일어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한국 교회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구태, 구습 그대로의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네 글로 인해 그런 것이다.” 라고 성부 하나님께서 1982년 경북 예천의 하늘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서에 대중영합주의의 하냐냐와 열왕기에 아합 왕을 위해, 선지자 미카의 뺨을 후려치며 훼방한 거짓 선지자의 무리를 성경에서 잘 찾아보십시오. 그 밖에 선지서들을 모두 뒤져보십시오! 대개 사람이 듣기 좋은 말하는 사람이 야훼 하나님의 분노를 촉발시키는 거짓선지자입니다.

 

1983년 난곡동의 큰집에서 임한 환상에서, 폭주하는 기차가 선로를 잘못 탔는데 브레이크가 고장나 멈추지 못해서 마주오던 기차와 부딪혀 대참사가 나는 장면을 봤습니다. 이는 한국 교회의 야망과 욕심 추구의 변질된 신앙과 하나님의 순수한 신앙 사이에 대충돌을 의미합니다. 선로는 아무데서나 방향을 바꿀 수 없고 그 전환위치는 한정돼 있습니다. 즉 피할 기회가 있을 때 순복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대중의 기도를 들으시며, 자비와 용서를 이유로 공의에 있어서 물러서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YFG를 포함한 한국 교회들의 지옥행을 막을 브레이크가 없어져서 디스토피아가 현실로 이뤄집니다. 이 것이 원로 목사님들과 제가 지옥에 빠질 수 있는 요인입니다.

 

이제 나쁜 것은 분명히 나쁘다고 얘기하겠습니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스스로 기도응답을 받는 데에 자기감정이 많이 섞여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면, DS 교회의 메시지같은 것들이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은사자들과 함께 분별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왜 잘못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더 나아가서 만약 받아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인정해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재야 선지자들을 등용하고 그들이 세상에서 주님의 뜻을 펼치도록 여러분이 직접 하지 못하도록 막아놓고 주저앉혀 놓으심을 인정하고 순복해야 합니다. 그들이 쓰임 받도록 여러분 대형 교회와 교단들이 장을 마련하고 통로를 열어줘야, 여러분의 막힌 은사가 풀릴 것입니다. 이는 지엄하신 야훼 하나님의 확고한 태초의 절대적 의지입니다. 바로 독단이 아닌, 협력이요, 대형 교회들 끼리만의 잘난 척 전시가 아닌, 아래에서부터 거만하고 높은 것들을 꺾으며 치고 올라오시는, 낮은 곳에 임하신 성령의 우렁찬 포효(咆哮)를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네게 있는 좋은 것으로 너를 높이지 말고, 남을 섬기며 남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라. 너희들의 사명의 문을 여는 열쇠들은 너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제자매가 갖고 있다. 서로의 열쇠를 서로 갖고 있으며, 서로 협력하며 서로를 열어줘야 한단다.”

이상은 바로 우리들의 주, 장엄한 야훼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입니다.

 

이 문단의 모든 내용은 1982년 경북 예천, 1989년 이후 난곡에서 받은 환상 내용을 종합서술 했습니다.

 

 

 

 

버려지는 대형 교회들/ 교회를 나온 목적

 

전에 쓴 제 글의 내용과 제가 YFG 교회를 계속 출석하는 이유로 인해서, 원로 목사님들의 과오에 대해서 제가 지지하고, 저의 지지로 인해서 하나님의 용인이 있을 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미 2011년도 봄으로 접어들면서, 제가 1월에 쓴 교회에 꾸준히 다니라고 한 저의 글을, 뒤집어버리는 하나님의 계시가 계속 임했습니다. 현실에서 경험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장가보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사모감을 지정해서 데려오시기는 하지만, 늘 그 앞에서는 항상 하늘에서 큰 벽이 내려와서 KHJ 자매와 저 사이를 막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손이 내려와 저를 주저 앉히므로, 가까이 가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 차서 말을 걸지 않기도 합니다. 제가 마음을 고쳐서 눈을 낮추면 그 자매가 다른 마음을 품든지 상황은 급변합니다. 내 육신의 눈을 낮추지 않더라도, 둘 다 서로 좋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속에는,

 

너 안되겠구나? 내가 네 목숨을 거둬가야겠구나?’

교회를 옮겨라. 하나님의 명령이 주체가 아닌, 네 편의가 주체가 된 환경에 머무르지 마라!’

 

는 감동이 늘 맴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 YFG 교회에 정착하지 말랍니다. 이 교회에 물들지 말랍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몇몇 지정하신 자매를 사귀도록 허락을 받았는데, 그 자매와 성동 교회를 오래 다니지 않고 주님의 일이 배정된 곳으로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하는 교회는 시간을 희생할까 두려워 성동 교회에서 버티고 있으니, 교회를 개혁할 환상들이 하늘에서부터 쏟아져 내리므로 게시판에 마구 토해냈습니다. YFG 교회 수장(首長), JYG 목사님의 판단 하나가 소속 교회 미래를 다 바꿔버립니다.

 

2011년까지는 공부가 덜 돼고 빚도 덜 갚아서 시간이 없고, 또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메시지를 못 드려서 연기가 허용됐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줄 큰 메시지가 일단 전해지자 사태는 급변하기 시작했습니다. DS 교회의 교회 메시지가 2012년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YFG 성동 교회에 따로 글을 써주겠다고 게시판에 써댔지만 뒤로 미뤘습니다. 약속도 있지만 무시무시한 심판도 예정돼 있고, 전에 제가 쓴 글을 뒤엎어 버리는 내용들이라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여자 문제 수준에서 제가 복종하지 않으면, 제가 교회를 조종하는 자로 전락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몰아가시고 교회는 따르지 않아서, 성도가 교회를 영권으로 강제로 조종한다고 합니다. 목회자가 하나님의 뜻에 불복하면 교회내 영적 권력 질서가 뒤바뀝니다. 혼돈과 무시의 심판이 임합니다. 저도 훗날 목사가 될 자이므로 돌려받을 수 있음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간증 책들을 읽어보면, 영권이 충만한 초로의 아주머니와 그 앞에서 기죽어 있는 지식적 목사님의 레파토리가 무수히 반복됩니다. 그 원인을 설명해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오래 전 것을 회상시켜준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으로 미리 경고해주실 때, 알아서 기어야겠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했습니다. 6월말 금요철야 때 분노의 기도를 한번 소리쳐본 뒤에, 진짜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재빨리 빠져나왔습니다.

 

두서없는 이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YFG 교회에서 하나님의 기준에서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고쳐서 쓰실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9-11년에는 다른 교회에 가지 말고 YFG 교회에 메시지를 전하라는 계시가 꾸준히 임했으며, 메시지를 전한 후인 2011년부터 지금까지는 교회를 떠나라는 계시가 꾸준히 임했습니다. 물론 협력 차원에서는 서로 참고 꾸준히 다니라고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그렇게 하자 다른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한국의 대형 교회들이 일벌백계를 보고 분명히 깨닫고 돌이키면, 약속은 예정돼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처럼 건물만 덩그러니 남고, 사람들은 모두 신흥 영성훈련원으로 죄다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출애굽한 성도들은 성령의 불덩어리가 돼서 영권으로 반박하는 자들을 모두 짓이겨 버립니다. 제가 성동 교회에 전해주려고 했던 글의 일부입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일방적으로 성도들만의 회개를 요구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은 과거에 막장으로 싸질러 놓은 선배와 당대 목사님들의 모든 악행에 대해서 희생의 회개를 드리는 시대입니다. 몇 마디 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JYG 목사님 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도로 다 토해 내야 합니다. 목사 봉급을 사치스럽게 올리고, 말씀 없는 곳에 교회 안 세우고 초대형 교회로 성도들을 몰아넣고 쥐어짜고 얻어낸, 자녀 교육-유학비조차도 주님께는 버거운 짐이시랍니다. 이 글은 SR의 교회 OJH 목사님에게 쓸 편지 내용의 일부입니다. 목사님들은 성도들과 달리, 말씀을 이리저리 돌리고 쪼개고 짜깁기를 해서 자기 자신에게 죄 없다고 최면을 걸어댄다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과 목사님들 사이에서 사고판단과 시각의 차이가 현저하게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훗날 YFG 성동 교회는, 제가 돌아왔을 때 냉랭해지고 제가 떠났을 때 이미 관계는 끝났다고 말할 거라고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작곡가로서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거나, 아예 문화사역에 문을 닫고 기도만 줄창해서 영권 받는 데에 집중하는 모습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기도만 많이 하면 되는 줄 아는데, 큰 체험을 해도 심은 만큼의 수확이 안되는 줄 경험할 겁니다. 사무엘 서에,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에게 말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는 말씀을 간과한 결과입니다. 중대형 교회건물과 성도 규모를 믿는 교만과 겸손한 열정/헌신 부족, 협력과 섬김의 태도 결여가 심판을 앞당깁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가 그 영적 위치와 권위를 대체합니다. 전세계적으로는 대형 교회들이 신흥영성훈련 교회들에게 대체 당하고 미국과 한국이 다른 후진국들에게 사도적 위치를 대체당합니다. 이미 영안으로 보면, 유럽과 영국은 아사직전이고, 미국은 정신지체장애인 같습니다.


실제로 2011년 초 겨울 새벽기도에서 PUS 당회장 목사님이 YFG 성동 교회가 답십리 일대에 방주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제게 환상이 임했습니다. 새벽녘 하나님께서 YFG 성동 교회 상공에 임하시고 기도를 들으신 대로, 그 옆에 로데오 거리의 술 취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돌아보시며 심령을 일일이 꿰뚫어 보셨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구름 낀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하나님의 시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눈길은, YFG 성동 교회 상공에서 횡단보도를 넘어 맞은 편, 치킨 가게와 휴대폰 가게가 있는 코너를 보여주신 뒤에, 직진하여 죽 올라가시더니 신한은행 건물에서 고정됐습니다. 그 교회의 담임 목사님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은 뒤에 환상은 끝났습니다. 몇 달 뒤 초여름 자정에 길을 가다가 발견했는데, 그 건물 4층 쯤에 [HYS 교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YFG 성동 교회를 뛰쳐나오기 전에, HJU 리더에게 자매와 교제하고 결혼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얘기를 했습니다. 음란물을 끊고 건전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자고 말입니다. 그 얘기를 본래 하려는 계획이 없었는데 주일 교회 오기 전에 일로 우연히 튀어나온 것입니다. 그 때 HYS 교회 출신 자매들이 제게 와서 전도지를 돌리며 전도를 했습니다. 별로 예쁘지도 않고 허름한 옷을 입은 자매들인데, 전도지를 받고 예수님 믿으세요!” 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슴에는 불이 확 당기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앞에서는 제가 교만하게 대우받는 듯 하지만, 내면은 그 자매들에게 영적으로 압도당했습니다.

 

저 애들의 기도가 이뤄질 것이다. 난 저 애들을 일으켜서 쓴다.’

그 음성이 오랜 기간 반복됐고, 저는 YFG 성동 교회를 바로 그 주에 나오게 됐습니다. 단지 계시 받은 교회순서와 그 목사님에 대해 받은 계시를 참고해서 HYS 교회는 바로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긍정적 신앙의 진수

 

인자하시고 지엄하신 유일무이한 존재, 야훼 하나님께서 제게 보이신 위대한 환상에 따르면, JYG 목사님이 설파하신 긍정적 믿음은 우리 어려움과 아픔, 또는 간절한 소망에 대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인자하심의 근본을 나타내는 길이기도 합니다.

 

한편 부인할 수 없는 근본적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우리에게 희생을 강요하더라도 그 숭고한 뜻을 천국의 소망으로 긍정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고난과 희생을 달게 받음으로 주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데에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께 요구하시는 희생을, 주님께서 부르시기 전 마무리 시대에 JYG 목사님이 일평생 외쳐온 긍정적 신앙관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셔야 합니다. 바로 이 점이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긍정적 신앙관의 최종 목표이고 궁극적 가치이자 최종 지점입니다. JYG 목사님이 이 일을 해주지 않고 돌아가셔서 벌어질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욕심에 찬 목사들은, JYG 목사님이 살아계실 때 비판을 하던 칭송을 하던, 결국 JYG 목사님이 돌아가시면 한 입을 모아 찬양할 겁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는 말이 없고, 더 이상 시기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더 깊은 목적은 JYG 목사님도 살아계실 때, 욕심을 부렸으니 나도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YFG 교회 성도들이 죽어서 지옥에 많이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DS 교회의 CBR 목사님에게 직접 들으십시오. 설사 천국에 성도들이 올라가서

우리 목사님은 세상에서 큰 일을 하셨는데, 여기서 얼마나 대단한 집에서 얼마나 좋은 면류관과 세마포를 입을까?”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는데, 천사들이 보여주니 JYG 목사님을 포함해서 유명 목사님들이 지옥에 계시니 좌중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JYG 목사님은 지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뿔사, 이 생의 삶은 잠깐이고 지옥은 영원한데, 내가 마누라와 자식 새끼들에게 휘둘려서 이 모양, 이 꼴이 됐구나? 내가 남은 천국 보내놓고 나는 지옥에 왔구나!”

그때 JYG 목사님의 마음 상태를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냥 평소 자기가 설교한 대로, 세태와 화합하며 무분별한 사랑하는 마음에 도취되고, 정신은 흐리멍텅해져서 부인이 닦달하고 자식이 방황하니까 그저 분위기에 흘러가는 대로 놓아두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도 그렇게 사랑할 거라고 하면서. 이 점이 JYG 목사님을 지옥으로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JYG 목사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부인과 자식들을 원수처럼 보라. 그들이 네 천국행을 네게서 뺏는다. 그들에게서 나를 뺏기지 마라. 그들과 나는 양립할 수 없다. 그들을 선택하면 나를 뺏기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물러나겠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는 우리의 욕심과 의지에 패배하는 것 같지만, 실은 그게 아닙니다. 버리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실천이 없으면 이뤄지지 않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DS 교회의 CBR 목사님에게 가서 직접 다 물어보십시오. CBR 목사님과 DS 교회가 교만으로 물들어서 버려질 날이 머잖았으니, 그 전에 빨리 얻어내야 할 하나님의 말씀들은 모조리 다 받아내야 합니다. YFG 교회는 특유의 친화력과 대기업과 같은 조직력 및 자금력으로, 선지자 목사들과 친하게 지내며 유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양자 모두에게 심판을 지우는 꼴이 될 겁니다. 저는 YFG 교회를 떠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물렁한 존재가 아니며, 거짓 평화는 모두를 지옥으로 물귀신처럼 줄줄이 끌려가게 하기 때문입니다.